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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가장 진하게 경험하는 여행법, '오래가게 위크 2025' 개최
서울시는 서북권 '오래가게'를 중심으로 '오래가게 위크 2025'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그리고 더 오래가길 바라는 가게'라는 의미다. 서울시는 서울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자 2017년부터 생활문화·전통공예·음식 분야에서 가게를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미식 관광 수요에 발맞춰 서북권(마포·은평·서대문)을 중심으로 15개 가게를 신규 선정했다. 현재까지 오래가게는 총 140개소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가장 진하게 경험하는 여행법'을 주제로, 도심 속 평범한 일상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여행하듯 즐길 수 있도록 '오래가게'와 관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7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7일에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오래가게 위크 2025' 전체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서울시는 카카오·롯데칠성음료와 협력해 누구나 손쉽게 서울 곳곳의 '오래가게'를 탐방해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위크 기간에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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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주7일 배송 금지' 최대 54조 손실...소상공인 매출 18조 '뚝'
최근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제안한 '새벽배송 금지' 방안이 현실화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비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줄고, 소상공인 매출까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새벽배송·주7일 배송, 취업고용 창출 효과 2만명…규제시 피해━국내 최대 물류산업 학회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6일 발표한 '새벽배송과 주7일 배송의 파급효과 관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새벽배송과 주7일 배송을 모두 금지해 택배 주문량이 약 40% 감소하면 최대 54조3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매출이 33조2000억원, 소상공인 매출은 18조3000억원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자리 감소 등으로 택배 산업에도 약 2조8000억원대 피해가 예상된다. 연구진이 새벽배송·주7일 배송에 대한 국가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최종수요(1.54조원), 생산유발액(2.72조원), 부가가치유발액(1.25조원), 수입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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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제로, 시리즈C 50억 유치…"AI 음성 비서로 글로벌 무대 간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성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리턴제로가 시리즈C 투자로 50억원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신한벤처투자와 우리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리턴제로는 확보한 자금을 AI 음성 기술 고도화, 핵심 인재 확보, 서비스 확장 및 글로벌 진출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결정 배경으로 꼽히는 리턴제로의 핵심 경쟁력은 능동형 음성 에이전트(PVA) 기술이다. 이 기술은 고성능 음성인식(STT)을 기반으로 사람의 말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자연어 이해(NLU)를 결합해 맥락을 파악하며 인간처럼 대화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엔진은 1500만 시간 이상의 한국어 음성 데이터를 학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게 리턴제로 측 설명이다. 리턴제로는 또 AI 회의 요약 서비스 '콜라보(c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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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 에티오피아서 판매량 470% 급성장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올해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470% 증가한 약 130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금광 개발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아프리카 신흥시장 공략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실적을 이끈 주력 모델은 디벨론 36톤급 굴착기(DX360)다. 이 모델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에티오피아에서 판매한 장비의 90%를 차지하며 올해에만 1100대 이상 판매됐다. 에티오피아 정부의 지난 9월 발표에 따르면 2024·2025 회계연도에 광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성장했다. 이와 함께 금 수출은 사상 최고치인 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에티오피아는 중·소규모 금광 비중이 높아 채굴 단계에 따라 작업 지점 간 장비 이동이 잦다. 또 장비를 장시간 가동해야 하는 작업 환경이 일반적이다. DX360은 고강도 작업에 적합한 구조 강성과 연료 효율, 우수한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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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 개최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4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충남경제진흥원 등 지역 주요 기관과 함께 '2025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주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최대 규모로 열렸다. 충남도와 아산시, 천안시, 중소벤처기업청 등이 참여했다. 백석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총 130개 부스를 마련했으며, 이 중 80개 기업이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취업정보관에서는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과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이벤트관에서는 실전 면접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외에도 △방송인 타일러의 '꿈과 진로-당신이 인생의 파일럿' 특강 △대기업 채용설명회 △졸업생 토크콘서트 △유학생 취업 멘토링 세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박정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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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오는 12일 김건희 여사 보석 심문 진행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및 '명태균 공천개입'·'건진법사 청탁'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보석 심문 기일이 오는 12일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6일 김 여사의 보석 심문과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 보석은 구속된 피고인에게 보증금을 받거나 사건 관련인 접촉 제한 등 일정한 조건을 걸어 풀어주는 제도를 말한다. 보석 청구가 받아들여지면 김 여사는 석방된다. 김 여사 측은 보석 청구서에서 건강 상태에 대해 "심각한 저혈압을 동반한 기저질환이 있어 장시간 착석이 어렵고 재판을 받는 데 체력적으로 극심한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미 검찰과 특검에 의해 광범위한 압수 수색과 강제수사가 장기간 진행돼 김 여사 자택이나 연관된 인물들에 대한 수사가 대부분 완료된 상태"라며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로 국가에 의해 상시 경호의 대상이 되는 신분이고 전 국민이 얼굴과 신원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 측은 보석 청구한 이후에 입장문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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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한남동에 프랑스 아웃도어 'AIGLE' 팝업스토어
롯데홈쇼핑이 내달 31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패션거리에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에이글)'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 172년 전통의 'AIGLE'은 세계 최초로 고무를 활용한 부츠를 선보이며 프렌치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AIGLE'의 독점 판권을 확보한 이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정규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압구정 등 패션 거점에서 전시를 이어왔다. 이번에는 서울 한남동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한남동은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디자이너 숍, 트렌드 카페가 집결한 K-패션의 중심지로,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패션, 문화 거리다. 롯데홈쇼핑은 프렌치 감성을 반영한 공간 디자인과 신상품 전시를 통해 방문객이 'AIGLE'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배우 이동휘, 모델 장윤주 등 셀럽 초청 행사, 숍인숍 형태의 카페 운영, 고객 참여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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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와 주자" 서원 비교연구…'한·중 학술대회' 7일 개최
경북 안동시는 오는 7일 (재)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퇴계와 주자 제향 서원 비교연구'를 주제로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석학 20여명이 참여해 한국 성리학의 대표인 퇴계 이황(1501~1570년)과 중국 성리학의 집대성자인 주희(1130~1200년)를 기리는 서원의 사상적 기반과 기능을 비교·고찰한다. 기조강연은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퇴계의 서원건립 운동에 관한 몇 가지 논쟁점), 주한민 중국서원학회 회장(주희의 동아시아 서원 전범 구축)이 맡는다. 주제발표에선 △이병훈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퇴계 배향 서원의 건립 추이와 그 역사적 위상), 덩홍보 후난대학교 악록서원 교수(실천, 이상, 그리고 정신 - 주자의 서원 세계) 등 총 8명의 연구자가 퇴계와 주자를 모신 서원의 건립 배경, 제향과 강학의 기능, 유학이념의 실천 공간으로서의 역할, 현대적 계승 방안을 조명한다. 종합토론은 이수환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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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서울시 '문화재 주변 규제 완화' 조례 개정 정당" 판단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과 사전 협의 없이 문화재 외곽 지역 개발규제를 완화한 서울시 조례 개정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6일 오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제기한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 중 개정조례안 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2023년 10월 서울시가 국가유산청의 요구를 묵살하고 관련 조례를 삭제한 것이 위법하다며 양측 갈등이 불거진 지 2년여 만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제정한 조례의 법령 위반 여부는 단심 재판으로 대법원 선고 즉시 확정된다. 대법은 "문화유산법(옛 문화재보호법)과 시행령에서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장과 협의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거나, 이 사건 조항과 같은 내용을 반드시 두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조례 개정은 법령우위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취지다. 법령우위는 국회에서 제정한 법률이 기관에서 제정한 조례 등 보다 우위의 효력을 갖는다는 대원칙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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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수진(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모친상
■이정자씨 별세, 최수진(국민의힘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씨 모친상=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8일 오전10시, 장지 하늘누리 추모원.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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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는 더 이상 연구 영역 아냐…산업과 일상 전반으로 확장해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6일 오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25에서 "AI는 더 이상 연구의 영역이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술 인프라"라며 "우리의 데이터와 인프라, 기술로 산업의 AI 전환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그동안 축적한 풀스택 AI 역량을 기반으로 AI 자립을 넘어 산업 중심으로 확장되는 '소버린 AI 2.0'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소버린 AI 2.0'은 AI를 산업과 일상 전반으로 확장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개념이다. 네이버는 2023년 세계 최초 비영어권 LLM(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인 이후 경량 모델, 추론 모델, 오픈소스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를 진화시켜 클라우드용 대형 모델부터 피지컬 AI용 경량 모델까지 산업별 AI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텍스트를 넘어 음성·이미지·지도·센서 등 멀티모달 인식과 생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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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3분기 영업익 240억…전년비 40.3%↑
케이카(K Car)가 올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655억원,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8%, 40.3% 증가한 수치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올 3분기 판매 대수는 4만2476대로 전년 동기 대비 9.8%, 직전 분기 대비 10.4%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고차 시장 전체 거래 대수는 3.5% 증가에 그쳤지만 케이카는 시장 평균을 3배 가까이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소매 판매는 9.4% 증가했다. 이 중 이커머스 판매는 1만7462대로 7.4% 증가하며 전체 소매의 55.6%를 차지했다. 오프라인 판매는 12.1% 늘어난 1만3970대를 기록해 온·오프라인 모두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수요 예측 정교화, 재고 효율화, 비대면 매입 확대로 인한 판매 구조 고도화가 주효한 결과로 분석된다. 케이카는 고수익·고품질 매물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