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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 안다르 창업자 부부, 8억 사기 피소…"고금리 자금"
의류업체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씨가 8억5000만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아 고소당한 것에 대해 "제가 대표로 있는 글로우와 무관한 개인 간 채권 관계"라고 설명했다. 신씨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보도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신씨 회사의 전 임원인 A씨는 지난 3일 신씨와 그의 남편 오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신씨 부부는 2023년 11월 A씨의 동생 B씨에게 약 6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다. 오씨는 A씨에게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각각 5000만원과 2억원을 추가로 빌린 혐의도 있다. 신씨는 A씨와 B씨에게 1년 안에 변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두 차례에 걸쳐 이자 3500만원만 지급했다. 이에 A씨와 B씨는 신씨 부부를 상대로 채권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 13일과 14일 이를 받아들였다. 신씨는 A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남편 오씨에게 고리대금을 중개한 것이라는 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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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세금만 324억" 이 사람 실명 공개…못 받은 세금 4조1800억
신규로 공개된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가 1만6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신규 지방세 체납자를 합하면 총 6만5949명으로 체납액은 4조1828억원에 달한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로 공개되는 체납자는 지방세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468명으로 전체 인원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만621명이다. 이번 명단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제7조의3에 따른 조치다.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가 대상이며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세목, 납부기한 등이 함께 공개된다. 위택스(인터넷지방세납부시스템), 각 지방정부 및 '행정안전부 누리집'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방세 체납자는 서울특별시(1804명)와 경기도(2816명) 명단공개자가 전체 인원의 절반을 차지(전체의 50.5%)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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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파업 대비 '비상 체제' 가동
전남교육청이 오는 2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연대회의')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학생 학습권 침해와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본청 및 전 교육지원청에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의 주요 현안 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팀을 구성했다. 특히 파업 상황에서도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이번 파업 참여 인력 규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혼란인 급식·돌봄·특수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별 맞춤형 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학교별 파업 참여 종사자 수를 면밀히 고려해 단축수업 또는 대체급식(완제품 빵·우유, 간편식 등)을 실시하고, 불가피한 경우 도시락 지참을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하는 등 학생 영양 결손을 막는다. 또한 초등돌봄교실의 공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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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생계형 적합업종 보증대출 출시…연 4.8%, 최대 5000만원
케이뱅크가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생계형 적합업종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케이뱅크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협력해 생계형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금리는 연 4.80%(19일 기준)이며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언제든 조기상환이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보호받는 업종으로 △두부·간장·냉면 제조업 △서적·신문 소매업 △LPG연료 소매업 등이 대표적이다. '생계형 적합업종 보증서대출'은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 중인 신용점수(NICE 기준) 710점 이상 개인사업자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하거나, 케이뱅크 앱 내 '사장님대출 맞춤조회'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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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또 말 바꿨다…"마지막이다, 증거는 모두 진짜"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루머 유포자가 "이제까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마지막 입장을 밝혔다. A씨는 1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다"며 "내가 올린 글 때문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실 저는 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했다. 혹시 고소당하거나 돈을 물어야 할까 봐"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는 연예인이라면 사진을 절대 만들 수 없고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며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였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다시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고 썼다. 그는 이어 "이 일과 관련 없어도 다른 피해자분들이 계신다면 그분들의 증거가 AI로 오해받아 피해를 입을까 봐 너무 걱정돼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달 20일 이이경과 주고받았다는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대화에는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A씨에게 가슴 사이즈를 묻거나 신체 사진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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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택진이형" 아이온2 출시일 엔씨소프트 급락…14%↓
엔씨소프트가 19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 출시와 함께 주가 급락을 마주했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거래소(KRX)에서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3만2800원(14.61%) 내린 19만1700원에 거래됐다. 아이온2는 2008년 MMORPG '아이온'의 후속작이다. 엔씨소프트의 부진을 해소시켜줄 신작으로 증권가의 기대를 모았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일 "아이온2의 성과에 모든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내년 실적 컨센서스는 아이온2 매출 가정으로 약 3000억~4000억원 수준이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온2 출시 첫 날 앱스토어 1등을 몇 시간 만에 찍느냐가 주가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이온2의 흥행 가능성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이 장기간 역성장을 거듭했지만, 최근 뱀피르·RF온라인 등 신작 출시와 함께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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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3900 내준 코스피…개인·기관 매수세 힘입어 반등 시도
AI(인공지능) 버블 우려 속 코스피가 한때 3900선을 내줬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7분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22포인트(1.19%) 하락한 3906.40을 나타낸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2762억원, 3162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투자자는 5828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때 코스피는 3854.9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운송창고, 음식료 담배가 1%대 강세다. 보험, 금속, 금융, 화학, 비금속, 섬유·의류, 종이·목재가 강보합권에 머문다. 증권, 유통, 오락문화, 건설, 부동산, 운송장비, 제약, 의료정밀이 약보합권에 머문다. 제조, 기계장비, 전기·전자는 1%대 약세다. 전기·가스는 3%대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KB금융, 기아가 강보합권에 머문다. 현대차는 보합권에 그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으로 돌아섰고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는 1%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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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찍힌 '상탈 러닝남', 경복궁 요가녀 이어 또…"외국인 예의 좀"
서울 광화문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달리기를 하는 외국인이 포착돼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보를 받았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외국인이 상의를 입지 않고 바지만 입은 채 광화문에서 러닝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 교수는 "물론 광화문 앞에서 러닝이야 할 수 있지만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적인 예절은 지켜야만 한다"며 "특히 관광객들이 많은 문화유산 주변이라면 더욱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이는 분명 잘못된 행위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류가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많이 방문하는 건 좋지만 한국의 문화유산을 존중할 줄 알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 줄 알아야만 한다"며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선 관련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에는 레깅스 차림의 한 베트남 관광객이 서울 경복궁을 배경으로 요가하는 모습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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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ESG 평가 5년 연속 종합 'A' 등급 획득
LG유플러스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종합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리스크와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발표하는 지표다. LG유플러스는 5년 연속 종합 A(우수)등급을 받음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올해 환경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경영 등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이드라인에 따른 생물종 다양성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고, 이와 관련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 등 활동을 전개하여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대전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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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글로벌 전략·감독 방향 공유"…금감원-해외 감독당국 한자리에
금융감독원이 8년 만에 해외 감독당국과 감독자협의체를 재개한다. 올해는 KB국민은행이 소재한 주요 국가의 당국자를 초청해 각 국의 규제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국민은행으로부터 경영전략과 리스크관리 방안도 들을 예정이다. 금감원은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국민은행 해외점포가 있는 일본·인도네시아·미얀마·캄보디아 등 4개국의 5개 금융감독기관 당국자 9명을 초청해 감독자협의체를 연다. 감독자 협의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 기구인 FSB(금융안정위원회)와 BCBS(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국내에서는 금감원이 2011년부터 운영했으나, 2017년 이후 코로나19와 국내 현안 대응으로 중단했다. 이번 감독자협의체는 8년 만이며, 국민은행을 대상으로는 처음이다. 2011년 이후 △신한은행 3회 △우리은행 2회 △하나은행 1회씩 개c최됐다. 행사 첫날에는 금감원이 한국 은행산업·규제 현황과 국민은행 감독·검사 이슈 등을 공유한다. 이어 각국 감독당국이 자국 규제 변화와 현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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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CJ푸드빌, 뚜레주르 등 빨대없는 스토어
CJ푸드빌이 CJ제일제당,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빨대 없는 스토어(Be Straw Fre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엔 뚜레쥬르 강남직영점, 압구정직영점과 강릉 18개 커피전문점 등 총 20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들 매장에선 빨대를 비치하지 않고 고객 요청 시에만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생분해성 PHA 빨대를 제공한다. 해양 생분해 인증을 보유한 PHA 단일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에 영구적인 미세 플라스틱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내구성이 우수해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3일 강릉 경포해안에서 CJ푸드빌, CJ제일제당, 자원순환사회연대 임직원,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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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후원방문판매업자·매출액 급감…리만코리아 사업종료 영향
지난해 후원 방문판매업자와 매출액, 판매원 수 등이 모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3위 사업자인 리만코리아가 지난해 말 사업을 종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아모레퍼시픽 등 매출액 기준 상위 4개사가 전체 시장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6.8%에 이르는 등 시장 양극화 현상도 심화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9일 발표한 '후원방문판매업자 주요 정보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자는 1135개로 1년 전(4521개)보다 74.9% 급감했다. 판매원 수 역시 같은 기간 83만2497명에서 34만3078명으로 58.8% 줄었다. 매출액 합계와 후원수당 총지급액도 각각 1년 전보다 44.4%, 46.3% 감소했다. 총매출액은 2016년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공정위는 이들 주요 지표의 감소가 2023년도 기준 3위 사업자인 리만코리아가 2024년 말 후원방문판매업 사업을 종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도 기준 리만코리아의 본사 및 대리점수는 2939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