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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 씨암 시스템 '엑스트론'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디알텍이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은 기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종합대전'과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이 통합된 전시회로, 산업기술 R&D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국내외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장의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상용화에 성공해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 및 제품을 개발한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에 수여하는 정부 시상이다. 디알텍은 초저선량 고품질 영상 기술을 구현한 프리미엄 디지털 씨암(C-arm) 투시촬영 시스템 '엑스트론'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씨암 시스템은 선명한 실시간 영상을 제공해 정교한 시술 및 수술 시 꼭 필요한 의료기기다. 디알텍은 지난해 미국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와 '엑스트론5'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는 최근 헬스케어 매출 10조원 규모인 글로벌 업체와 엑스트론 시리즈를 5년간 600대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기업 간 거래(B2B)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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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설립' 오케이 레코즈, 오디션 시작…아이돌 제작 시동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가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전 대표가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최근 비공개 내방 오디션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2011년생부터 2006년생으로, 온라인을 통해 오는 4일 오후 10시까지 지원을 받는다. 오디션은 오는 7일 오후 유명 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10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했다. 오케이 레코즈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제작·음반제작·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제작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으며 민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됐고 이후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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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권, 의료인을 '반국가 세력'으로 낙인…책임자들 법적 대응"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지난해 12·3 계엄 사태는 의료인을 '반국가 세력'으로 낙인찍고 탄압하겠단 명백한 위협이었다"며 "국가적 혼란을 초래한 책임자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발동된 계엄사령부 포고령엔 48시간 내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등 파업 의료인을 '처단'한단 내용이 담겼다. 당시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공백 사태가 이미 장기화에 접어든 가운데, 의사란 특정 직역을 저격한 대통령의 메시지는 의료계 반발과 혼란을 재점화했다. 이날 의협은 관련 입장문을 통해 "처단 포고령은 민주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폭거였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사들을 악마화하며 압박했던 전 정권의 실각은 사필귀정이었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계엄 사태에 이르기까지 전 정권이 실패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의료 농단"이라며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은 타당성과 근거가 현저히 부족했으며, 추진 과정도 일방적이고 허점투성이였음이 명백히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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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싱가포르 15만 관객도 사로잡았다…亞 투어 순항
걸그룹 블랙핑크가 아시아 투어 다섯 번째 도시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15만 현지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달 28~30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싱가포르'(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SINGAPORE)를 개최했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해당 공연장에 두 차례 입성했다. 약 2년 6개월 만의 콘서트를 기념해 싱가포르 곳곳에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공연장인 내셔널 스타디움과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 대형 랜드마크가 핑크빛으로 물들었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에 맞춰 화려한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콘서트 시작도 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른 축제 열기는 고스란히 공연장으로 이어졌다. 공연 당일 터질 듯한 환호성 속 등장한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들의 한껏 무르익은 무대 기량과 넘치는 에너지는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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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8500억 규모 신한금융 'AI 인피니티센터' 유치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8500억원 규모 'AI 인피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12월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유니버스' 올해 6월 카카오 '디지털 허브'에 이은 3번째 대형 민간 투자 유치 성공 사례다. 이를 통해 시는 1년 만에 누적 2조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센터는 신한금융그룹의 미래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9만7000㎡ 규모로 조성돼 AI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 시설, 사무공간이 함께 들어선다. 시는 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핀테크·AI 기업과의 신기술 협의체 구성 △공유 업무 공간 조성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신도시 입주민과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약 620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5159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 500명의 신한금융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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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쿠팡사태에 "과징금 강화...징벌적 손해배상 강구"
"과징금을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실효성을 강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위원장이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현안 보고와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현실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일 이재명 대통령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피해 규모가 3400만 건으로 방대한데도 사건이 발생하고 회사가 유출 자체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게 참으로 놀랍다"며 "관계 부처는 해외 사례들을 참고해서 과징금을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도 현실화하는 등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정무위는 쿠팡 측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쿠팡의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송 위원장 외에도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브랫 매티스 쿠팡 CISO(최고정보보안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경위, 규모, 항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쿠팡의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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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자동차 정비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자동차 정비소 건물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일 뉴스1,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의 3층 규모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16명, 장비 55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 40분 만인 오후 1시 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주민 1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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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 2025년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가스 센서 토탈 솔루션 기업 센코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최한 '2025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1년간 해외 시장에서 거둔 수출 성과와 글로벌 시장 확대 노력이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센코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출 실적을 넘어, 센서 국산화 기반의 자체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 개척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코는 2013년 300만불, 2022년 7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세와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코 관계자는 "이번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10년 넘게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이 결실을 맺었고, 향후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이 더욱 견고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센코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법인 역량 강화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신규 시장 개척도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안전·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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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6군단 내 시유지 "더 이상의 연장은 수용할 수 없어"
경기 포천시가 3일 국방부의 6군단 부지 반환 시기 연장 요청에 대해 '더 이상의 연장은 수용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백영현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사용 기간 연장을 다시 요청한 것은 지역사회가 감내해 온 희생과 정부가 약속한 절차를 무력화하는 결정"이라며 "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반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2년 11월 6군단이 공식 해체됨에 따라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2023년 12월 부지 반환을 합의하면서 2년간 이전을 완료하는 조건으로 시유지 사용을 승인했다. 백 시장은 "6군단 부지가 수십 년간 군사시설로 사용되면서 지역발전이 장기간 제약을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도시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을 해당 부지 반환을 전제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환 지연이 현실화할 경우, 도시구조 재편과 미래 전략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지역 전체의 성장 동력을 심각하게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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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차상훈 부사장, 'ATC 기술혁신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반도체 기술 도약 공로
오킨스전자의 차상훈 부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우수기업연구소(ATC) 기술혁신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5 코리아테크 페스티벌(ATC+ 성과보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TC 기술혁신상은 우수기술연구센터(ATC) 및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수행 기업 중 탁월한 기술 혁신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와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차상훈 부사장은 올해 반도체 사업 분야에서 고정밀, 고내구성 기반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신뢰성 평가 및 테스트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 측정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들을 공급해 왔다. 특히 주요 고객사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신뢰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ATC 협회 관계자는 "오킨스전자가 ATC 회원사로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 활동을 수행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고성능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해 온 점이 수상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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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보이스피싱 등 사기죄 형량 '최대 30년'…형법 개정
전세사기나 보이스피싱, 투자 리딩방 등 불특정 다수의 서민을 상대로 사기를 저질러 처벌될 경우 최대 징역 30년까지 처할 수 있는 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법무부는 사기죄, 컴퓨터등사용사기죄, 준사기죄의 법정형을 기존 징역 10년 및 벌금 2000만원 이하에서 징역 20년 및 5000만원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그간 전세사기나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등 불특정 다수의 상대로 사기를 저질러도 피해자 1인당 피해액이 5억원을 넘지 않으면 특정경제범죄법으로는 처벌이 어려웠다. 피해액이 5억을 넘지 않으면 형법상 사기죄만 적용할 수 있는데 이는 최대 징역 15년까지만 선고할 수 있다. 특정경제범죄법으로는 징역 30년에서 최대 무기징역까지 처벌할 수 있다. 법무부는 이에 사기죄 등의 법정형을 상향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앞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사기를 저질렀을 경우 피해액이 5억원을 넘지 않아도 최대 징역 30년까지 처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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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 6차 누리호 발사 부탑재위성 선정, 총 13기 탑재
2027년 진행될 누리호 6차 발사에 탑재할 부탑재위성이 선정됐다. 국가용 사이버보안 기술 실험을 위한 위성을 비롯해 6기가 내후년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오른다. 우주항공청은 3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누리호 6차 발사에 탑재할 부탑재 위성 총 6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누리호 6차 발사 부탑재위성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산업체와 대학, 연구기관, 정부 기관(지자체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부탑재위성은 3U 1기, 6U 4기, 27U 1기다. 1U는 가로, 세로, 높이 각 10㎝ 크기의 위성을 일컫는 단위다. 가로, 세로가 각 10㎝이고 높이가 30㎝인 크기는 3U라고 표기한다. 3U 큐브위성으로는 순천만 국가정원, 습지 촬영 및 생태변화 분석과 순천시 관내 기업의 우주 부품 성능검증을 목적으로 하는 순천시의 '순천샛-1'이 선정됐다. 6U 큐브위성으로는 △우주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을 위해 국가용 사이버보안 기술 실험 및 검증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K-STAR' △초소형 위성 설계·개발 기술 축적을 통한 사관생도 교육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공군사관학교의 'KAFASAT-2' △AI(인공지능) 온보드 데이터 처리기술 확보 및 자율 비행 알고리즘 검증 등을 목적으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GAIMSat-1' △전국 산림 수종·식생·수분 상태 분석을 통한 재난 위험 조기 탐지 및 우주·AI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대학교의 'KMU ET-02'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