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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 반사 수혜…여행·백화점·면세점주 장 초반 강세
중국과 일본 외교갈등 수혜주로 꼽힌 여행, 백화점, 면세점주가 연일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15분 기준 거래소에서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1170원(19.44%) 오른 7190원에 거래 중이다. 참좋은여행(15.09%), 모두투어(6.70%), 레드캡투어(2.90%), 하나투어(2.6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호텔신라(4.39%), 신세계(3.60%), 롯데쇼핑(1.78%), 현대백화점(1.70%), 글로벌텍스프리(1.34%) 등도 상승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해협 분쟁 시 자위대 투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중국 정부는 지난 14일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AI(인공지능) 버블 불안이 확산하며 국내 증시를 이끌던 주도주들이 약세를 보이자 수급 이동도 이들 종목 상승을 더욱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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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우리나라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향후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잠재력을 갖춘 품목과 생산기업을 '차세대 세계일류'로 선정하며 해당 기업에 금융,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전문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촉진한다. 엔젤로보틱스는 로봇 업계 최초로 '로봇 보조 정형용 운동장치' 품목군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핵심 제품인 '엔젤렉스 M20'은 하지 근육의 재건 및 관절 운동의 회복을 위해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국내외 주요 병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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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망했다" 외국 여성 유혹에 전 재산 탈탈…"양육비 못 줘"
재력을 자랑하던 전남편이 갑자기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당해 전 재산을 잃었다며 양육비를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이혼한 남편이 양육비를 주지 않아 고민이라는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사업을 하던 A씨 남편은 종종 밤늦게까지 연락이 끊겼다. 다음 날에는 A씨가 지나가듯 말했던 친정어머니 선물을 한아름 사 들고 웃으며 나타나 화를 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남편의 못 미더운 행동은 갈수록 심해졌다. 해외 출장을 간다더니 2박 3일씩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남편은 A씨 비위를 맞추려 했으나 무너진 신뢰는 다시 쌓을 수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3년 전 협의 이혼했다. 당시 A씨는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왔고, 남편은 몇 개월간 매달 양육비로 100만원씩 보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끊겼다. 그런데 최근 A씨는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남편이 로맨스 스캠에 당해서 전 재산을 잃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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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AI' 노리는 SKT 정예팀, 성수동 '워룸'서 머리 맞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SK텔레콤 정예팀이 대학생, AI 연구자들과 '2025 파운데이션 모델 테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래프톤이 서울 성수동에 마련한 SKT 정예팀 전용 공간 '워룸'(War Room)'에서 진행됐다. 워룸은 오픈형 업무 공간으로, 정예팀 엔지니어와 연구진이 상주하며 공동 개발, 성능 검증, 시제품 테스트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장비와 협업 환경을 갖췄다. 이날 참여한 SKT,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 KAIST 등 8개 기관은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의 최신 기술과 응용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AI 생태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대규모 모델 학습(SKT) △파운데이션 모델 선행 연구(서울대·KAIST) △AI 반도체(리벨리온) △현업 응용 사례(크래프톤)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김태윤 SKT 파운데이션 모델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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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양주 은남산단 산업용지 8필지 수의계약 공급…제조업 유치 본격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8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GH는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의 입주 가능 업종을 식료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고무·플라스틱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가구 제외),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으로 제시했다. 공급단가는 추정 조성원가 기준 3.3㎡당 199만7000원이다. 필지 면적은 3869~7723㎡로, 공급금액은 23억3731만~46억6556만원 수준이다. 대금은 3년 이내 6개월 간격으로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토지 사용은 사업 준공 예정일인 2027년 12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양주시로부터 부지매입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 공급 신청은 12월2일 오전 10시 GH 본사 3층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입주 및 매매계약은 접수 순서에 따라 연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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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진 금감원장 '금융환경 변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 초청 금융소비자권익증진 간담회'에서 '최근의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감독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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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삼성D에 OLED 특허사용료 낸다…3년간 특허분쟁 일단락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간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분쟁이 약 3년 만에 사실상 삼성디스플레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에 특허 사용료를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진행 중인 소송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초 ITC는 17일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간 영업비밀 침해 여부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양사가 특허 사용료 지급에 합의하면서 소송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조건들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에 특허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안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사용료는 BOE의 OLED 패널 매출에 연동해 산정될 가능성이 커 삼성디스플레이가 BOE의 OLED 패널 판매로 인한 매출의 일부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ITC는 지난 7월 예비 판결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손을 들어줬다.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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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라자다' 프로모션 매출 4배 올라…"거래액 급등"
G마켓은 '라자다'(LAZADA)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판매액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라자다에서 열린 '11.11 Biggest Sale of the Year'에 참여해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K셀러 상품을 판매했다. 행사 기간 동안 라자다를 통한 해외 판매건수는 전주 동요일 대비 4배 이상(319%) 증가했고, 총 거래액도 292% 늘었다. G마켓 상품이 메인으로 노출되면서, 첫 날인 10일 행사 오픈 직후 거래액이 전주 동시간 대비 8배 이상(780%) 급증하기도 했다. 뷰티 카테고리의 '수분크림'이 라자다 5개국 합산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2위는 가공식품군의 '과자/스낵'이 차지했다. 국가별 인기도를 살펴봤을 때, 5개국 가운데 '필리핀'의 거래액 비중이 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싱가포르(18%), 태국(15%), 말레이시아(12%), 베트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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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감독방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 초청 금융소비자권익증진 간담회'에서 '최근의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감독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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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탁부동산 악용 '꼼수 체납' 정리…2051건 공매, 278억 징수
경기도가 매년 반복되며 '악성 체납의 온상'으로 지목되던 신탁부동산에 대한 지방세 체납 정리 작업에 착수, 올해 총 278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올해 '신탁재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를 추진해 2051건을 공매에 부쳤다. 신탁재산이란 부동산 소유자(위탁자)가 관리 목적으로 전문기관(수탁사)에 맡긴 재산을 의미한다. 문제는 재산세 납부 의무는 여전히 위탁자에게 있지만, 납부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체납이 장기화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됐다. 도는 올해 1~2월 신탁재산 자료 1만5457건을 분석, 10월까지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핵심 수단은 수탁사에 세금 납부 책임을 지우는 '물적납세의무' 지정이었다. 이런 조치를 통해 7882건의 채권을 확실하게 확보했으며, 물적납세의무 지정 후에도 납부를 미룬 2051건에 대해서는 즉시 공매 절차에 착수했다. 징수 독려와 체납처분을 통해 거둬들인 금액은 총 278억2000만원에 달한다. 도는 납부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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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연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 초청 금융소비자권익증진 간담회'에서 '최근의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감독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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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감원장 초청 '금융소비자권익증진' 간담회 개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 초청 금융소비자권익증진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