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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청년 기업가 대상' 결선전…이노맥스·푸코스 등 대상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과 롯데장학재단이 개최한 '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 대상'이 성료했다. 특구재단은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과학기술 기반 딥테크 청년창업가 발굴을 위한 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결선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전국 예비 창업자와 기술 스타트업 380개 팀이 지원해 3개월간 서류·발표 심사 및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최종 17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상금 총 1억 600만원을 지원한 이번 대회는 식품·유통·관광 등 1분야와 AI(인공지능)·반도체 등 딥테크 2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심사 결과 1분야 대상은 축산부산물 제조기업 푸코스클린팩토리, 최우수상은 주방 자동화 솔루션 기업 리피즈와 캠핑전문 아웃도어 기업 워케이션에게 돌아갔다. 2분야 대상은 신소재 '맥신' 제조 기업 이노맥신, 최우수상은 바이오·재활치료 기업 비욘드메디슨과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셀닛이 차지했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특구재단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과 연계한 아이템 고도화, 사업모델 검증, 창업 시제품 및 개념 검증 등 맞춤형 후속 지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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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국내·외 학회서 'mRNA-LNP 플랫폼' 성과 발표
GC녹십자가 이번 달 '2025 KSGCT 정기학술대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차세대 mRNA-LNP 플랫폼'을 주제로 주요 연구 성과를 연이어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자체 보유한 UTR(Untranslated Region, 코돈 앞뒤에 붙어 발현 안정성을 조절하는 부분) 특허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코돈(codon, mRNA 구조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부분)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mRNA의 단백질 발현량과 발현 지속성을 크게 향상했다. 또 독자적으로 구축한 LNP(Lipid Nanoparticle) 플랫폼은 세포 특이적 전달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저독성 지표 결과를 확보했다. GC녹십자는 이런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독감(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백신을 비롯해 항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유전자 편집, CAR-T와 같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도 플랫폼 적용 가능성을 연구 중이다. 실제 GC녹십자의 LNP를 적용한 항암 백신 연구 결과, 벤치마크 LNP 대비 더 강한 항원 특이적 CD8+ T 세포 반응을 유도했으며 동물 모델에서 종양 크기를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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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국가데이터처 첫 평가서 '국가통계 통합 DB 우수기관' 선정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가 국가데이터처 주관 '2025년도 국가통계 통합 DB(데이터베이스) 자료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통계 통합 DB 우수기관 평가는 국가 통합 데이터베이스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자료 관리를 위해 매년 평가한다. 기관의 데이터 품질, 표준화, 보안성, 활용성 등을 종합 점검해 관리 수준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평가는 통계청이 지난 10월 국가데이터처로 승격된 후 처음 실시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TEPI는 "제도 전환의 첫 단계에서 STEPI가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했다. STEPI는 과학기술혁신정책, R&D(연구·개발), 산업·인력 통계 등 각종 국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 과학기술 정책연구와 분석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통계 중심의 단편적 데이터 관리가 아닌 정책 수요에 맞춘 데이터 통합·연계·분석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한국기업혁신조사'를 통해 국내 기업 혁신 활동을 정밀하게 조사·분석한 데이터 활용 성과가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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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텍,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 기업' 선정
경북 구미시는 이차전지 재활용 기업 ㈜재영텍이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지원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재영텍은 폐 이차전지에서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회수율 85% 이상 고순도 리튬 회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확보한 161억원(국비 96억·지방비 65억)의 지원금을 포함해 총 321억원을 투입해 공장 증설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연 6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3480톤까지 확대하고 2027년까지 60여명의 신규 채용도 추진한다. 박재호 대표이사는 "신규 설비투자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설비 확장을 고용창출로 연결해 지역 산업과 경제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장호 시장은 "지역 우수기업이 국가 전략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술 기반 기업이 지역에서 원활하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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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도 '단풍길 소풍' 행사 개최
우리나라에서 단풍이 가장 늦게 드는 슬로시티 청산도 국화리에서 오는 29일과 30일 '단풍길 소풍' 행사가 열린다. 완도군 청산도 국화리는 가을 산책 명소로 꼽히며, 단풍길인 슬로길 9코스는 상수원 입구에서부터 지리 청송 해변까지 약 3. 2km다. 도보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특히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약 3km 도로 양쪽에 약 30년 된 단풍나무가 긴 터널을 이루고 있다. 행사 첫 날인 29일에는 차량이 전면 통제돼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단풍길을 거닐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또한 청산도 주민들이 준비한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단풍 절정에 맞춰 청산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을 감성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산도 단풍길 소풍'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산농협 DMO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완도군이 후원하며, 주민 주도의 관광 역량 강화와 섬 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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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글로벌리서치 <승진> ▷부사장 △배노조 ▷상무 △강도혁 △김상지 △안신현 △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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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7일 '근대 동아시아 대학의 탄생' 국제학술회의 개최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이 오는 27일 오전 9시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 B101호에서 '제55회 동양학 국제학술회의-지식의 제국: 근대 동아시아 대학의 탄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한국과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동아시아 각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총 7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 발표 주제는 △근대일본의 대학과 국민국가라는 도전과제 △경성제국대학 연구의 새로운 동향과 자료 △타이베이제국대학과 경성제국대학의 설립·발전 비교 연구 등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만주 건국대학의 교육과 조선인 학생 사례 △일제 강점기 전문학교 제도의 식민지적 성격 △인도차이나 대학교의 식민지 기반과 베트남 근대 고등교육에서의 역할 △대학당에서 국립대학으로의 변화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백영서 연세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재령 동양학연구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근대 동아시아라는 거시적 틀 안에서 각국의 대학 건립 목적과 과정을 비교사적 관점으로 살피는 자리"라며 "자민족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외부자의 시선에서 역사를 객관적으로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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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데이터센터 화재 대비 소방서 합동 대응훈련 실시
한국전력이 지난 25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데이터센터 화재 대비 소방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의 데이터센터는 서버, 스토리지 등 전력용량 8MW 규모의 컴퓨팅시스템을 수용하는 핵심 기반 설비다. 이곳은 전력설비 감시제어 및 대국민 서비스 등 전력공급에 필수적인 모든 ICT 자원을 운영하고 관련 데이터를 저장·처리·관리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 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키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가정보원, 나주소방서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형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데이터센터 지하 축전지실의 배터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 △신속한 신고 및 비상대피 △전용 소방장비를 활용한 초기대응 △소방서와 합동 화재 진압 등 실질적인 화재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전은 최근 데이터센터의 배터리를 열 안정성이 높은 리튬인산철 소재로 전면 교체했다. 이 소재는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화재나 폭발 위험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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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90명…'비상계엄 1주년' 12월3일, 국회 다크투어 열린다
다음달 3일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그날 12·3 다크투어'가 개최된다. 시민들 190명은 비상계엄 당시 주요 현장들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26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국회에서 이같은 행사가 열린다. 이번 다크투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헌법적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비상계엄 해제 요구를 결의했던 그날 밤을 기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 월담 장소,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 계엄군과 가장 극렬하게 대치한 국회의사당 2층 현관 등 주요 현장을 해설사와 탐방하게 된다. 이번 다크투어에는 경찰과 계엄군의 봉쇄를 뚫고 본회의장에 모여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던 190명의 국회의원과 같은 총 190명의 시민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3일 오후 5시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직접 투어를 진행한다. 비상계엄 당시 현장에 있었던 국회사무처 직원들과 주요 현장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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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결혼' 신민아, 다음달 20일 신라호텔서 입을 드레스는?
다음달 결혼하는 배우 신민아가 웨딩드레스 취향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5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웨딩드레스를 포함한 자신의 패션 취향을 밝혔다. 제작진은 "작품에서 웨딩드레스를 굉장히 많이 입었다"며 신민아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띄웠다. 그러면서 "지금 봐도 예쁜 드레스가 있느냐"고 물었다. 신민아는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입었던 드레스"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더 튀게 느껴졌다"며 "대부분 웨딩드레스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경향이 있는데 모던하고 심플한 드레스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어렸을 때부터 튀는 옷을 안 좋아했다"며 "유치원 갈 때 엄마가 화려한 원피스를 입으라고 했는데 창피하다고 하면서 안 입었다"고 했다. 그는 "화려한 옷보다는 편안한 옷을 선호해왔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공개연애 10년 만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12월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신민아와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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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김용현 변호인 석방 논란에…"신원확인 절차 완화"
법무부가 최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들의 인적사항이 불특정됐다는 이유로 감치집행이 정지되자 신원확인 절차를 완화했다. 감치 대상자가 특정되면 확인서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도록 했다. 법무부는 26일 "감치 대상자의 신원정보가 일부 누락된 경우 신원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적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현재 교정시설에 입소하는 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신원 확인(지문 포함)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확인한 후 입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형사 입건 절차 없이 진행되는 감치 재판의 특성상 인적 사항이 일부 누락된 경우 교정기관에서는 통상의 신원 확인에 의한 입소 절차 진행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신원정보가 누락되더라도 법원의 재판으로 감치 대상자가 특정된 경우 감치 대상자를 교도관에게 인계하는 법원 관계 직원 등이 작성한 감치 대상자 확인서 등을 통해 신원 확인을 완화하는 절차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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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규 경희대 한의대학장, 국가신약개발재단 차기 이사장 선출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이 지난 25일 열린 국가신약개발재단 제69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국가신약개발재단이 26일 밝혔다.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공식 구성된 제8기 이사회에서 호선 방식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고성규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의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과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센터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역량과 학문적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또 미국 텍사스대학교 엠디앤더슨암센터 방문교수이자 HCR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타당성(예타) 심사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 등으로 참여해 국가 연구개발뿐 아니라 규제 정책의 수립에도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