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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홀딩스, 공작기계·스마트팩토리 업체 '스맥' 경영참여 선언
SNT홀딩스는 공작기계·스마트팩토리 업체 스맥의 주식 372만8468주(발행주식 총수의 약 5. 46%에 해당)를 추가 취득하고,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SNT홀딩스는 종전까지 스맥의 주식 약 14. 74%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이번 주식 추가 취득으로 보유한 지분은 20. 2%로 늘어났다. SNT홀딩스는 "이번 경영 참여 선언은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작기계,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융복합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NT그룹의 정도·투명·책임경영을 기반으로 한 경영 참가로 대내외 악재를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전체 주주의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향후 주주·고객·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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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튀르키예 신규원전 사업개발 추진 공식화
한국전력이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을 계기로 튀르키예 원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개발을 본격화했다. 한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튀르키예 원자력공사(TUNAS, TURKIYE NUKLEER ENERJI ANONIM SIRKETI)와 양국 정상 임석하에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튀르키예 신규원전 사업개발 추진을 공식화하고, △사업부지 평가 △원자력 기술 △규제·인허가 △현지화 등 원자력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향후 사업 예정부지 평가를 위한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이날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Alparslan Bayraktar) 에너지천연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Resource, 이하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시놉(Sinop)원전 사업 추진 일정과 사업조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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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특급호텔 개발 속도… 파르나스호텔 참여로 기대감↑
경기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에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하얏트급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민간 제안서가 공식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제안서에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위탁 운영 계획이 포함돼 있다. 제안서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396실·44층 규모의 특급호텔과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호텔에는 컨벤션 센터와 대형 회의시설 등이 포함돼 있어 그동안 부족했던 기업 비즈니스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사업지가 학교 반경 200m 이내 '상대보호구역'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가 필수였으나, 지난 20일 심의를 통과해 행정적 제약이 해소됐다. 다만 위원회는 △소음·진동 방지 대책 △학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학교운영위원회 의견 반영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시는 이번 제안을 최근 제정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과 관련 조례에 따라 검토할 계획이다. 사전협상제도는 도시계획 변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공공기여로 환수하는 제도로, 서울 삼성동 옛 한전부지 개발 등에서 성과를 낸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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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과 함께 배우는 안전" 선린대, 체험형 안전역량 교육 실시
선린대학교가 지난 22일 교내 믿음관 3층 간호트레이닝센터에서 '선린 세이프티 투게더'(SUNLIN Safety Togethe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르벗지역아동센터, 참사랑지역아동센터,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0여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선린대는 대학이 보유한 교수진, 실습실, 시뮬레이션 장비, 학생 멘토단 등 다양한 교육 자원을 개방해 아동의 안전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간호학부 학생회와 재학생 40여명은 멘토로 참여해 아동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했다. 참가 아동들은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처치 체험 △활력징후 측정 실습 △간호학 실습실 투어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경험했다. 최진 GB대학 봉사단장(간호학과 교수)은 "'선린 세이프티 투게더'는 선린대학교가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실천 현장이자, 대학이 지역사회에 수행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건강 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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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관련 시공사 특별감독 착수
고용노동부는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관련 25일부터 8주 동안 특별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별감독 대상은 사고현장 시공사인 HJ중공업 전국 시공현장 중 주요 공정 진행으로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 29개소 및 본사다. 산업안전보건법 외에도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서도 법 위반 여부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법 위반 사항 적발시 행정·사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안보건공단은 전국의 주요 철거공사 현장 47개소에 대해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철거작업 계획서 작성 및 작업자에 대한 교육 △작업지휘자 지정 △해체작업 설계도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법령 위반사항은 시정지시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울산 발전소 보일러타워 5호기 해체과정에서 타워 붕괴로 근로자 9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매몰자 2명은 현장에서 곧바로 구조됐으나 다른 7명은 사망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건설공사 붕괴사고는 다수의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재해로 계획·설계·시공 등 모든 과정에서 안전이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며 "동일한 재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현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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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식물성 원료 소재 기내식 용기 도입…탄소 배출 60% ↓
대한항공이 20여년간 사용한 기내식 용기를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전환해 나간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변경하는 기내식 용기는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주요리를 담는 용도다. 주로 일반석 고객 대상으로 한식·양식 메인 요리 용기로 활용돼 왔다. 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또한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도 변형이 적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으로 탄소 배출량이 60%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은 장기적으로 환경 보전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업계의 탈탄소 동향과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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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부
◆전보 ◇국장급 ▷소상공인정책관 김정주 ▷정책기획관 이대건 ▷기술혁신정책관 황영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우순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 박상용 ▷상생협력정책국장 이은청 ◇과장급 ▷소상공인정책과장 윤세명 ▷지역혁신정책과장 윤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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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준비 시작…전태풍이 꼽은 열혈농구단 에이스는?
'열혈농구단' 전태풍 정진운 문수인 정규민이 그룹 레드벨벳 웬디를 만났다. 지난 24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스엔 웬일이야? SBS 농구 예능프로그램 '열혈농구단'의 전태풍 정진운 문수인 정규민 네 분과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웬디의 영스트리트' 측은 "라이징이글스 팀 연습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들어봤다"며 "들을수록 궁금해지는 '열혈농구단'의 첫 방송은 이번 주 토요일 11월29일 오후 5시에 SBS에서 보실 수 있다.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 팀의 전태풍 코치와 선수 정진운 문수인 정규민은 카메라를 향해 승리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웬디는 라이징이글스 팀의 슬로건을 들고 미소 지었다. 이들은 이날 방송된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8월부터 촬영을 시작했지만, 개인은 6월 말~7월부터 각자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전태풍은 문수인에 대해 "우리 팀의 앵커(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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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90만식 제공…내달 9일까지 접수
정부가 내년 한 해 동안 산단 근로자 90만 명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신청을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과 산단 근로자에게 1000원짜리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쌀 소비를 장려하고 건강한 식습관 유도를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산단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내년 한 해 동안 산단 근로자 대상으로는 90만 식(명)이 지원된다. 대학생에게는 전년보다 90만 식(명)이 늘어난 540만 식(명)이 제공된다. 공모에는 전국 모든 대학과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관련 서류와 함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전자우편(work1000@epis. or. 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정원은 12월 중 참여 대학과 산단 입주기업 등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산단 입주기업의 경우 내년 하반기 시행되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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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양돈 사육지' 충남 당진서 ASF 확진…긴급방역 조치 돌입
충남 당진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올해 여섯 번째 확진으로 돼지 사육규모가 큰 충남에서는 첫 발생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충남 당진 소재 돼지 농장에서 ASF가 확진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는 전날 돼지 폐사로 지역 동물병원에 진료를 의뢰했고 정밀검사를 거친 결과 ASF 양성이 최종 확인됐다. 이는 올해 여섯 번째 확진이자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한 사례다. 앞서 다섯 번의 확진 사례는 양주·파주·연천 등 경기 북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충남은 국내에서 돼지사육 규모가 가장 큰 곳인 만큼 중수본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돼지 1423마리를 살처분했다. 농장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도 진행 중이다. 또 확산 차단을 위해 25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도축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의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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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해외 카드사용액 59억달러 '사상최대'…"해외 여행 늘어"
올해 3분기 국내 거주자들의 해외 카드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해외 직접구매액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금액은 59억3000만달러(약 8조7300억원)로 집계됐다. 전분기(55억2000만달러) 대비 7. 3% 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해 3분기에 기록한 57억1000만달러다. 한은은 "해외 직접구매액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해외직구액은 지난 2분기 15억5000만달러에서 3분기엔 15억3000만달러로 1. 2% 감소했다. 해외여행 수요는 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수는 지난 2분기 676만7000명에서 3분기에 709만3000명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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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42층 재건축·성남~서초 고속도로 추진…3.4조 민투심 통과
정부가 성남~서초 고속도로와 서초구청 복합시설을 포함한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8개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2025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8개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로·환경·공공청사·항만 등에 대한 투자다. 우선 6000억원 규모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2000억원 규모 청도군 공공하수관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이 대상사업으로 지정돼 제3자 제안공고안이 의결됐다. 성남~서초 고속도로는 성남시 금토동~서울 서초구 우면동 10. 2km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다. 경부고속도로 금토JC~서초IC 구간의 상습 정체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 하수관로 사업은 182. 9km의 오수관로와 소규모 하수처리장 2곳을 신설해 지역 하수도 보급률을 61. 1%에서 88. 4%로 높이는 내용이다. 1700억원 규모 청주시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사업은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