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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끌고 다니며 온몸 '퍽퍽'→간호사 무차별 폭행…10대 '집유' 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7살 남짓 어린아이를 무차별 폭행한 1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19·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판부는 A씨의 중증 병력을 고려해 치료감호에 처하도록 했다. A씨는 지난 5월13일 오후 3시38분쯤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7세 아동에게 마구잡이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피해자에게 달려들어 바닥에 여러 차례 내동댕이치고 끌고 다니면서 온몸을 마구 때렸다. 피해아동은 엘리베이터에서 도망치려 했으나 A씨는 끝까지 쫓아와 범행을 이어갔다. A씨는 자신이 음료를 줬는데 피해아동이 자신에게 아무런 답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같은 달 30일 입원해 있던 보성 한 요양병원에서 40대 여성 간호사를 무차별 폭행해 뇌진탕 등 중상을 입힌 혐의로도 병합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A씨가 심신미약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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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 2조 규모 'AI 데이터센터' 들어선다…2029년 준공 목표
충남도가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김태흠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용호 웅천에이아이캠퍼스 대표와 보령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웅천에이아이캠퍼스는 보령 웅천산업단지내 10만3109㎡의 부지에 AI 특화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2029년까지 2조원을 투입한다. 보령 AI 데이터센터는 100㎿ 규모로 고밀도 AI 학습 및 추론 작업을 최적화할 수 있는 AI 특화 고성능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또 연료전지 발전과 태양광, LNG 냉열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로 고성능 특수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 전력을 절감한다. AI 스타트업 연구개발(R&D)센터도 동시 구축,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한다. 150명의 신규 고용 인원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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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매일유업 등 7개 기업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매일유업 등 7개 기업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를 확대하고 대리점분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권장한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1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25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개최하고 △경동나비엔 △남양유업 △동일고무벨트 △매일유업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LG전자 등 7개 기업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되려면 최근 1년간 대리점법 위반을 하지 않고 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조항채택률 50% 이상)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 5년 이상 설정 △대리점 인테리어 리뉴얼 비용의 70% 이상 지원 △이자비용·임대료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의 모범적 활용 △대리점 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매일유업, 남양유업,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동일고무벨트는 대리점의 계약갱신요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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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AI 도입, 한번에…바이버스, 11억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전환(AX) 전문 스타트업 바이버스가 카카오벤처스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11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버스는 기업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를 AI로 전환하는 통합 솔루션 '마에스트로'를 개발한다. AI가 복잡한 기업 데이터 구조를 분석해 최적의 데이터 관계 모델을 자동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에이전트를 학습시켜 마케팅 운영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동시에 비즈니스 전략가·기술·제품 전문가로 구성된 트리니티 전문가 단위 팀을 고객사 현장에 투입해 문제 정의부터 솔루션 설계·운영·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기업 내 AI 도입이 확산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시스템과 데이터 구조로 인해 비즈니스 맥락에 맞는 활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바이버스는 AX 솔루션과 실행 조직을 결합한 구조를 선보이며 AI 도입의 복잡성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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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 마감…총 33명 후보군 구성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과 사내 후보, 전문기관 추천을 포함해 총 33명의 후보로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경영 △산업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등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선자문단은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한 서류 평가 의견을 위원회에 전달하며, 위원회는 이를 참고해 대표이사 후보를 압축할 계획이다. 다만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선자문단의 구체적인 구성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번에 구성된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연내 최종 1인을 선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주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하며, 해당 후보는 2026년도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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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 美첨단산업단지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 착공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을 이끌 새로운 교두보가 미국 텍사스주에 마련된다. 그래디언트의 핵심 계열사인 B2B 산업자재 전문 유통기업 아이마켓코리아는 미국법인 아이마켓아메리카와 함께 미국 첨단산업단지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Gradiant Technology Park)'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열린 이번 착공식에는 그래디언트 이기형 회장과 아이마켓코리아 김학재 대표를 비롯해 윌리엄슨카운티 스티븐 스넬(Steven Snell) 저지(judge), 텍사스주 캐롤라인 헤리스 다빌라(Caroline Harris Davila) 주 하원의원, 테일러시 드웨인 아리올라(Dwayne Ariola) 시장, 텍사스주 경제개발국 테리 즈루벡(Terry Zrubek) 부국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마켓코리아와 아이마켓아메리카, 테일러시의 협력으로 조성되는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는 미국 텍사스주 주도(Ca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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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 20만1000원, 전년(21만3000원)보다 5.6% 낮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김장 성수기(11월 중순~12월 상순)를 맞아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20만115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만3003원) 대비 5.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3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 정부와 유통업체 자체 할인이 반영된 가격이다. 주재료 중 배추와 무는 추석 이후 잦은 강우로 작황이 부진해 최근 도매가격은 상승세였다. 그러나 역대 최대규모의 김장철 농축산물 할인지원이 추진되면서 소매가격은 지난해 대비해 배추와 무가 각각 10%, 2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매가격은 11월 하순부터 남부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 새우젓, 소금과 같은 부재료 가격도 지난해보다 각각 28%, 8%, 10% 하락하며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일조했다. 양념으로 사용되는 마늘, 양파는 지난해보다 각각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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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빠진다" 상투 개미 발동동…비트코인 9만달러도 붕괴
비트코인 가격이 9만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18일 오후 2시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일(24시간 전) 대비 5%대 하락한 8만8676달러에 거래 중이다. 한때 8만9426.97달러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이 9만달러선 아래로 물러난 건 지난 4월21일(종가 8만7518.91달러) 이후 7개월 만이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도 하락폭이 커졌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2%대 하락한 1억3390만1000원, 빗썸에선 5%대 내린 1억339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1억3243만8000원, 빗썸에서는 1억3249만9000원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인 1억3300만원대로 하락한 건 지난 4월22일(업비트 종가 기준·1억3385만5000원) 이후 7개월 만이다. 가상자산이 하락장에 접어들었다는 전망과 함께 AI(인공지능) 거품론으로 미국 자본시장에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나타나며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는 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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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여기서 끝" 동아대, 진로직업박람회 성료...3700여명 참여
동아대학교는 최근 승학캠퍼스와 부민캠퍼스에서 '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대와 부산 사하구가 주최하고, 부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했다. 재학생과 지역민, 고등학생 등 총 3700여명이 참여했다. 동아대는 지난해부터 진로직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진로상담 Zone(현직자 멘토링,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전공탐색 Zone(전공 멘토링 및 진로체험, 동아리 체험) △진로체험 Zone(진로타로, 감정오일 향수 등) △미래직업체험 Zone(기후변화전문가, 자율주행차개발자, 웨어러블로봇공학자 등 VR체험) 등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체험 부스와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 다양한 진로 정보와 기업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조규판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진로직업박람회가 진로 고민이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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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 "모태펀드 출자 축소 시 민간 투자 위축 우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중인 가운데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모태펀드 예산 축소 가능성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협회는 정부가 제시한 2026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유지하고, 전략 산업 분야 중심으로 모태펀드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벤처캐피탈협회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국가전략산업의 확산 속도와 자본 수요를 고려할 때, 초기·성장 단계 딥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장기 투자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밝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이 주요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공적 모펀드를 통한 민간 자금 유도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또한 모태펀드 출자가 일반적으로 4배 이상의 민간 레버리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앵커 LP로 참여할 경우 연기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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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따님에 임대주택 살라고 하고 싶나"…김용범 "어떻게 가족 엮느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김 실장 자녀의 전셋집을 거론하며 거센 공방을 펼쳤다. 김 실장은 18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따님이 전세 살고 있는데 전세금은 누가 모은 것이냐"는 김 의원 질의에 "딸이 저축을 한 게 있고 제가 조금 빌려준 게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또 "'갭투자'(전세 끼고 주택 매입)로 집을 사셨지 않느냐"고 묻자 김 실장은 "아니다. 제가 중도금을 다 치러서 (계약)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지금 따님한테 임대주택에 살라고 얘기하고 싶으신가"라고 묻자 김 실장은 "제 가족에 대해 그런 식으로 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내년 정부 예산에서 청년들의 전셋집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대출을 거의 다 잘랐다. 디딤돌 대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3조원 이상을 잘라냈다"며 "따님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정책 대출을 그렇게 줄여 놓으면 청년들은 월세나 임대주택에 가라는 것이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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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꾼 트럼프 "앱스타인 문서 공개 법안 서명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인이 된 성범죄자 제프리 앱스타인과 관련된 파일을 공개하는 법안에 서명하겠다며 하루 만에 입장을 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예정된 앱스타인 관련 파일 공개 법안의 하원 표결을 앞두고 16일 늦은 오후 트루스소셜에 "하원 공화당은 앱스타인 파일을 공개하기로 투표해야 한다"면서 이는 "(내가) 숨길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공화당의 엄청난 성공, 특히 '셧다운' 종료에 대한 최근 승리를 폄하하기 위해 민주당 급진 좌파 광신자들이 저지른 사기극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근 하원 공화당 의원 중 상당수가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앱스타인 파일 공개를 지지하고 나섰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재임한 이후 공화당 내부에서 일어난 가장 큰 '반란'이다. 오는 19일 하원에서 법안이 가결되면 법무부는 앱스타인과 관련된 문서를 공개해야 한다. 지난주 하원 감독위원회의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한 일부 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