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조성한 '청담 르엘'이 이달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청담 르엘은 국내 고급 주거단지를 대표하는 대규모 신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반포 르엘', '신반포 르엘', '대치 르엘'을 잇는 강남 3구 내 롯데건설의 대표 르엘 브랜드 주거 단지다.
단지는 입지적 장점이 두드러진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인접해 서울 주요 업무·상업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영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위례신사선(예정)과 GTX-A노선(202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강변에 자리해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청담근린공원과 봉은사 등 녹지시설과 맞닿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코엑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 생활·문화 시설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며, 강남구청, 청담동 주민센터, 세무서 등 행정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주변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통학권에는 봉은초·봉은중이 자리했으며, 경기고·영동고 등 명문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와도 인접했다.
청담 르엘은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를 표방하는 만큼 상품성도 차별화했다. 지하 1층에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살롱드르엘을 마련했으며, 내부에는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탁구장, GX룸, 사우나, 탈의실 등 등 운동 시설을 갖췄다. 이외에도 실내골프클럽, 실내수영장, 다이닝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청소년도서관, 경로당 등 편의시설이 두루 설치됐다.
예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사일런트 럭셔리' 콘셉트도 단지 곳곳에서 구현했다. 단지 중앙광장에는 스페인 작가 하이메 아욘의 작품 '하이 러브(High Love)'를 설치, 조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의 '잔별(Stardust)' 작품은 빛과 물을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담 르엘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구현한 단지"라며 "앞으로도 르엘만의 차별화된 주거 경험으로 강남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