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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음란 문자' 폭로한 이유..."성폭행이란 말, 겁났다" 주장
배우 이이경으로부터 성적인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한 독일인이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독일인 A씨는 26일 공개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에서 "작년 2월부터 이이경과 연락하고 지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연락한 쪽은 A씨였다고 한다. 그는 이이경이 출연한 드라마를 보고 관심이 생겨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는데 이이경이 답장을 해줬다며 "처음엔 독일인이라고 하니 믿지 않아 셀카를 보내줬다"고 떠올렸다. A씨는 좋은 감정으로 대화를 나눴지만 매일 연락이 이어지면서 수위가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이경에게 '성폭행을 해주겠다'는 등 연락을 받고 충격을 받아 폭로에 이르게 됐다고 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이를 보면 남성은 A씨에게 가슴 크기를 묻고 "한국인 여러명과 성폭행해주겠다"고 하는 등 음담패설을 했다. A씨에게 신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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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야 되는데" 노선안내도에 검은 줄 '쫙'...고교생 2명 짓이었다
버스정류장 노선안내도에 낙서를 하고 도망간 10대 2명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10대 A군 등 고교생 2명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전주시 덕진구 한 버스정류장 노선안내도에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선안내도가 훼손된 사실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온라인 상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노선안내도에 표시된 대부분의 행선지가 보이지 않게 검은 펜으로 낙서가 된 상황이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CCTV(폐쇄회로화면) 등을 분석해 A군 등 2명의 인상착의를 특정했고 이들에게 경찰 출석을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후 경중에 따라 훈방 조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는 훼손된 노선안내도 교체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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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시냐" 묻는 순간 불붙어...대통령실 인근 70대 분신 시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 공원 화장실에서 7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용산경찰서와 용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전쟁기념관 맞은편 공원 화장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분신을 시도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화장실 내부에서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린 뒤 밖으로 걸어나왔고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A씨에게 행선지를 묻는 순간 몸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은 202경비대 직원이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히 진압했다. A씨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42명, 경찰 8명, 경비 인력 14명 등 총 64명이 투입됐으며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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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차량 위급상황 VR로 훈련"…리모샷,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XR(확장현실) 기술 기업 리모샷이 군 수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가상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메타버스 기반 군 차량 위급상황 및 사고 체험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는 13종의 핵심 위급상황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과속, 신호위반, 사각지대, 적재물 낙하, 시설물 충돌, 미착용, 타이어 펑크 전도, 풋브레이크 고장, 엔진 과열(화재), 예비 타이어 교체, 강풍에 의한 차체 흔들림(스웨이 현상), 등화관제 운행 등이다. 리모샷은 고사양 PC 연결이 필수였던 기존 VR(가상현실)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메타 퀘스트 등 독립형 기기만으로도 고품질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훈련 장비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리모샷은 지난해 육군 KCTC(과학화전투훈련단) 훈련장의 약 180km 구간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등 육군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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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기단계 '모듈러 건축' 시장 개척"…알스퀘어-삼우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와 상업용 모듈러 건축 시장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데이터 기반 건축기획·사업성 검토 역량과 삼우의 설계·시공 기술력을 결합해 앞으로 3년간 국내 모듈러 건축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수행한다. 모듈러 건축은 건물 구성 요소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공기 단축과 품질 균일성, 폐기물 저감 등의 장점이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빠른 자산 회전과 운영 효율화가 중요해 이 공법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알스퀘어는 △모듈러 상업시설 입지 및 수익성 분석 △투자자문 및 운영 효율화 컨설팅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를 담당한다. 삼우는 △건축기획 △설계 및 시공 전반의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프로젝트 개발 단계부터 운영·매각에 이르는 전주기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각 단계에서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이라며 "프로젝트 발굴 시 사업성을 공동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별도 협약을 체결해 프로젝트별 참여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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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 캐는 韓 공기청정 기술…워터베이션, 중동 진출 본격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물 기반 공기청정 기술을 개발한 워터베이션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5' 참여해 해외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중동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터베이션의 공기정화장치는 '물 분사형 워터네크 공법'(WVG, Water Volume Grid) 기술을 적용해 필터 없이 사용하는 친환경 공기 정화 방식이다. 원심력을 이용해 물을 공급하고 물을 작은 단위로 분사시켜 공기를 정화한다. 기존 필터 방식의 경우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고 수명이 다한 필터는 소각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를 초래한다. 워터베이션의 물 기반 공기청정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친환경 청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워터베이션은 △아프리카 지역 에너지 솔루션 기업 'YY 벤처스' △사우디아라비아 유통 기업 'Abo Mshary' △사우디아라비아 호텔 체인사 'Manazel Alain' 등 3개 기업과 기술 협력 및 제품 구매와 관련된 80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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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 위장 '클럽 마약', 제주서 또...벌써 16번째, 케타민 공포 덮쳤다
제주 해안가에서 중국 차(茶) 포장지에 위장된 이른바 '클럽 마약' 케타민이 또 발견됐다. 벌써 16번째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인근 습지에서 마약류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식물 조사를 벌이던 연구원으로 당시 의심 물건은 중국 차 상품으로 위장한 채 발견됐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1㎏에 달하는 이 물체는 클럽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신종 마약으로 알려진 케타민은 환각, 환청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이번 사례를 포함해 제주에서는 최근 들어 공식적으로 16번째 마약류가 발견됐다. 지금까지 발견된 마약 무게는 약 3㎏으로 110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을 분량이다. 케타민 발견 날짜와 장소는 △9월29일 서귀포시 성산읍(20㎏) △10월24일 제주시 애월읍 △10월31일 제주시 조천읍 △11월1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11월4일 제주시 조천읍 △11월7일 제주시 용담포구 △11월10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1월10일 제주시 애월읍 △11월11일 제주시 구좌읍 △11월11일 제주시 우도면 △11월12일 제주시 우도면(2건) △11월17일 우도 △11월18일 우도 △11월19일 제주시 조천읍 △11월26일 제주시 구좌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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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실종 여성' 50대 전 남친 긴급체포…폭행치사 혐의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이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폭행치사 혐의로 전 남자친구 A씨(54)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현재 피해 여성 B씨의 시신과 차량 위치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단순 실종으로 보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 22일 형사기동대 전담수사팀을 꾸려 헬기 등을 동원해 야산과 저수지 일대를 집중 수색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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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 큰소리치던 남편, 암 진단받자 돌변..."제발 옆에 있어줘"
"이런 사람 병수발을 들 수 있을까" 이혼 나흘 전 남편이 암 진단을 받아 재결합하게 됐다는 여성이 이같은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스레드에는 남편의 암 진단으로 이혼을 포기하게 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여성 A씨는 남편과 갈등 끝에 최근 이혼을 결정했다. 남편이 "집에서 나가라"고 재촉하면서 빠르게 집을 구해 이사 준비까지 마쳤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터졌다. 이혼 5일 전부터 급격하게 몸이 안 좋아진 남편은 돌연 A씨에게 "제발 나가지 말아달라"고 하더니 다음날엔 같이 병원에 가달라고 빌었다. 남편의 마지막 부탁을 뿌리치지 못한 A씨는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병원에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의사는 남편에게 치사율이 꽤 높은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간 살아온 정 때문일까, A씨는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남편은 뒤늦게 A씨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옆에 있어달라"고 했고 A씨는 "애 아빠인데 사람은 살려야지"라는 마음으로 이를 받아들였다. 결혼생활 내내 다혈질이었던 남편은 이후 A씨에게 지극정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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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日 진출 허브"…팝업공간 '스테이지엑스' 도쿄에 둥지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팝업·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팝업 전용 공간 브랜드 '스테이지 엑스'(STAGE X)를 일본 도쿄에 출시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지 엑스는 현재 국내에서 서울 성수동 7곳, 종로구 익선동 1곳 등 8곳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성수동 권역에서는 대형 공간부터 접근성이 좋은 공간까지 고르게 확보해 다양한 브랜드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스위트스팟 관계자는 "사내 부동산 전문가 그룹의 상권 분석과 선제적 입지 확보 전략을 바탕으로 성수·익선 거점의 가동률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운영 성과가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쿄에 첫 번째 글로벌 거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약 53평 규모로 도쿄 오모테산도에 터를 잡은 스테이지 엑스는 2개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 지역은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중심의 유동 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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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박사과정 왕후이씨, SCI 국제학술지 2편 연속 게재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옵토메트리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왕후이(Hui Wang) 씨가 SCI(E)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두 편의 연구 논문을 잇달아 발표했다. 26일 동신대에 따르면 왕후이 씨는 지도교수인 안경광학과 전인철 교수와 함께 청소년 근시 억제를 위한 병합 치료 전략과 백내장 수술 후 안내염의 위험 요인 및 조기 예측 인자 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두 연구 모두 임상적으로 중요한 성과를 내며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안과·의학 전문 저널에 발표됐다. 첫 번째 논문인 '청소년 근시 관리에서 0. 01% 아트로핀 점안과 오르토케라톨로지 렌즈 병용의 치료 효과 및 염증 조절 영향 연구'는 염증·면역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Inflammation Research'에 게재됐다. 연구에서 0. 01% 아트로핀 안약과 OK렌즈 병합치료가 청소년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90명의 사춘기 근시 환자를 1년간 추적한 결과, OK렌즈 단독치료군보다 병합치료군에서 축장 증가가 약 40% 줄어들어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명확하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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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누가 쓰냐고?" Z세대 줄 서서 산다...C뷰티 '대반격'
중국 화장품(이하 C뷰티)이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성분·기술력 중심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저가 이미지를 벗고 중·고가 기능성 시장까지 점유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 화장품 산업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칠 만큼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화장품은 자국 내 시장을 넘어 한국·동남아 등 주변 시장까지 영향권을 넓히고 있다. 플라워노즈와 구위(谷雨), 위노나 등은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중국 감성(zhongdang)'이라는 소비 코드를 만들어냈고, 한국 내에서도 Z세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서울 성수동 일대에 마련된 플라워노즈 팝업스토어(임시매장)에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던 현상은 C뷰티의 확장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중국 내에서도 로컬 브랜드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기능성 스킨케어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야(Proya)는 성분 기술을 차별화하며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고, 위노나·커푸메이 등은 피부 장벽·재조합 콜라겐 등 기능성 영역을 집중 공략하며 소비자 신뢰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