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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3상 적극 참여 "적응증 확대 기회"
삼성제약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개발에 있어 국내 독점권을 넘어 글로벌 임상 참여로 추가적인 이점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10일 삼성제약은 지난 7일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발표한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2상 임상시험 결과와 관련하여 2상 임상에서 확보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글로벌 3상 추진 시, 국내 판권사로서 상업화 단계 개발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젬백스는 경증에서 중등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2상 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2차 평가지표인 삶의 질 설문지(QoL-AD)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했으며, 국내 2상 임상시험과 이번 글로벌 임상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 추진 계획을 밝혔다. 현재 삼성제약은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등도에서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젬백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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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홀딩스, 3382억원 규모 셀트리온 주식 추가 매입 결정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이하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이하 홀딩스)가 셀트리온 주식을 대규모로 매입하는 가운데 약 3382억원 규모의 추가 주식 매입을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을 개선하고 자회사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홀딩스가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매입한 셀트리온 주식 규모는 약 5359억원에 이른다. 홀딩스는 이날 지난 10월 28일 예고한 약 2880억원 규모의 추가 주식 매입 계획에서 500억원 이상 증액한 약 338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추가분까지 합하면 올해 홀딩스의 셀트리온 주식 매입 규모는 8741억원에 달한다. 홀딩스의 이번 주식 추가 매입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투자 판단 조치다. 특히 내재 가치보다 과도하게 저평가된 자회사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지분 확대를 통해 예상되는 배상 확대 등 수익성 확보에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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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100마리, 저수지에 빠져 '허우적'…중국 또 '방생참사'
중국 남부 광둥성 한 저수지에서 고양이 약 1100마리를 방생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많은 고양이가 물에 빠져 죽으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칭위안시 잉쭈이 저수지에서 최근 진행된 고양이 방생 행사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고양이를 가득 실은 대형 트럭 2대가 저수지에 도착했고, 행사 참여자들은 1100마리가 넘는 고양이를 저수지 인근에 방생했다. 고양이 구매 및 운송에만 3만1000위안(약 634만원)이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갑자기 우리에서 풀려난 고양이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극심한 공포에 빠진 고양이들은 나무에 올라가거나 저수지에 뛰어드는 행동을 보였다. 방생 다음 날, 관련 소식을 들은 동물보호단체에서 고양이 구조에 나섰다. 이들은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 많은 고양이가 물에 빠져 익사한 상태였다. 논란이 커지자 칭위안시 공안 당국은 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당국은 "행사 주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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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NHN 3분기 영업이익 276억원…전년比 흑자전환
NHN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6256억원으로 같은 기간 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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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배달통 새제품 무상 교체 캠페인 '굿하이' 진행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기존 탑박스(배달통)를 새제품으로 무상교체하는 '배민탑박스 굿하이(Good H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명 '굿하이'에는 새로운 탑박스와 함께 2026년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아한청년들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현장 간담회와 설문조사에서 라이더들이 오래 사용한 탑박스를 바꾸고 싶어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교체를 지원하는 '뉴-배민탑박스'는 지난 9월 출시한 제품으로 3면 반사띠 적용, 내부 LED 자동조명 탑재, 내피 부착을 통한 보온·보냉기능 등 기존 배민탑박스보다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라이더는 사용 중인 탑박스 사진과 배달통과 관련된 사연을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사연 접수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2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베스트 굿스토리(우수작)'에 선정된 라이더 50명에게는 뉴-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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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실적 추정치 내리고 목표가 10만원으로 하향조정-DB
DB증권이 한국콜마에 대해 실적 추정치를 내리고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하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3만원. 한국콜마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3분기 연결 매출은 6830억원으로 전년동기 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같은 기간 6.9% 늘었다. 미국법인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예상보다 부진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1공장 최대 고객사의 핵심 제품 판매 부진으로 발주량이 급감했고 2공장 생산을 계획했던 물량 또한 실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국내 고객사의 미국법인 생산 이관 전략 또한 관세 이슈가 완화되며 생산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 매출을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6185억원, 영업적자는 같은 기간 34.1% 늘어난 471억으로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10월 출고 예정이었던 물량이 9월 선출하했고 내년 글로벌 MNC향 전략 제품 공급이 결정되면서 일부 라인 배치를 재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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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 애플, '통신사 없는 아이폰' 준비 중…위성 생태계 구축 본격화
애플이 단순한 긴급 구조 기능을 넘어, 아이폰에 위성 기반 메시지, 지도, 연결성 등 전방위적인 통신 기능을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는 통신사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위성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매체 폰아레나는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수년 전부터 위성을 활용한 독자적인 통신망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이제는 이를 전면 확대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약 10년 전부터 통신사를 우회한 자체 네트워크 구성을 구상해왔다. 초기 계획은 과감했지만 기술적·규제적 제약 속 2022년 아이폰14에 긴급 SOS 기능을 먼저 도입했다. 이후 애플은 도로변 지원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했고, 최근에는 오프라인 문자 전송 기능까지 제공하며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거먼은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이 위성 통신 기술을 보다 실용적으로 발전시켜 아이폰의 핵심 연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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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9100원→5만5400원 'IPO 대박'…벤처캐피탈은 65배 '잭팟'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최적화 기업 노타가 상장 닷새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하면서 초기부터 노타에 투자한 벤처캐피탈(VC)도 잭팟을 터뜨렸다. 이미 투자원금을 회수한 데 이어 '텐배거'(수익률 10배를 기록한 종목)까지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VC업계에 따르면 L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들은 노타 보유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하며 일부 차익을 실현했다. 지난 3월 코스닥에 상장한 노타는 AI 모델의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기기 자체에서 AI 연산 직접 수행)까지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 퀄컴,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타의 공모가는 9100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1926억원이었다. 주가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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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식당서 '바가지' 폭로…"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모두 계산"
개그맨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바가지요금'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배우 허성태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정준하 식당에서 서비스인 것 같으면 먹지 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허성태는 "이전에 (정준하가) 압구정에서 하는 가게에 갔는데 형이 막 '이것도 먹어봐, 이거 맛있는 거고 신제품이고, 이것도 먹어봐'라고 했다. 저는 다 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계산서 보니까 다 있었다"고 했다. 그는 "그제야 그게 다 서비스가 아니었다는 걸 알았다"며 "팩트만 말씀드린다. 그래서 아 이 집은 못 오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세 번은 더 갔다. 감독님이나 중요한 사람을 데려갔다"고 털어놨다. 배우 한상진과 김광규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한상진은 "저도 그렇게 추천을 받아서 한 세 개 정도 먹었는데 저는 '처음 와서 잘해주나' 싶었다. 근데 계산서 보니까 어묵탕 하나만 서비스였고 나머지는 전부 다 아니었다"고 거들었다. 이에 정준하는 "잘 만들어낸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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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원까지 뚫렸는데 "아직 우려할 상황 아냐"…이유는?-iM
원/달러 환율이 지난 4월 이후 또다시 1460원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iM증권은 국내 금융시장에 치명타를 미칠 커다란 악재는 아니라고 10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300원대 후반에서 1400원대 초중반 원/달러 환율이 뉴노멀이 되는 상황에서 현재 환율 수준은 변동성 구간 내에 있다고 평가한다"며 "현재 환율 수준은 반도체 가격 급등과 함께 국내 교역조건을 개선해 국내 수출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급등의 원인은 무엇보다 미국 내 단기 자금시장 경색에 따른 달러 강세 현상 탓"이라며 "연방정부 폐쇄는 추수감사절 이전에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달러 강세는 단기 급등에 그칠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원/달러 환율 급등과 함께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이탈하고 있지만 이는 차익실현으로 설명하는게 적절하다"며 "중요한 것은 국내 신용위험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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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옆 '검찰' 사라지는데…중수청·공소청, 청사는 어디로?
━법원·검찰 '비슷한 건물', 한국만 그럴까…해외 선진국들은?━전국 67개의 법원과 검찰청은 예외없이 바투 붙어있다. 규모 역시 비슷하다. 하지만 해외 법률 선진국에서는 한국처럼 '무조건' 붙어있진 않았다. 대표적인 법원과 검찰청인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중앙지검은 직선거리로 300m 안팎, 도보로 7분 거리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서울남부지법과 서울남부지검, 서울서부지법과 서울서부지검 등은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로 가깝다. 그 외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도 대부분 도보 5~10분 내외로 바로 옆에 위치했다. 반면 주요 해외 법률 선진국의 법원·검찰청의 건물은 한국처럼 '무조건' 붙어있는 형태는 아니었다. 영국의 왕립 검찰청(CPS)은 왕립 법원(Crown Court)과는 인접해 있지만 중앙형사법원(Old Bailey)과는 3㎞ 이상 떨어져 있어 도보로 약 45분을 이동해야 한다. 영국의 법원과 검찰이 떨어져 있는 것은 각 기관이 독립된 곳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일본은 법원과 검찰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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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규리, XX 잘라줄게' 협박까지…김규리 "악플러에 자비없다"
배우 김규리가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규리는 10일 SNS(소셜미디어)에 "법원에서 판결이 났다는 건, 이 판결을 토대로 그에 반하는 게시물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규리 등 문화예술계 인사 36명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봤다며 2017년 11월 국가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8년 만에 원고 승소로 마무리됐다. 서울고법 민사27-2부(부장판사 서승렬)는 "국가는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과 공동해 원고들에게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국정원은 상고를 포기했다. 김규리는 다만 승소 이후에도 악성 댓글이 계속되고 있다며 다수의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성 댓글을 공개했다. 댓글에는 "발목을 잘라줄게", "너에게 평화란 없어. 앞으로도 내가 그렇게 만들어줄게", "몇가지 안 되는 지식 가지고 어설프게 정치 얘기하지 마시고 본인 직업이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