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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헬스코리아, 대웅제약과 '이스미젠' 공동판매 계약 체결
면역 치료제 기업 슈미트헬스코리아가 최근 대웅제약과 주력 호흡기 감염 치료제인 '이스미젠 설하정'(Ismigen)의 코프로모션(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스미젠은 감기, 부비동염, 비염, 알레르기, 천식, 만성기침, 기관지염,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기관지확장증 등 호흡기 질환에서 사라지지 않는 잔존 증상을 개선해 환자 만족도가 높은 약물로 평가 받는다. 사소한 병에도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자나 만성 염증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만성질환자, 암 재발 관리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스미젠을 단순한 호흡기 감염 치료제를 넘어 '면역 강화 솔루션'으로 시장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윤두원 슈미트헬스코리아 대표는 "대웅제약과의 코프로모션은 단순한 매출 증대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이스미젠이 가진 '근본적 면역 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의료진과 환자에게 알리고, 호흡기·면역 질환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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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최정원, 상간남 혐의 벗었다…"판결로 확인"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 의혹과 관련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최근 제기된 상간 소송과 관련해 법원의 1심 판결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유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랜 심리 결과에 따른 법원의 판결은 제기된 상간 의혹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저는 상간남이 아니라는 점이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고 적었다. 최정원은 "그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들과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많은 오해와 2차 가해가 이어져 왔다"며 "향후 발생하는 2차 가해, 허위 사실 유포, 왜곡된 소문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아 있는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며 "이번 과정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명예훼손과 관련한 형사 소송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여러 주장에 대해 법원의 항소심 판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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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내란 방조' 한덕수에 징역 15년 구형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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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한다"…그냥드림 사업 추진
경기 광명시가 생계 위기 시민을 위한 먹거리 긴급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기부식품으로 기본적인 식료품을 제공하는 '먹거리 기본보장코너 그냥드림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가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그냥드림 사업'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를 지원해 생계 부담을 빠르게 완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광명시는 2021년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운영 경험과 강한 추진 의지를 기반으로 시범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는 기부식품 후원자를 적극 발굴해 하루 50명, 월 1000명까지 지원 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 생계가 어려운 시민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광명로 9)를 방문하면 별도 신청 없이 쌀·김·통조림 등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연 3회 이용할 수 있으며 2회째부터는 복지 상담을 의무적으로 진행해 숨겨진 위기가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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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신임 사장에 서정호 부사장 내정 "수익성 개선·신사업 발굴"
롯데그룹이 26일 롯데웰푸드 신임 대표이사에 서정호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당 부사장을, 롯데지알에스(GRS) 신임 대표이사 전무엔 이원택 롯데GRS 경영전략부문장을 각각 내정했다. 롯데는 이날 오전 롯데지주를 포함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서 신임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올해 7월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장으로 부임해 경영진단과 함께 롯데웰푸드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1969년생인 서 신임 대표는 미국 오하이오대 산업공학과를 나와 미시간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미국 GM을 비롯해 삼성코닝, 두산그룹 등을 거쳐 지난해 올해 여름 롯데웰푸드에 합류했다. 이 신임 롯데GRS 대표이사 전무는 1973년생으로 서울시립대 경영학과와 서강대 MBA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롯데GRS에서 롯데리아 햄버거 마케팅 담당을 시작으로 광고와 글로벌전략, 베트남 법인장, 경영전략부문장 등 올해까지 롯데GRS에서만 23년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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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롯데그룹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승진> ▷사장 △차우철 ◆롯데지주 HR혁신실 <승진> ▷사장 △박두환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승진> ▷부사장 △정현석 ◆롯데홈쇼핑 <승진> ▷부사장 △김재겸 ◆롯데건설 <승진> ▷부사장 △오일근 ◆캐논코리아 <승진> ▷부사장 △박정우 ◆롯데지알에스 <승진> ▷전무 △이원택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승진> ▷전무 △추대식 ◆롯데알미늄 <승진> ▷전무 △이승민 ◆한국후지필름 <승진> ▷전무 △이형규 ◆롯데에이엠씨 <승진> ▷전무 △이상학 ◆롯데지주 경영개선실 <승진> ▷전무 △배교 ◆에프알엘코리아 <승진> ▷상무 △최우제 ◆롯데지에스화학 <승진> ▷상무 △신승환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지주 <보임> ▷사장 △고정욱 △노준형 ◆롯데웰푸드 <보임> ▷부사장 △서정호 ◆롯데바이오로직스 <보임> ▷부사장 △신유열 ◆롯데지주 <보임> ▷부사장 △황민재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보임> ▷전무 △주우현 ◆롯데지주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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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부산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5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 수산업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산 수산업계 지원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는 후원금으로 부산 수산업계 생산 건어물 세트를 구입해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배려계층 1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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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국민연금, 외환시장 구원투수로 나서는 이유
외환시장 안정 차원에서 국민연금의 역할이 강조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은 어느덧 세계 3대 기금으로 성장하며 덩치를 키웠다. 그만큼 외환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다양한 해외 투자에 나서고 있는 국민연금은 투자 과정에서 환율에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국민연금의 해외 자산은 외환보유액보다 많다. 하지만 국민의 노후 자금인 국민연금을 환율 방어라는 정책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지적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이같은 우려를 반영한 듯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간담회의 핵심은 내용은 기재부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공단이 4차 협의체를 구성해 '국민연금 뉴 프레임워크(New Framework)'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국민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500원대를 위협할 정도로 급등했다.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해외 투자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원화가 절하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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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슈퍼브레인 DEX' 식약처 허가
로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슈퍼브레인 DEX'(SuperBrain DEX)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브레인 DEX는 태블릿PC 기반의 인지 훈련 소프트웨어로 처방 후 사용자가 병원 방문 없이 집에서 주 7일, 총 16주 동안 인지 기능을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치료기기다. 특히 고령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자동화된 난이도 조절 알고리즘을 갖춰 "실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품목허가는 전국 12개 상급종합병원(한양대구리병원·인하대병원·이대서울병원·성빈센트병원·아주대병원 ·한양대병원·서울성모병원·전남대병원·고대안암병원·해운대백병원·고대구로병원·가천대길병원)에서 50~85세의 경도인지장애(MCI) 환자 총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배정·평가자 눈가림(RCT) 임상 연구 결과가 근거가 됐다. 연구 결과, 슈퍼브레인 DEX 사용 군의 인지기능(RBANS) 점수는 16주 후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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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치개혁 답보" 지적에…정청래 "부정적 인터뷰, 매우 유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대표 선출 이후 처음으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났다. 두 사람은 교섭단체 기준 완화 등 정치개혁안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조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 대표를 만나 "12·3 비상계엄이 터지고 국회 앞에서 모두 같이 손잡고 윤석열 탄핵을 외쳤다"며 "우리 모두 동지였고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제1당이자 여당"이라며 "저보다 정치 선배고 정치를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경험이 두터운 정청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 민주개혁 정부의 재집권을 위해 조국혁신당은 어느 누구보다 앞서서 뛰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대선 직전 조국혁신당과 진보 정당들이 민주당과 합의한 정치개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민주개혁 5개 정당이 손을 잡고 정치 개혁을 담은 원탁회의 선언문을 채택했다"며 "반년이 지났지만, 답보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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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트도시 3연속 인증…기초지자체 최초 '2등급' 달성
경기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2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증 제도 시행 이후 1등급 지자체가 없어 이번 2등급은 사실상 최고등급이다. 시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국토부는 도시 운영과 서비스의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스마트도시를 평가한다.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 3개 분야를 종합 심사해 5등급으로 분류하며, 3등급 이상을 인증한다. 안양시는 교통·안전·도시관리·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확장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TU-T) 인증을 획득한 점도 도시 운영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스마트 교통관리 체계 고도화, AI 기반 도시 안전망 구축, 도시데이터 플랫폼 운영 등은 우수 사례로 꼽혔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주목받았다. △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영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개발 △경기도 23개 지자체 대상 안전귀가 앱 무상 제공 △AI·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 등이 스마트도시 선도 모델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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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조원대 '설탕가격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대표급 등 11명 기소
국내 제당3사(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의 설탕가격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내 1·2위 제당업체 대표급 임원 등 총 11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26일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를 받는 김상익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낙현 전 삼양사 대표를 구속 기소하고 부사장 등 9명과 CJ제일제당·삼양사 2개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결과 제당 3사는 2021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4년간 3조2715억원 규모의 담합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 및 고위직 임원들이 가격인상 공감대를 형성하면 각사 영엄임원들이 가격변동 폭과 시기를 결정하고 영업팀장들끼리 거래처와 협상경과를 공유하는 식으로 담합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담합행위를 통해 설탕가격은 담합발생하기 전과 비교해 최고 66. 7%까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탕 원재료인 원당가가 상승할 때는 설탕가격 인상에 신속히 반영하면서도 원당가가 하락할 때는 설탕가격 인하를 과소반영하는 식으로 이익을 취하고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전가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