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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집값 상승률 전월대비 2배…성동 상승률 3.01% 최고
정부가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초강력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10월 서울 집값 상승률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등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지수는 1.19% 상승해 지난달(0.58%) 대비 상승폭을 2배 이상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성동구가 행당·응봉동 대단지 위주로 3.01% 대폭 상승하며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송파구(2.93%), 강동구(2.28%), 마포구(2.21%), 양천구(2.16%) 등이 2%대 상승률을 보였고 광진구(1.93%), 용산구(1.75%), 영등포구(1.68%), 동작구(1.67%), 중구(1.67%) 등 한강벨트와 인근 선호지들도 서울 평균 상승률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각각 0.97%, 0.83% 상승하며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다. 수도권도 0.60% 상승하며 전월(0.22%)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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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단군이래 최대 펀드'로 첨단산업 대변혁 일으킬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군이래 최대펀드'라고 평가받는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자금의 물꼬를 바꾸고 혁신역량을 모아 우리 첨단산업의 대변혁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 및 업무협약식에서 "우리 금융권이 여전히 이자장사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산업 이해에 근거한 전략적인 재원배분에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며 "글로벌 패권경쟁에 대응해 정부, 금융권, 산업계, 지역, 국민의 역량을 총동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판식 및 업무협약식에는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지난 9월 15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한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조성 및 집행을 위해 산은 및 5대 금융지주가 맺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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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사 모험자본 공급 위한 리스크관리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을 위한 리스크관리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감원은 17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금융투자협회·증권사 등 업계와 '기업신용공여 등 리스크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추가 지정에 따라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리스크관리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감원은 증권사 기업신용공여 등 리스크관리 실태 점검결과와 증권업계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신용공여 업무 경험을 쌓은 IBK기업은행의 모험자본 공급 전략 발표 시간도 이어졌다. 금감원은 리스크관리 실태 점검 결과 최소한의 기준 없이 심사역 역량에 의존한 투자의사결정, 리스크관리 담당 임원(CRO)에 심의기구 재의요구권 미부여 등 심사·사후 관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안내했다. 발행어음 운용과 기업금융 업무를 동일 본부에서 수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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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게임처럼"…말해보카, 대만 앱스토어 전체 인기 1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영어 학습앱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가 말해보카의 글로벌 버전 앱 '이팝'(Epop)이 대만 애플 앱스토어 전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팝은 영어 학습앱 말해보카의 글로벌 버전 앱으로 현재 일본·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일부·스페인어권 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중 대만 시장은 올해 5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교육 부문 인기 순위 TOP10을 유지해왔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0월 8일 교육 부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인 11월 14일 전체 부문 인기 1위까지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여행앱, 생성형 AI앱 등 대중적 니즈를 충족하는 앱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다. 이팝소프트 관계자는 "대만은 한국만큼 영어 학습 수요가 높은 국가"라며 "온라인 광고 성공 사례의 지속적인 발굴 등 마케팅 활동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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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 3분기 연속 영업익 달성…연간 흑자 눈앞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은 올해 3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흑자 가능성도 높아졌다. 레브잇은 커머스와 광고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왔다. '올웨이즈' 플랫폼 내에서는 기획전·딜·라이브커머스 등 콘텐츠형 거래 구조를 강화하고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리워드형 커머스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레브잇은 하반기에도 고객이 직접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대형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개선을 함께 이끌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단기적인 흑자 유지에 머물지 않고,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며 "AI 쇼핑 에이전트 등 신사업을 본격화해 고객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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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바이오·로봇 특성화대학 5곳 추가 선정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8일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 운영계획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운영계획안은 특성화대학 선정 희망 대학의 준비기간 확보 등을 위한 사전 안내로, 정부안 기준의 선정 규모 등을 제시한 것이다. 이후 국회 예산안 확정 시 그 결과를 반영해 본 공고를 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목적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 학사급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기초과학·기업 협업 교과목 확대 △우수 교원 확보 및 교육·실습 환경 구축 △탄력적인 학사-교원 인사제도 촉진 등이 주요 사업이다. 올해에는 반도체 20개 사업단(30개교), 이차전지 5개교, 바이오 3개교를 대상으로 1167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에 따라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포함된 '로봇 분야'를 신설, 바이오 2개교 및 로봇 3개교를 선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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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 김수용, 심정지 전조증상 포착?…귓불에 선명했던 '이 주름'
개그맨 김수용이 촬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그의 귓불에 있던 대각선 모양 주름이 재조명되고 있다. 귓불 주름은 치매나 심혈관 질환 위험을 알리는 신호로 여겨진다. 김수용은 지난 14일 경기도 가평군 모처에서 웹 예능 촬영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리시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그는 다행히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수용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현장에서 쓰러졌을 때 상당히 위중한 상태였으나, 응급 치료를 받으면서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며 "가족이 곁에서 간호 중이며 정밀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그의 귓불에 나타난 프랭크 징후(Frank's sign)에 주목하고 있다. 프랭크 징후는 귓불 아래쪽 45도 각도로 뻗어있는 주름을 뜻한다. 미국 호흡기내과 전문의 샌더스 프랭크 박사가 협심증 환자 20명을 관찰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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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하와이 센트럴 퍼시픽 뱅크와 MOU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하와이에 있는 센트럴 퍼시픽 뱅크(CENTRAL PACIFIC BANK)와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MOU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아놀드 마티네즈(Arnold Martines) 센트럴 퍼시픽 뱅크 행장 등이 참석했다. 센트럴 퍼시픽 뱅크는 1954년 설립된 하외이 최대 은행 중 하나로, 하와이주 내 2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및 해외 유학, 이민 관련 세무 및 법무 자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와이 부동산 투자 파이낸싱, 현지 모바일 뱅킹, 송금 및 환전, 하와이 지역 부동산 중개인, 세무사, 변호사와의 컨설팅 연계 등 크로스보더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세제 혜택과 교육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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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방·당·염분 높은 초가공식품에 세금 붙이나…"심혈관질환 예방"
유럽연합(EU)이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지방·당분·염분 함량이 높은 초가공식품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유락티브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내년부터 EU 전역에서 지방·당분·염분 함량이 높은 초가공식품과 알코팝(알코올 탄산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규제안이 담긴 '심혈관 건강 계획'을 내달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EU 집행위는 초안에서 "소비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규제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또 "심혈관 질환을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예방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EU가 알코올·담배·초가공식품 등 위험 요소에 대해 충분한 조처를 시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U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EU의 가장 큰 사망 원인으로, 이로 인한 역내 사망자가 매년 170만명에 이른다. 이에 따른 생산성 감소와 경제적 손실로 연간 2820억유로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EU 집행위는 이번 규제안이 부당한 재정적 피해 없이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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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수원지역자활센터와 ESG 협력 강화…친환경 경영 확대
경기복지재단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마련을 목표로 ESG 경영 실천을 체계화하고 단계별 이행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최근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경영 실천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협력,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배출을 줄였고 이번 협약은 이러한 실천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 복지 향상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일회용품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 등을 위해 협력한다. 재단은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ESG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력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용빈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재단이 실천해 온 ESG 경영의 의미를 한 단계 넓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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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교양PD, '성희롱'으로 해고…tvN PD '강제추행' 피소 2주만
이달 초 tvN PD가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SBS에서도 한 PD가 성희롱으로 해고되는 일이 벌어졌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SBS는 교양본부 소속이었던 PD A씨를 지난달 성희롱·성폭력 징계 내규 위반으로 해고했다. A씨는 SBS에서 인기 시사·교양 프로그램 연출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성희롱 의혹이 불거지자 SBS는 진상 조사에 나섰고, A씨를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해고 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에선 2022년 기자 B씨가 후배 여럿에게 성희롱·성추행을 일삼아 해고되는 일도 있었다. 이 때문에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보도본부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특별 실태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엔 tvN '식스센스' 시리즈를 연출한 PD B씨가 제작진 C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C씨는 "지난 8월 회식 자리에서 B씨에게 추행당한 뒤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B씨는 "허위사실"이라며 맞섰다. CJ ENM은 내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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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저수심·바닥 닿음' 15회 더 있었다…"겨울철 수심 감소 탓"
지난 16일 한강버스가 항로를 이탈해 수심이 얕은 구간 강바닥에 걸리면서 멈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 이전에도 15회에 걸쳐 '저수심 또는 이물질이 선체에 닿았다'는 한강버스 선장들의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한강버스 운영사인 주식회사 한강버스는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멈춤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한강버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녁 잠실 선착장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한강버스 102호가 강바닥에 부딪히며 멈춰 섰다. 서울시는 서면자료에서 선장이 잠실 선착장 도착 전 경로를 미리 꺾어 지정항로를 벗어난 것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다. 지정항로는 수심이 충분히 확보돼 있지만 잠실선착장으로 유도하는 우측 항로 표시등(부이)이 충분히 밝지 않은 탓에 선장이 항로를 이탈해 수심이 얕은 곳에서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이날 사고 경위를 설명하는 브리핑에선 한강버스 선장들로부터 최근 '저수심 구간 또는 선체 바닥에 이물질이 닿았다'는 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