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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美 SITC서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서 완전관해 달성"
메드팩토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Vactosertib) 골육종 임상에서 완전관해(CR)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 7~9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개최된 '면역항암학회 연례학술대회'(SITC 2025)에서 백토서팁의 골육종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재발성 또는 불응성(R/R) 골육종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백토서팁을 단독 투약한 결과, 수 차례 다른 치료에도 재발을 거듭해 온 환자 1명이 완전관해(CR)에 도달했으며 3명은 부분관해(PR) 반응을 나타냈다. 객관적 반응률(ORR)은 36.4%로 기존 치료법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안전성과 내약성도 우수했으며, 용량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다. 재발성 및 불응성 골육종 환자군에서 높은 치료 효과의 경향성을 보이며, 완전관해가 확인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 극히 드문 사례라고 메드팩토 측은 설명했다. 특히, 메드팩토는 이번 SITC에 '최신초록'(LBA) 트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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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하회에 증권가 목표치 줄하향…한국콜마 8% 뚝
한국콜마 주가가 8% 넘게 하락 중이다. 10일 오전 9시24분 기준 거래소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6300원(8.74%) 하락한 6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콜마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오른 6830억원, 영업이익은 6.9% 늘어난 583억원으로 집계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680억원에 못 미쳤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일제히 목표가를 하향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법인은 양호하게 성장했지만 미국 적자 확대가 아쉽다"며 "미국 주력 고객사는 기존 1공장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지배적인 고객이었기에 고객사 이슈가 해소되지 않으면 미국 사업 실적 가시성은 개선되기 어렵다. 실적 불확실성이 커져 주가는 조금 더 쉬어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다. 현대차증권은 13만원에서 9만4000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11만2000원에서 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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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200여가구 '청담 르엘' 이달 10일부터 입주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조성한 '청담 르엘'이 이달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청담 르엘은 국내 고급 주거단지를 대표하는 대규모 신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반포 르엘', '신반포 르엘', '대치 르엘'을 잇는 강남 3구 내 롯데건설의 대표 르엘 브랜드 주거 단지다. 단지는 입지적 장점이 두드러진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인접해 서울 주요 업무·상업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영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위례신사선(예정)과 GTX-A노선(202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강변에 자리해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청담근린공원과 봉은사 등 녹지시설과 맞닿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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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美 SITC서 'BAL0891·면역항암제' 병용 전략 공개
신라젠이 미국면역항암학회 연례학술대회(SITC)에서 항암신약 'BAL0891'의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ITC는 글로벌 항암제 개발 기업과 주요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역항암 전문 학회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렸다. 신라젠은 이번 학회에서 'BAL0891'의 독창적인 면역조절 기전과 면역항암제 병용 전략의 과학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연구팀은 인체 조직을 모사한 3차원 종양 미세환경(3D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해 BAL0891의 면역 활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BAL0891이 종양 내 면역세포 침투를 유도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키며, 선천 면역 경로인 'cGAS-STING' 축을 활성화해 종양의 면역 반응성을 높이는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약물 농도별로 면역활성과 T세포 억제 반응이 교차하는 이중 곡선을 모델링해 투여 후 3D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3~5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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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수퍼멀티앰플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출시
광동제약이 고함량 멀티비타민 드링크 '비타500 수퍼멀티앰플샷'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타500 수퍼멀티앰플샷은 비타민C 1000mg(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0%)을 포함해 10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이다.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D, 나이아신, 비오틴, 아연 등이 성인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해 하루 한 병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30mL 용량 10개입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맛이며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제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먼저 출시하고, 향후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20% 할인 혜택을 준다.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는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2개입을 추가 증정한다. 이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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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 수상..."쾌적한 생활환경 구현"
경동나비엔이 올 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레드닷', 'iF,' 미국의 'IDEA'를 모두 수상하며 고객에게 최적화한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시작으로 꾸준히 수상을 이어온 경동나비엔은 올해 국내 '굿디자인 코리아 어워드'를 포함한 모든 어워드에서 수상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는 각기 다른 심사 기준과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한 해에 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것은 매우 드문 성과로 평가된다. 경동나비엔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까지 각각 누적 3회 9건, 5회 5건 수상했다. 미국의 'IDEA 어워드'에선 2회 10건의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굿디자인 코리아 어워드'에서도 누적 7회 13건의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1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처음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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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국 4개 지역에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 개소
NH농협은행이 소상공인의 금융개선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10일 서울·수원·부산·대전 4곳에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했다. 농협은행은 성장동행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의 본부 내 특화공간에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올해 안으로 광주광역시에도 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성장동행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컨설팅 허브로, 창업·운영·폐업 등 상황별 금융컨설팅과 경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센터에는 금융권 기업금융 실무 경험이 풍부한 퇴직 전문가를 선발 배치해 고객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재무 지원 및 정책금융 추천 등 차별화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의 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농협은행의 플랫폼 NH올원뱅크 또는 NH기업스마트뱅킹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성장동행센터는 현장 퇴직인력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소상공인에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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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앱 깔면 '최고 연 30%' 금리 준다
교보생명과 SBI저축은행이 손잡고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는 초단기 적금상품을 내놨다. 교보생명이 추진 중인 SBI저축은행 지분 인수에 앞서 양사 협력 시너지를 가시화한 사례다. SBI저축은행은 10일 교보생명과 함께 '한달적금 with 교보(이하 한달적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달적금은 가입기간이 31일인 초단기 정기적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5%에 교보생명 앱 가입 및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우대금리 연 25%가 추가돼 최고 연 30%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이며 1인 1계좌 한정이다. 가입금액은 하루 5000원 또는 1만원 중 선택할 수 있고, 만기일은 31일이다. 총 3만좌 한정 판매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은 사이다뱅크 앱을 통해서만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판매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약 3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교보문고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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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美 아모지 '암모니아 파워팩' 국내 독점 위탁생산 나서
삼성중공업은 미국 아모지와 암모니아 파워팩의 국내 제조·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암모니아 파워팩은 암모니아에서 걸러낸 수소로 전력 생산이 가능한 장치다.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며 선박용 발전기는 물론 육상용 발전기에 적용해 청정 동력원 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월 아모지와 선박용 차세대 암모니아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 계약을 맺은 이후 TF(태스크포스)활동을 통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최소 3년간 아모지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위탁생산 권한을 갖는다. 선박용 제품뿐만 아니라 아모지의 육상 발전용 크래킹(Cracking) 모듈 양산 및 최적화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담 TF를 구성해 아모지 제품의 테스트 방법과 기준,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제조 장비 및 공정 관리, 원자재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증설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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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개편 불만 쏟아졌는데 반전 결과…카카오 호실적에 주가 '쑥'
카카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4%가량 상승 중이다. 10일 오전 9시19분 한국거래소(KRX) 코스피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66% 상승한 6만51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카카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9% 늘어난 2조86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20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직전 2분기(매출 2조283억원·영업이익 1859억원)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여기에 호실적과 AI(인공지능) 모멘텀을 바탕으로 현재 증권가도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 중이다. 이날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국내에서 AI 에이전트를 내재화할 수 있는 플랫폼은 한정돼있다"며 "카카오는 가장 먼저 서비스를 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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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탄소 포집 파일럿 설비 실증 운전 시작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탄소 배출 저감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포집 파일럿 설비(사진)의 실증 운전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탄소 포집 파일럿 설비는 석유화학공정에서 발생되는 배가스(Flue Gas)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설비다. 배가스는 연료 연소 과정에서 발생해 굴뚝 등을 통해 배출되는 혼합가스를 말한다. 이 설비 구축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국책과제로 2021년부터 추진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파일럿 설비 구축에 약 100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8개월간 건설을 완료하고 시운전과 안정화 단계를 거쳐 이달 실증 운전에 착수했다. 이번 실증은 석유화학공정의 핵심 설비인 납사분해설비(NCC)에서 발생하는 배가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NCC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 유분을 생산하며 공장 전체 탄소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공정이다. 그동안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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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진흙서 '600년 된 금화' 와르르…9억원 돈벼락 맞은 부부
영국 햄프셔 한 주택의 정원에서 '600년 된 금화'가 발견됐다. 금화 70개는 경매에서 총 46만7215파운드(약 9억원)에 판매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낙찰된 금화들에 대해 보도했다. 이 금화들은 2020년 4월 영국 햄프셔 한 자택 정원을 관리하던 부부가 진흙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화는 최대 600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오래된 금화는 헨리 6세 시대인 1420년대에 만들어졌다. 상당수는 헨리 8세 시대인 1530년대에 제작됐으며 일부 금화에는 그의 배우자였던 아라곤의 카탈리나(영어로는 캐서린), 제인 시모어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다.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금화는 1536년 제작된 '제인 시모어 금관'으로 1만7000파운드(약 3200만원)에 팔렸다. 헨리 8세의 금천사 금화는 1만5000파운드(약 2867만원), 아라곤의 카탈리나 금화는 8000파운드(약 152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