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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한국재료원과 조선해양 소재분야 기술 확보한다
삼성중공업과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조선해양 소재분야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국재료연구원 내 'KIMS-SHI 재료혁신연구센터(연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센터 설립은 양 기관이 지난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기술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소재 분야에서의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생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로드맵 제시, 실증 등을 수행한다. KIMS는 기반기술 개발과 신뢰성 평가 등을 담당한다. 삼성중공업과 KIMS는 △KC-2C LNG 화물창 소재 △초극저온 소재 및 응용기술 △용융염원자로(MSR) 소재 및 제조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핵심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연구센터를 조선해양 소재기술 개발의 허브(Hub)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재료혁신 연구센터가 액화수소 운반선 등 미래 친환경 선박의 소재 기술 자립에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으며 조선해양 분야 소재·부품산업의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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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도에 코스피 하락 전환
외국인투자자가 순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낸다. 28일 오전 9시6분 기준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 91포인트(0. 47%) 하락한 396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1710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406억원, 269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 의료정밀, 건설, 운송창고, 금융, 오락문화, 제약이 강보합권에 머문다. IT서비스, 종이·목재, 운송장비, 통신, 부동산, 화학, 기계장비, 유통, 보험, 전기·전자, 금속은 약보합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강보합이다.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는 약보합이다. 삼성전자는 1% 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 65포인트(1. 55%) 오른 893. 71을 나타낸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67억원, 256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투자자는 361억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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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조용필·임영웅 공연' 비트로 인수, 팬덤 비즈니스 진출
한울반도체가 비트로를 인수하며 글로벌 팬덤경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한울반도체 100% 자회사 한울컬처는 콘서트·공연 분야 기술기업 비트로 주식 1만 8333주를 약 110억원에 취득해 지분율 55%를 확보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설립 예정인 특수관계 조합의 지분 취득을 포함하면 약 160억원을 투입해 전체의 80% 지분을 취득하는 구조다. 비트로는 지난해 매출액 409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한 기술기업이다. 조용필, 임영웅, BTS, 아이유, NCT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의 콘서트에서 응원봉 매핑·조명 동기화·무선 제어 기반 연출 기술을 제공하며 K팝 공연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연장과 온라인 스트리밍을 동시에 연출하는 'Beat Sync(비트 싱크)'는 온·오프라인 팬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차세대 공연기술이다. 공연 연출 소프트웨어 특허는 한국·미국·일본에서 등록을 완료했다. 경쟁사 진입을 제한하는 기술장벽을 갖춰 글로벌 확장성이 높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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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5 CS데이' 개최…"고객중심 경영의지"
현대글로비스가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2025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한 CS데이는 전 임직원이 올 한해 펼친 고객중심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며 고객 최우선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시작과 끝에는 모두 고객이 자리하고 있다. 미래는 고객에게 달려 있다"며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 모두의 삶을 가장 가치 있는 순간으로 이어주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현대글로비스는 전 임직원의 고객중심 경영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월별 정기 CS캠페인, 찾아가는 사업장 교육, 특별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향후에는 고객 응대 가이드북도 제작하고 배포해 고객지향적 의식을 더욱 배양하겠다는 각오다. 행사에선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조직과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국내외 7개 조직, 6명의 직원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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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日서 '첫 직접투자' ESS 발전소 착공
LS일렉트릭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직접 투자까지 참여한 계통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를 착공하며 일본 ESS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 LS일렉트릭은 27일 일본 치바현 이치하라시에서 PCS(전력변환장치) 2MW(메가와트)급 배터리 8MWh(메가와트시) 규모 계통연계 ESS 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계통연계 ESS는 전력망(계통)에 연결해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말한다. 태양광, 풍력 등 변동성이 큰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변동성을 보완한다. LS일렉트릭은 이 프로젝트에서 PCS를 비롯한 핵심 전력기기를 공급하고 안정적 운전과 효율적 전력 활용을 위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구축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LS일렉트릭이 일본에서 직접 투자와 운영까지 수행하는 첫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글로벌 ESS 사업은 금융기관, 투자펀드, 전력회사, 컨소시엄 등이 투자를 맡고 전력기기 회사는 설계·조달·시공(EPC)과 통합운영(O&M)을 주로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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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26-12 금융채(AA-이상) 액티브 ETF, 순자산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6-12 금융채(AA-이상)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ODEX 26-12 금융채(AA-이상) 액티브는 만기가 내년 12월까지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이 ETF는 신용등급 AA- 이상인 우량등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 카드채, 캐피탈채 등 금융채에 분산 투자한다. 국공채나 은행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2. 94% 수준으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ETF는 지난달 28일 상장한 후 18영업일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전날 기준 순자산은 1조3487억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ETF의 순자산이 빠르게 증가한 원인으로 최근 국내 정책금리 인하 기조가 둔화된 상황에서 채권 ETF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매수 시점의 예상 만기 기대수익률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일반 채권 만기 투자나 정기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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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4원 내린 1462.5원 출발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 4원 내린 1462. 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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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유니콘 기업 육성에 삼일PwC와 협업
배달의민족이 삼일PwC와 함께 미래 유니콘 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7일 삼일PwC와 서울 용산 삼일PwC 본사에서 '스타트업 육성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민스타트업스퀘어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으로 기획됐다. '배민스타트업스퀘어'는 배민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초기 창업가를 비롯해 청년 창업가, 사회 혁신가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배민스타트업스퀘어는 지난 7월 지원기관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현재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며, 오는 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는 배민이 지난해 3월 발표한 2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투자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이하 커밋먼트)'의 일환이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우아한형제들은 성남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신사옥에 입주 스타트업을 위한 무상 공간을 지원한다. 회사는 입주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가 양성 교육, 경영 지원 등 생태계 구축 및 인큐베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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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아빠 '생후 57일 미숙아' 때렸다, 퇴원 20일만에 '참극'
생후 57일 된 아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부가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손승범)는 전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부 A씨(30)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한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 아내이자 피해 아기 친모 B씨(32)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아동 관련 기관 5년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생후 2개월이 지나지 않아 목을 가누지 못하는 피해자가 스스로 사망 원인이 되는 일을 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법의관, 법의학자 등 전문가 모두 '자발적 이동이 불가한 영아의 머리뼈 골절 등에서는 보호자의 학대를 강하게 의심할 수 있다'는 일치된 소견을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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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우노, 최대주주 등 대상 150억 CB 발행…생산거점 고도화
폴라리스우노가 150억원 규모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하고 조달한 자금을 인도네시아 공장 고도화와 북미·아프리카 수출 확대 전략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CB는 표면·만기 이자율 각 3%, 만기는 2028년 12월 8일, 전환가액은 액면가인 주당 500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주가 하락 시 전환가를 조정하는 리픽싱 조항과 발행인의 매수청구권이 없다. 폴라리스우노는 미·중 갈등 장기화와 중국 인건비 상승 등으로 글로벌 가발 봉제 산업의 생산축이 중국에서 동남아로 급격히 이동하는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인도네시아에 생산시설을 구축하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 대응해 왔으며, 이번 조달 자금을 통해 현지 공장의 효율화를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안정적 인력수급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생산거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폴라리스우노는 앞으로 해당 공장을 글로벌 핵심 생산허브로 육성해 북미·아프리카 등 주요 시장에 대한 공급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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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사과할 건 사과해야…억지 논리로 도망 말길"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둔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 지도부를 향해 "보수 재건의 중차대한 순간에 억지 논리로 도망가지 않길 바란다"며 '계엄 사과'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28일 SNS(소셜미디어)에 "당은 다수의 국민이 바라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입법, 행정, 사법을 장악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 장본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라며 "이것이 지난 1년 전 계엄 사태가 보수 세력에게 주는 본질적 의미"라고 했다. 김 의원은 "불법을 저지른 대통령을 결사옹위해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할 수 없다"며 "그런 논리로는 국민 다수의 마음을 얻을 수도 없고,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도 없으며, 더더구나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헌정 체제 변형 시도를 막을 수도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사과할 것은 사과하는 것이 정치의 도리"라며 "민심을 외면하면 당심도 사라진다. 당 지도부는 보수 재건의 중차대한 순간에 억지 논리로 도망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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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8.69포인트(0.99%) 오른 888.75 출발
28일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