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HD한국조선 "美 중심으로 LNG 운반선 100척 이상 수요 기대"
HD한국조선해양은 3일 지난 3분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들어서면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프로젝트 승인이 재개되고 있다"며 "총 5700만톤 규모의 신규수요가 2029년부터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 LNG 100만톤에 운반선 2척 정도가 필요하다"며 "거의 100척 이상의 수요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속보] 특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6일 오전 10시 소환조사
3일 김건희 특검
-
캄보디아 강력범죄 판치지만…문화유산 지원 끊지 말자는 이유
우리 정부가 캄보디아의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돕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중단하자는 주장을 놓고 학계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세계유산 보존과 문화유산 기술 경쟁력 확보, 인식 제고 등 ODA 사업의 장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일 학계와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ODA 수탁기관인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달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을 둘러보는 행사를 잠정 중단했다. ODA 사업 홍보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당초 연말까지 중단 없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국정감사에서 '강력범죄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이 행사에 참여한 우리 국민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23명. 내년까지 이어지는 ODA 사업은 중단 없이 이어진다. 유산청은 캄보디아 외에도 몽골, 라오스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ODA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들 국가가 대부분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여력이 미흡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ODA 사업은 유산의 보존 활용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
기재부 4명·산업부 5명 1급 인사…중앙부처 고공단 인사 속도 낸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기획재정부 1급(고위공무원단 가급) 인사가 단행됐다. 지난 9월 1급 공무원들의 일괄 사표 제출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이뤄진 인사다. 주요 중앙부처 1급 인사의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났다. 기재부는 3일 차관보, 재정관리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총 4명의 1급 인사를 발표했다. 차관보에는 강기룡 전 정책조정국장, 재정관리관에는 강영규 전 대변인, 대변인에는 유수영 전 미래전략국장, 기획조정실장에는 황순관 전 국고국장이 임명됐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강 차관보는 정책기획관, 경제구조개혁국장,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친 '정책통'이다. 강 재정관리관은 행정고시 39회로 재정건전성심의관, 공공정책국장을 지내다 지난해 1급 자리인 대변인으로 승진했다. 행정고시 39회인 유 대변인은 정책기획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미래전략국장 등을 지냈다. 황 기획조정실장은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국고
-
"코 막혀서 수술" 겸사겸사 코 성형도 같이…639억 건강보험 '줄줄'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막힘, 부비동염 등을 유발하는 '비중격 만곡증' 수술로 미용 성형을 함께 하는 사례가 늘면서 건강보험 재정이 과도하게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중격 만곡증 수술과 코 성형을 함께 하면서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의 적용을 받는 사례가 늘어서다. 지난해까지 9년 간 건강보험 급여비 초과 지출이 639억1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된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급여적정성 분석 및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국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션은 세 가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는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사용 차이 분석 △두 번째 발표는 소화기관용
-
서울 양천구 주택가 화재…70대 남성 1명 사망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3일 서울 양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8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거리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해 오전 4시23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을 포함한 인력 60여명과 장비 20여대가 동원돼 오전 4시46분쯤 완진을 마쳤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 2층 옥탑에서는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및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및 변사 총 두 가지 건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보험사 손해율 급등 '빨간불'…뚝뚝 떨어지는 보험손익
자동차·실손 중심의 손해보험뿐 아니라 생명보험까지 손해율이 급등하면서 보험사들의 보험손익이 일제히 악화했다. 보장성 중심의 상품 구조가 확대되는 가운데 사업비 부담과 의료비 상승이 겹치며 보험영업 수익성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금융계열 보험사들의 보험손익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자동차·실손보험 손해율이 크게 악화한 손해보험사뿐 아니라 건강·상해보험 등 보장성 중심의 생명보험사도 손해율 상승세를 피하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의 보험손익은 6559억원으로 전년 동기(8854억원) 대비 25.9% 감소했다.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일반보험, 장기보험에서도 손해율이 높아졌다. 누적 손해율은 81.6%로 전년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동양생명도 손해율 급등의 직격탄을 맞았다. 누적 손해율이 91.9%로 전년보다 9.6%포인트 높아지며 보험손익이 950억원으로 53% 급감했다. 신한라이프는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이 5738억원으로 4.4%
-
현대로템, 3Q 영업익 2777억…분기 기준 최대 실적
현대로템이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196억원, 영업이익 2777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1%, 102.1%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해외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결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분기 매출 기준 최대 실적은 지난해 4분기의 1조4409억원,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의 2575억원이었다. 3분기 기준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총 29조6088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8월 폴란드 군비청과 체결한 K2 전차 2차 수출 계약(약 65억달러 규모)이 반영되면서 방산 부문 수주 잔고는 10조원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폴란드 2차 계약 수주 잔고가 3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철도 부문 수주 잔고도 약 18조원 수준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무 건전성도 개선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3분기 기준 차입금 619억원, 현금성 자산 6735억원을 기록하며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
-
신한운용,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 1주당 250원 분배
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상장지수펀드)와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1주당 210원과 250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5.4%, 17.6%다. 분배금은 이번달 첫 영업일인 이날 지급되며, 실제 입금 시점은 증권사별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특히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기존 평균 월 분배금(150원)보다 분배금이 100원 증가하며 국내 커버드콜 ETF 중 월 분배율 1위를 기록했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분배하는 정책을 통해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은 상장 이후 6개월간 높은 수준의 월 분배를 꾸준히 유지해 왔다" 며 "특히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의 경우 미국 장기국채 쿠폰 이자와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높은 월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고 설
-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10mg 용량제형 美 허가…고농도 제형 4개 품목 모두 구축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10mg/0.1mL(10mg) 용량제형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10mg 용량제형은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으로 허가 받았으며, 소아특발성관절염(JIA) 환자 중 체중이 10kg 이상 15kg 미만인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 셀트리온은 10mg 용량제형 추가 승인으로 현재 미국 시장에 공급 중인 20mg/0.2ml, 40mg/0.4ml, 80mg/0.8ml를 포함해 시장 내 처방 중인 고농도 용량 4종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 추가 허가로 환자 상태나 적응증에 따른 용량별 맞춤 투약이 가능해지면서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유플라이마의 처방 선호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유플라이마 글로벌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내 10mg/0.1ml 용량 제형이 추가됨으로써 환자 확장에 따른 향후 추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
"화장장도 부족해" 독감 난리더니…이른 추위에 또 '대유행 공포'
유난히 빨리 찾아온 추위에 인플루엔자(독감)가 매섭게 퍼지고 있다. 지난해보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2개월쯤 먼저 발령된 상황에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0년 새 유행 수준이 가장 높았던 올해 초와 유행 규모가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벌써 나와 고령층·어린이·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은 3일 43주차(10월 19~25일) 독감 의심 환자 비율이 1000명당 13.6명으로 전주(1000명당 7.9명)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1000명당 3.9명)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높다. 연령별로 초등학생 미만 환자가 7~12세 1000명당 31.6명, 1~6세 1000명당 25.8명으로 가장 많았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수는 98명으로 역시 42주차 54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4주간 입원환자는 40주 이후 33명→45명→54명→98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
HD한국조선 "올해 누적 선박수주 126억불…연간 목표 84% 수준"
HD한국조선해양은 3일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선박 수주량은 126억 달러 수준"이라며 "올해 연간 목표인 150억 달러의 84%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