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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 '센서 신호 이상' 발사 지연… 1시 13분에 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센서 신호 이상으로 다소 지연돼 27일 오전 1시 13분에 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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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카운트다운 누가? 주인공은 "한화에어로 신입 사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가 27일 0시 5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가운데, 이번 발사의 카운트다운은 처음으로 제작·조립 전 과정을 주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 직원이 맡는다. 주인공은 올해 입사한 한화에어로 기술개발팀 연구원이다. 2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4차 발사의 카운트다운은 한화에어로 신입 직원이 맡는다. 이전 1·2·3차 발사 카운트다운은 모두 항우연 연구자가 진행했다. 이번 발사는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가 항우연에게 기술을 이전받아 발사체 조립·제작을 주관한 첫 발사로, 국내에서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었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한화에어로 직원이 처음으로 카운트다운을 맡은 것도 이같은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우리나라가 우주 발사체를 쏘는 건 2023년 5월 3차 발사에 이어 약 2년 반만이다. 새벽 시간대에 발사하는 것도 우리 연구진으로서는 처음이다. 누리호 4차 발사관리위원회는 전날인 26일 오후 19시 30분 회의를 열어 기술적 조건, 기상 상황, 우주물체 충돌 위험 등 여러 여건을 검토한 결과 모두 발사에 적합하다고 판단, 예정대로 27일 0시 55분에 발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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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 산화제 충전까지 마쳤다… "진짜 준비 끝"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가 내일 0시 5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누리호는 26일 오후 11시 50분 사실상 마지막 단계인 산화제 탱크 충전를 완료해 발사 준비를 마쳤다. 발사 10분 전인 0시 45분부터는 발사 자동 운용에 들어간다. 자동 운용 중에 이상 현상을 감지하면 발사가 자동으로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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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우뚝 선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26일 오후 11시 45분 누리호 4호 몸체를 지탱하던 기립 장치를 철수하고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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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욕하지 마"…친구에 흉기 휘두른 현역 군인 체포
자신의 가족을 험담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5시 25분쯤 부산 북구 한 식당에서 20대 A씨가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당시 A씨는 B씨와 술을 먹고 있다가 B씨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험담을 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식당에 있는 흉기를 집어 들어 B씨의 엉덩이를 찔렀다. 이 과정에서 A씨를 말리던 다른 친구 2명도 손을 베였다.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과정 중 현역 군인임을 확인하고 군사경찰에 신병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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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 연료 탱크 충전도 완료…순조로운 진행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가 내일 0시 55분 발사를 앞두고 26일 오후 11시 20분 연료탱크 충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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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수당 청구 두달만에 최저…금리 인하 여부 촉각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두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해고 감소를 시사하는 만큼 다음달 기준금리 결정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미 노동부는 이달 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6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6000건 감소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9월 셋째주(21만9000건) 이후 2개월만에 가장 낮은 청구 건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5000건)도 밑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9∼15일 주간 196만건으로 한 주 전보다 7000건 증가했다. 직전 주의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5만3000건으로 2만1000건 하향 조정됐다.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10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취소되면서 월가에서는 고용시장 동향을 가늠하기 위해 실업수당 청구 등 고용 관련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이 고용시장 우려를 이유로 잇따라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시장에선 12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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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집단퇴정 감찰 지시에 국힘 "후안무치" vs 민주 "오만한 태도"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 중 검사들의 집단 퇴정에 대해 엄정 감찰을 지시한 것을 놓고 여야 법제사법위원들이 설전을 벌였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사법부에 대한 존중이 매우 부족하다'며 집단 퇴장 검사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며 "정말 어불성설, 후안무치, 내로남불"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 재판이 대통령과 관계없는 재판인가. 그런데 항명이라고, 감찰하라고 하는가"라며 "보수 대통령이 그랬으면 탄핵하겠다고 틀림없이 나왔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매우 부적절하다. 일단 (이 대통령은) 공범 관계에 있고, 수사와 재판에 관여하지 않는 것은 원칙"이라며 "재판에서 이뤄진 문제는 재판 시스템 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반면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사들은 특권 의식에 젖어 집단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다른 일반 부처 공무원이라면 상상도 못 할 짓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법정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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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매달려 1.5㎞ 끌려간 대리기사 사망…만취 30대 "기억안나"
60대 대리운전 기사를 차에 매단 채 1. 5㎞를 운전하다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살인 및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오전 1시15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대리운전 기사 B씨를 차에 매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운전 중인 B씨에게 시비를 걸다가 차량 문을 열어 B씨를 운전석 밖으로 밀쳐냈다. B씨는 안전벨트에 몸이 걸린 채로 약 1. 5㎞를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도로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멈췄으며 이 사고로 상체가 차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였던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회사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충북 청주로 가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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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땐 실패했지만 2·3차 연속 성공... 누리호 4차, 뭐가 달라졌나
"4차 발사에서는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 조립을 맡아 발사 운용까지 참여한다. 1,2,3차까지는 모든 총괄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는데 4차부터 민간 기업이 부품 제작, 총 조립에서부터 발사운용까지 참여한다. 발사관리위원회에도 당연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부진이 참여했다. "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26일 저녁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청장은 27일 새벽 0시55분으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와 관련해 "발사 시각을 기준으로 구름이 없는 맑은 기상이 예상되고 강수 확률도 없다"며 "오늘 발사를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우주청에 따르면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개발은 2010년 7톤급 액체엔진 개발에서 시작했다. 2018년에는 75톤급 액체엔진 1기로 만든 시험 발사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후 75톤급 엔진 4기를 하나로 묶는 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해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누리호는 1. 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상공 600~800㎞ 태양동기궤도에 직접 투입할 수 있는 3단형 발사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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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실종' 50대 여성 차량, 충주호서 인양...전 남친 '폭행치사' 체포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실종된 지 43일 만에 실종 여성의 차량이 충주호에서 발견됐다. 전 연인이었던 남성이 피의자로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59분쯤 소방당국에 실종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한 수색 공조를 요청했으며 2시간여 뒤인 오후 5시 15분쯤 충주시 목벌동 충주호에서 A씨의 차량을 인양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경찰은 진천군 진천읍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50대 남성 B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B씨는 실종된 A씨의 전 남자친구로 경찰은 B씨가 A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단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일시, 장소, 방법, 동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B씨를 긴급 체포한 후 A씨 소재 파악에 수사력을 집중했고 A씨의 차량 위치도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씨가 A씨 차량을 직접 몰아 충주호에 유기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A씨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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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통신 센터 간 연결 점검 완료 "이상 無"
내일 0시 55분 발사되는 누리호 4호와 통신 센터 간 연결 상태 점검이 26일 오후 10시 15분경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