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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지구 '미래차 메카' 부상…경기경제청, 408억 기업 투자 협약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평택 포승(BIX)지구를 중심으로 '첨단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경제청은 17일 평택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3개사(오성머티리얼㈜, ㈜선일솔루션, 코리아와이에스㈜)와 평택 포승지구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 이학수 도의원 및 3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업은 총 408억원을 투자한다. 포승지구 내 2만2000㎡ 부지에 친환경 자동차용 방열시스템, 차량 액세서리,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첨단 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는 209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경제청은 첨단 자동차 부품 기업의 집적화를 통해 평택 포승지구가 '첨단 모빌리티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 기업 중 오성머티리얼㈜은 친환경차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방열판, 히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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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배달 뛰는데 며느리 외제차 뽑았다… "10년 할부?" 속 터진 시모
아들이 배달 부업까지 할 만큼 형편이 안 좋은데 며느리가 값비싼 수입차를 구입해 고민이라는 시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집단지성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6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 아들 부부는 둘 다 자영업자로 아들은 식당을, 며느리는 카페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며느리는 얼마 전 임신해 내년 봄쯤 출산을 앞둔 상황이다. 부부는 최근 직원 월급을 못 줄 만큼 형편이 어렵다고 한다. 특히 아들은 생활비가 부족해 부업으로 새벽 배달까지 시작했다고 한다. 문제는 며느리의 심각한 경제관념이었다. 며느리는 얼마 전 시댁에 독일 고급 수입차를 끌고 와 "최근 뽑은 새 차다. 전에 타던 차가 폐차 직전이라 바꿨다"고 자랑했다. A씨가 "요즘 가게가 어렵다고 하지 않았냐. 모아둔 돈이 있었냐"고 묻자, 며느리는 "저희가 돈이 어디 있냐. 내일의 제가 다 갚을 것"이라며 "한 10년 정도 있으면 갚을 수 있다"고 했다. 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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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산란계 농장 두번째
경기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경기 평택에 이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두 번째 사례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경기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확인돼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농장 내 폐사가 늘어난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이번 2025~2026 동절기 산란계 농장에서 두 번째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경우다. 앞서 지난 15일 중수본은 평택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경기 화성 육용종계 농장의 방역 지역(3km) 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화성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해당 방역 지역에서 2건(평택 1·화성 1)이 추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과거 두 차례 고병원성 AI 발생 이력이 있는 농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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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끌고 오픈런…1년만에 '힙'성수 바꾼 올리브영N[리얼로그M]
오늘(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초입에 있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의 '올리브영N 성수' 앞엔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긴 줄을 선 외국인들이 눈에 띄었다. 매장 4층에서 진행 중인 피부 진단 서비스를 받기 위해 오픈런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올리브영N 성수'는 오픈 1년만에 누적 방문객이 250만명을 돌파하며 성수 일대 관광은 물론 상권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매장 입구에서 만난 호주 멜버른 출신 부부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보고 한국에 오면 꼭 해보고 싶었다"고 했지만 이미 예약이 마감된 탓에 직접 올리브영 서비스를 체험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들은 "최근 호주에서도 K뷰티 인기가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며 "주변에서도 한국에 오면 올리브영N 성수는 꼭 들러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매장 안쪽에선 공항으로 이동하기 직전에 찾았단 대만 여행객도 마주쳤다. 그는 "여동생 선물을 사야 해서 잠깐이지만 방문했다"면서 장바구니에 SN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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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소환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한다. 박상진 특검보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 사건 관련, 오는 21일 오전 10시 김선교 국회의원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정범죄가중법상 국고손실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은 김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씨가 대표로 있던 가족회사 ESI&D가 2011~2016년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며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특검팀은 특정범죄가중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김씨는 오는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다. ESI&D는 약 5년여간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411㎡ 부지에서 도시 개발 사업을 벌이며 350세대 규모 아파트를 지었다. 양평군은 ESI&D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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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경북도의원 "인구감소 대응·공공의대 유치·산불피해 주민우선 보상지원" 요청
권광택 경북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안전행정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성과 중심의 행정과 책임 있는 정책 집행을 요구했다고 17일 밝혔다. 권 의원은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 7개 사업에 530억원이 투입됐으나 인구 유입 효과를 증명할 성과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부서별 유사·중복 사업은 통합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의대 유치와 관련해 충남·전남·전북·인천 등 각 지역의 경쟁이 치열하므로 경북도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지역 복지시설의 열악한 여건 및 처우 개선과 더불어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 추진도 강조했다. 안전행정실에 대해선 시군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산불 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관련 문제를 질의하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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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악재에도 안 오르는 국민의힘 지지율…"내년까지 기다려달라"는데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등 연이어 터진 여권의 악재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도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당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13∼14일, 만 18세 이상 1006명)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6.7%, 국민의힘 34.2%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0.2%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6%P 하락했다. 양당 격차도 11.7%P에서 12.5%P로 벌어졌다. 지난주는 대장동 항소 포기 이슈가 정국을 강타한 기간이었다. 야당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압박할 수 있는 최대 공격 이슈로 평가되는 만큼 국민의힘도 대여공세에 총력을 쏟았다. 지난 7일 검찰의 항소 포기 이후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는 '대장동 일당에게 범죄 수익을 상납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등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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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채 안남은 코스피200 리밸런싱...들고 나는 종목은?
코스피200 정기변경이 한달 채 남지 않자 시장 관심이 편입·편출 후보군에 쏠린다. 증권가에서는 한달 전부터 관련 종목에 수급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만큼 선제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업별 최우량 코스피 기업 200개로 구성된 코스피200이 다음달 12일 정기변경을 앞두고 있다. 종목 변경은 다음달 11일 확정돼 12일부터 효력이 생긴다. 코스피200은 ETF(상장지수펀드), 인덱스펀드, 옵션 등의 기초지수로 활용돼 지수에 편입되거나 편출되는 종목 수급에 영향을 미친다. 증권가에서는 통상 코스피200 정기변경 한달 전부터 액티브 펀드 매수 수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변경 당일에는 인덱스 펀드 자금까지 더해지며 수급 변동성이 커진다고 분석했다. 신채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5년 반기마다 시행된 정기변경에서 편입 종목들은 정기변경일 4주전부터 평균 8.2%의 강한 상승을 보였다"며 "정기변경 당일까지 예상 편입 종목에 대해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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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자료' 유출 내부 감찰한 행안부…이번엔 내란TF에 '술렁'
행정안전부가 '12·3 비상계엄' 직후 사임한 이상민 전 장관과 관련 자료를 주고 받은 직원들에 대한 감찰을 마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한다. 정부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직자들의 비상계엄 가담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17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란 가담 공직자 조사를 위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구성하자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제안을 사실상 재가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도 지난 8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안부 직원이 내부 자료를 이 전 장관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부 감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내부 감찰 결과 단순 일정자료가 아닌 일부 내용이 추가된 자료가 이 전 장관에게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위법한 내용은 아니지만 내부 자료를 외부로 유출한 만큼 행안부는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윤 장관 청문회에선 윤석열 정부 부역자를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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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4.77포인트(0.53%) 오른 902.67 마감
17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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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둔 국민의힘 지자체장들, 시험대 오른다…"개인 PT 평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국민의힘이 당 소속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본인 임기 중 성과를 설명하는 'PT(프레젠테이션) 평가'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정량 지표, 개인 PT, 여론 조사 등을 종합해 평가를 실시한 뒤 내년 지방선거 공천 심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 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소속 지역 단체장들이 민선 8기 동안 어느 정도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는지를 평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정량 지표 50%(경제지표·리더십 지표·당 기여 지표) △개인 PT 20% △여론조사 30% 등으로 광역·기초단체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정량 지표는 △지역경제 발전 및 혁신 노력(40점) △리더십(30점) △당 기여도(30점) 등으로 구성된다"며 "'지역경제 발전 및 혁신 노력 평가'는 지방정부의 핵심 책무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집중적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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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77.68포인트(1.94%) 오른 4089.25 마감
17일 코스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