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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900대 출발…美 금리·AI 낙관론 훈풍
코스피가 25일 3900대로 출발했다. 빅테크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한 간밤 미국증시의 훈풍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 02포인트(2. 21%) 오른 3931. 08로 집계됐다. 기관이 1015억원어치, 외국인이 98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1965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모처럼 전일 대비 2%대 급등하는 등 지난주 부진한 주가흐름을 빠르게 만회했다"며 "시장을 움직이게 만든 재료는 알파벳발 인공지능(AI) 성장 기대감 재확산, 월러 연준 이사의 12월 금리인하 지지 발언이 주된 요소였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한동안 시장을 혼란하게 만들었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불확실성도 일정 부분 완화됐다는 점도 또 다른 안도 요인이었다"고 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3%대, 보험·제조·유통·의료정밀·금융이 2%대, 금속·증권·기계장비·종이목재·전기가스·운송창고·화학·건설이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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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자 준비생 주목"…크래프톤, '2026 정글 통합 설명회' 개최
크래프톤의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이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하고 '2026 정글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6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AI 시대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크래프톤은 기존의 '정글' 커리큘럼을 AI 핵심 원리 이해와 AI 활용 프로젝트를 포함한 형태로 개편해 'SW-AI 랩(SW-AI Lab)'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본에 대한 탐구', '자기주도적 태도', '합숙을 통한 몰입 경험', '협업 역량의 강화' 등 정글의 핵심 가치는 이어갈 계획이다. 통합 설명회에서는 △AI 네이티브 개발자 양성 과정 'SW-AI 랩' △게임 제작자 양성 과정 '게임랩(Game Lab)' △게임 프로그래머 양성 과정 '게임테크랩(Game Tech Lab)' 등 세 과정의 커리큘럼과 학습 문화가 소개된다. 참가자들은 각 과정의 특징과 교육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코치진 및 수료생과의 Q&A 세션, 과정별 부스 상담 등을 통해 크래프톤 정글의 독특한 학습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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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장보기·쇼핑'에 CU 입점…편의점 쇼핑도 무료배달
쿠팡이츠의 '장보기·쇼핑'에 편의점 CU가 입점한다. 동네가게부터 편의점까지 다양한 매장들이 쿠팡이츠 장보기·쇼핑에 합류하며 폭넓은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와우회원 무료배달 혜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25일 '장보기·쇼핑'에 편의점 CU가 입점해 12월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기 서비스는 서울 지역 약 1000개 매장에서 제공되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CU 매장 첫 주문 시 와우회원 대상 최대 6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문 금액별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할인은 △6500원 할인(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6000원 할인(2만원 이상) △4000원 할인(1만5000원 이상) 등으로 제공된다. CU의 합류로 쿠팡이츠 '장보기·쇼핑'은 꽃, 반려용품, 정육, 문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지역 중소 자영업 매장은 물론, 주요 편의점과 슈퍼마켓까지 일상에 필요한 폭넓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보기·쇼핑'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쿠팡이츠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과 인천 전 지역과 경기도, 부산 일부 지역으로 순차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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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51명 등 총 161명 승진
삼성전자가 2026년 미래 신기술 인재 위주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 세대 교체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기술 리더를 중용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 분야에서 경영 성과를 이끈 인재를 승진시켜 성과주의 인사 원칙 기조를 유지했다. 이번 인사에서 30대 상무 2명이 배출됐다. 김철민 DX(디바이스경험)부문 MX사업부 시스템 퍼포먼스 그룹장 상무(39)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커널 메모리 최적화와 성능 개선 솔루션 개발 등 단말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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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장보기페스타' 개최…최대 50% 할인 판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배민의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를 비롯해 국내 주요 유통 브랜드 5곳과 함께 할인 혜택·무료배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장보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들 빠르게 배달하는 '퀵커머스' 서비스의 편리함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민장보기페스타'에는 현재 배민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함께한다. 이마트, GS더프레시, 홈플러스,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국내 주요 유통 브랜드와 더불어 배민B마트까지 참여해 배민 앱 내 '장보기·쇼핑' 탭에서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바로 주문할 수 있다. 배민B마트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계란, 삼겹살, 감귤 등 인기 상품 10종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마트 햇귤 2. 5㎏ 1만1980원, GS더프레시 양념칼집구이 800g 9900원, 홈플러스 팽이버섯 3봉 1990원, 이마트에브리데이 딸기 500g 1만5900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돼지고기 목심 1㎏ 1만6900원 등 각 브랜드 대표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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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효과" SK그룹, 올해 수출 120조원 전망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연간 수출액 역대 최고치인 120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SK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수출 실적이 87조8000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동기(73조7000억원) 대비 2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SK그룹은 이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102조5000억원) 실적을 뛰어넘어 120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년 연속 100조원을 돌파하는 셈이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수출 증가가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그룹 수출의 54%(55조2000억원)를 담당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그룹 전체 수출의 65%(56조7000억원)를 차지했다. 이같은 SK하이닉스의 경영 실적은 납세·시가총액 증가 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까지 낸 법인세만 4조30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납부한 940억원보다 45배 늘어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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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헌법존중TF' 구성 안 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헌법 존중 정부혁신 TF팀'을 인권위 내에 구성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인권위는 지난 24일 열린 제21차 전원위원회에서 헌법 존중 정부혁신 TF 구성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한 뒤 표결에 부쳤지만, 구성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헌법 존중 정부혁신 TF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하거나 연루 의혹이 있는 공직자를 조사한다는 등 명분으로 총리실 주도로 각 중앙행정기관에 설치된 임시조직이다. 인권위 같은 독립기구는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TF팀 설치 안건은 한석훈 위원이 구두로 발의를 제안했고 김용원 상임위원과 이한별 위원의 발의자로 참여했다. 표결이 진행되자 강정혜, 김용직 위원과 안창호 위원장이 반대했다. 안창호 위원장과 김용원·한석훈·이한별·강정혜 위원은 지난 2월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안건'에 찬성해 내란특검이 내란 선동, 선전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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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N마트' 거래액 50%↑…네이버·컬리 협업은 "순항 중"
네이버(NAVER)가 지난 9월 컬리와 함께 선보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가 신선식품, 축산물류, 아기 먹거리 등 품목에서 인기를 끌었다. 네이버는 컬리N마트의 10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연계한 혜택과 배송 경쟁력 확보 등이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컬리N마트 구매자의 80% 이상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였다. 또 사용자 70% 이상이 온라인 장보기에 적극적인 30·40대였다. 네이버는 "멤버십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2만원 이상 무료배송 혜택과 양사가 함께 구성한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안정적인 배송 인프라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멤버십 사용자의 재구매율은 비멤버십 이용자의 약 2배였고, 5회 이상 반복 구매한 이른바 '찐단골' 사용자 비율은 멤버십 사용자가 비멤버십 대비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네이버는 지난 4일 장보기 '단골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가 2회 이상 구매한 상품을 자동으로 모아 보여주는 '자주구매' 탭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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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새 생명" 조보아 결혼 1년 만에 임신…출산 시기는 함구
배우 조보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조보아 배우에게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귀 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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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치킨 페스티벌"...bhc, 8000원 쿠폰 지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bhc 앱을 통해 '치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외식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bhc의 대표 메뉴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앱 참여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할인 혜택과 경품 프로그램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bhc 앱에서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매일 랜덤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8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bhc 앱으로 포장 및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또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매일 치킨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블랙프라이데이 랜덤 쿠폰과 함께 메뉴 주문 완료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기간 내 최다 주문 고객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추첨을 통해 신메뉴 '스윗칠리킹' 메뉴교환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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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맥도날드와 '생활금융' 시동…신상품·서비스 협력
하나은행이 글로벌 외식 브랜드 맥도날드 코리아(이하 맥도날드)와 생활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금융과 라이프스타일의 결합으로 새로운 고객경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상품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계획 중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맥도날드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맥도날드와의 '생활금융' 전략을 구체화했다. 양사의 금융상품·서비스 출시 시점에 맞춰 고객에게 △맥도날드 모바일 쿠폰·해피워크 티켓을 제공하고 △공동광고 등으로 홍보·마케팅을 돕는다. 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중으로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한다. 적금 만기시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가입 조건에 따라 맥도날드 쿠폰 총 6만개를 상품 가입자와 이벤트 참여자에게 지급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브랜드 맥도날드와 함께 금융을 생활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손님에게 즐거움과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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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홍천군서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한 ESG 활동 전개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의료 소외지역의 건강 격차 해소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 김동일 회장, 김원술 부회장(강북삼성병원 센터장) 등 협회 직원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대웅제약은 인공지능(AI)·웨어러블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건강검진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 메디컬에이아이, 아크 등 주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함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AI 심부전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에티아 LVSD' △AI 실명 질환 진단 솔루션 '위스키(WISKY)' 및 안저카메라 '옵티나(OPTiNA)' △AI 기반 근감소증 분석 솔루션 '엑소메드-딥사크(DeepSarc)' 등 첨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검진 결과, 다수의 주민에게 건강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