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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아직 잔해 속에…울산화력 4·6호기 곧 폭파 해체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닷새째에 접어든 가운데 현장에서는 무너진 5호기 양옆의 보일러타워 해체를 위한 발파 작업이 한창이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주변의 4, 6호기 해체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먼저 '취약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취약화 작업은 철골 구조물 일부를 미리 절단해 발파를 용이하게 하는 절차다. 이미 4호기는 100% 취약화가 완료된 상태였고, 6호기도 75%가량 진행된 상태였다. 4호기와 6호기는 붕괴 사고가 난 5호기 양옆에 있는데, 이들이 철거돼야만 크레인 등 대형 장비를 투입할 수 있다. 주변에서 큰 진동이 발생할 경우 이들 타워가 붕괴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중장비가 동원되면 5호기 잔해를 들어낼 수 있어 실종자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취약화 작업이 끝나면 폭약 등을 설치해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할 예정이다. 발파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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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고양 장항습지 보호에 1억원 후원
에쓰오일(S-OIL)은 경기 고양시 장항습지 보호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장항습지는 고양시 신평·장항·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다. 이곳에는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등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또는 서식한다. 이같은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장항습지는 2021년 5월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에쓰오일이 기부한 후원금은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 활동, 생태관 운영, 장항습지 생태탐방 봉사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생태계 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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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이어 고대서도 집단 '커닝'…"교수들 충격, 시험 전면 무효"
연세대학교에 이어 고려대학교에서도 중간고사 기간에 집단 부정행위 사태가 발생했다. 학교 측은 해당 시험을 전면 무효로 했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고려대에서 진행된 교양과목 '고령사회에 대한 다학제적 이해'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들이 문제를 공유하며 답안을 주고받은 사실이 학생 제보를 통해 밝혀졌다. 해당 시험은 별도 보안 프로그램 등 부정행위 방지 장치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 강의는 약 1400명이 수강하는 대형 온라인 강좌로 부정행위가 발생한 오픈채팅방에는 500명가량이 참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채팅방은 시험 이전부터 수강생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커뮤니티로 운영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측은 지난달 27일 "명문사학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며 "부정행위를 묵과할 수 없으므로 중간고사 전면 무효화라는 특단의 조처를 내린다"고 공지했다. 고려대는 학부대학과 행정팀을 중심으로 기말고사 대책과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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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월 외환보유액 10년래 최대치…금 매입 속도는 둔화
중국의 10월 외환 보유액이 3조3433억달러로 10년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금 매입도 12개월 연속 지속됐으나 매입 속도는 둔화됐다. 중국 외환 보유액 중 금 비중이 아직 8%에 불과해, 중국인민은행은 앞으로 금 매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지난 10월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3433억달러로 전월 대비 47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환 보유액은 3개월 연속 3조3000억달러대를 유지했으며 2015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금 보유량도 늘었다. 중국 인민은행이 12개월 연속 금을 매입하면서 10월말 기준 금 보유량은 7409만트로이온스(약 2304t)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3만트로이온스(약 31.1g·이하 '온스') 늘어난 규모다. 중국 외환관리국은 10월 주요 경제권의 통화정책 및 전망, 거시경제 지표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 지수가 상승하고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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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출시 3주만에 50만명 돌파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가입 추세에 발맞춰 신규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3000 포인트 혜택 이벤트를 기존 50만명에서 80만명까지 확대한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에서 △약관 동의 시 1000포인트 △머니 등록 완료 시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결제 시 최대 1.5%, 오프라인 결제 시 최대 0.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우리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가 추가돼 최대 3%까지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사용자가 일상에서 더 많은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식음료점 등 생활 밀착형 프랜차이즈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더 많은 고객을 포용하는 새로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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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채 해병 특검' 오는 11일 오전 10시 출석
10일 채 해병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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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ESG 대축제 '모두하나데이' 시작…취약계층 위해 김장 나서
하나금융그룹이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축제 '2025 모두하나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11일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 활동이다. 이날부터 2026년 1월11일까지 약 2개월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올해는 금융지주 출범 20주년 및 은행 통합 10주년을 맞아 하나금융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 힘을 실어 나눔을 실천한다. 이날 하나금융은 1년간 그룹의 사회가치 성과를 임직원에게 공유하고 취약계층 앞 나눔을 위한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각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하나가족사랑봉사단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과 함께 하기 위해 배성우 롯데웰푸드 본부장 등 약 25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장행사 종료 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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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셧다운, 드디어 끝나나…기대감 속 시장 회복세 [Asia오전]
10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가 임박했다는 소식 속에 소폭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11시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4002.87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53% 올라 2만6380.23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 상승한 2만7790.04를 기록 중이다. 일본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도 0.98% 상승한 5만766.8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주 투자자들은 AI(인공지능) 관련 종목 과대평가에 대한 우려에 시달렸다"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을 종식시킬 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 심리가 해소되고 있다"고 짚었다. 싱가포르 금융중개사 삭소 마켓츠 소속 수석 투자 전략가 차루 차나나는 "(셧다운 해제) 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다시 위험 자산으로 눈을 돌렸다"며 "그러나 합의안이 공식적으로 통과될 때까지 변동성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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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3분기 매출 375억원 14.7%↑…흑자전환
피팅·밸브 제조 전문기업 비엠티가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37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각각 14.7% 증가, 흑자전환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해 125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회복과 LNG 및 친환경연료 추진선 관련 산업의 호황이 지속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비엠티는 30년 이상된 모범 장수기업이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부산제조기업으로도 꼽힌다. ━반도체, 조선, 해양, 수소 등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장안2공장 신축 기대━1988년 설립된 비엠티의 주력 사업부문은 △계장용 피팅·밸브 △UHP(초고순도) 시리즈 △배관용 피팅·밸브 △연료전환공급 유닛 △전기사업 등 크게 5가지다. 이중 석유가스, 반도체, 조선, 해양, 수소 등 전방산업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계장용 피팅 밸브의 경우 '슈퍼락(SUPERLOK)'이라는 자체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셰브론(Chev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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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셀비온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협약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셀비온과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방사성의약품 및 방사성 리간드 표적치료 분야 공동 연구·임상시험 협력 △연구 인프라와 공용기기 활용·정보 공유 △연구개발 과제 공동 기획·참여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활성화·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을 협력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를 기반으로 신규 방사성의약품의 연구 개발·임상시험·활용 등 전 과정의 역량을 높인다. 셀비온은 부산 및 동남권 지역 신규 방사성의약품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방사성의약품을 통한 암 치료에 관심이 높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시행 중인 루타테라 및 플루빅토 방사성의약품 암 치료에 환자의 문의가 많다"며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이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에 자리 잡으면 연구 성과를 낼 수 있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등과 협력해 첨단 방사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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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그룹, 포용의 마음으로 진심을 '2025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실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왼쪽 네번째)이 10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2025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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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美 AI 데이터센터에 1329억 규모 전력시스템 공급
LS일렉트릭이 북미 AI(인공지능) 빅테크 기업과 약 1329억원(9190만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고압·저압 수배전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테네시 주에 구축되는 AI 데이터센터에 전력기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LS일렉트릭은 내년 4월까지 AI 머신러닝을 위해 마련된 서버룸의 전기실과 데이터센터 기계설비용 수배전반과 변압기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발주한 빅테크 기업은 LS일렉트릭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총 3100억 원 규모의 전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고객사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추가 사업이 이미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이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당사 최초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기자재를 저압부터 고압까지 모두 일괄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북미지역의 여러 고객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