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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 수수료 0원 덕 예탁자산 15조 돌파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는 Super2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Super365는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 계좌로 2024년 11월18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이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 약 11개월 만에 Super365 예탁자산은 약 16배 늘었다. 이 중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 대비 56배 늘었다. 이벤트 시행 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도 지난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돌파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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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수수 의혹' 강호동 회장 집중 추궁…금융사고·보이스피싱 도마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24일 국정감사에서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해 여야 의원들의 집중 추궁을 받았다. 경찰 압수수색 이후 약 열흘만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강 회장은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날 국회 농해수위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강 회장에게 경찰 수사에 대한 입장을 질의했다. 이에 강 회장은 "이유를 막론하고 심려를 끼쳐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말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여러 일련의 일은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명백히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 있는 강 회장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지난해 1월 전후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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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엔화에 불안한 외환시장…1400원대 환율 언제 내려오나
원/달러 환율이 한 달째 1400원을 웃돌고 있다. 미국과의 통상협의 불확실성과 미·중 무역 갈등, 일본·프랑스의 정치·재정 상황 등 대내외 변수에 원화 가치가 크게 휘둘리며 불안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마무리된다면 최근 상승분은 되돌려질 것이라고 보지만, 내년까지 1300원 후반대의 높은 수준에서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원 내린 1437.1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주간거래 내내 1430원 중반대를 오르내리며 전날과 달리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전날에는 원/달러 환율이 약 6개월 만에 1440원선을 돌파하는 큰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이 대내외 변수에 크게 휘둘리며 1440원선까지 돌파하자 정부도 경계심을 높였다. 이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모여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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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집값 문제, 시정 안 되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집 문제 때문에 시끄러운데 (한국이) 세계에서 집값이 소득 대비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대구 북구 EXCO(엑스코)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대구의 마음을 듣다'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지역균형발전이 중요한 과제인데 쉽지 않은 과제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구도 사실 똑같다. 한때 정말 잘 나가지 않았느냐"며 "어느 순간부터 대구가 지역내 총생산에서 전국 꼴찌를 하느니 마느니 하는 상황이 됐다. 광주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안 그런 곳이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과 발전, 생존을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며 "앞으로 지방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당연시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10·15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여론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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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 비혼페어에 남친이랑?…"무슨 심보냐" vs " 너무 날 세운다"
비혼 여성을 위한 '비혼페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장에 남자친구 데려가도 되느냐'는 질문을 두고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비혼페어 측은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F&A)을 정리해 올렸다. 현장 굿즈 판매 수량, 결제수단, 강연·공연 시간, 행사장 내 식음료 반입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 가운데 논란이 된 것은 '비혼페어에 남자친구 데려가도 되나요?'라는 질문이다. 비혼페어 측은 "법적 신분증상 여성만 입장 가능하다. 신분증 확인 예정이니 꼭 지참해 달라. 이 문제로 입장 제한 시 환불은 불가하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여성만 참여하는 공간에 굳이 남자친구 데려가려는 심보는 뭔가" "비혼이 4B(비연애·비성관계·비혼·비출산)에서 시작된 건데 남친도 있고 나아가 결혼 생각까지 있으면 그건 '미혼'이지 '비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일각에선 "연애와 비혼은 상관없다. 연애만 하고 결혼은 안 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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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몰카범 정체에 발칵…50대 교사였다
경기 남양주시 한 초등학교의 50대 교사가 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50대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 남양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여러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핸드폰으로 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 혐의를 입증할 만한 사진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이후 A씨를 수업에서 배제한 뒤 직위 해제 조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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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이재명정부 첫 국감…막말 등 추태에 與 내부서도 자성론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올해도 막말 등 온갖 추태가 반복되면서 여당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17개 국회 상임위원회가 총 843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국정감사는 지난 13일 시작해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전체 국정감사 일정이 반환점을 돌았지만 이번 국정감사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다. 곳곳에서 파행이 빚어지고 있어서다. 원내 최고령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은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나란히 공개 비판했다. 박지원 의원은 전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언론의 자유를 존중해야 할 과방위원장이 그렇게 (해선 안 된다)"며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박 전 의원은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도 경악할 발언"이라고 했다. 이들의 공개 비판은 최 위원장이 과방위 국정감사장에서 MBC의 업무보고 도중 자신과 관련한 보도를 문제 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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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 관리에 '금리 오르고, 갈아타기 막히고' 고객 부담↑
은행권 가계대출 총량관리와 부동산 대책으로 금융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주요 은행들이 신용대출 상품을 없애 금리가 오르거나 갈아타기 마저 어려워지면서 금리부담을 낮출 방법 마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KB직장인 든든신용대출 시리즈 3종을 모두 판매 중단하면서 기존 고객들의 금리가 올랐다. KB직장인 든든신용대출은 일반 직장인과 군인,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해온 상품이다. 하지만 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차원에서 3종을 모두 중단하고, 대신 'KB스타 신용대출'을 새로 출시했다. 'KB스타 신용대출'은 최대 3억5000만원까지 금융채 6개월 기준 최저 연 3.72% 금리의 대출 상품이다. 3종의 신용대출 상품수를 하나로 줄여 총량을 관리하는 은행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과정에서 국민은행은 기존 상품 차주들의 금리를 올렸다. 실제로 직장인든든 신용대출을 연 3.4% 수준 금리에 받아온 고객들은 가산금리가 0.4%포인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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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10만인분 준비했는데…"수돗물서 유충" 김천 축제 하루 전 '비상'
경북 김천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돼 25일 개막을 앞둔 김천 김밥축제에 비상이 걸렸다. 김천시는 지난 22일 황금정수장 정기 유충검사 과정에서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 1마리가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역학조사반은 배수지 유출수와 공급라인 수도꼭지에서 추가 시료를 채취한 결과 또 다른 유충이 발견돼 국립생물자원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유충 유입 경로를 조사했다. 또 정수장 시설 전반의 위생관리 강화와 역세척 주기 단축, 공정별 모니터링, 염소 소독 강화 등 긴급 조치를 시행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명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취수시설의 흡수정이나 접합정 등 지상 노출 구간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될 경우 수돗물 직접 음용 중지 권고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오는 25일 개막을 앞둔 김천김밥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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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대면협상 끝…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서 극적 타결 가능성은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 후속 협의의 극적 타결에 이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투자펀드 중 현금 투자 비중 등을 두고 이견이 여전하나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기간 가시적 성과를 원하고 있어 타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주간인 오는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경주를 찾는다. 정부의 대미 관세협상 '컨트롤타워'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4일 새벽 귀국하면서 후속 협의의 공은 한미정상회담으로 넘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실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약 2시간 치열한 논쟁을 펼쳤다. 김 실장과 김 장관이 러트닉 장관을 만난 것은 지난 16일 이후 6일 만이다. 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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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확정에 안도…닛케이 1.35%↑[Asia마감]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대만 증시는 광복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35% 뛴 4만9299.65에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30일로 공식 발표되면서 미중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올랐다. 멜버른 소재 밴티지마켓츠의 헤베 첸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를 통해 "미중 정상회담 확정은 안도 랠리의 분명한 근거가 됐다"면서 "미중 관계 회복 기대라기보다는 어떤 진전이라도 교착 상태보다는 낫고 관세 휴전이 종료되기 전에 새로운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는 소신 표명 연설을 통해 "책임 있는 적극적 재정 정책이란 기조 아래 전략적으로 재정 지출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선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증시에 특별한 재료가 되지 못했다"면서도 "다카이치 정부의 재정 확장 기대는 유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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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들 "앞으로 5년 '재정 확장-통화 완화' 이어질 것"
중국 공산당이 내놓은 다음 5년 경제 청사진을 두고 앞으로 재정 확장과 통화 완화 정책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다음 5년 계획에서 강조된 첨단 제조업 강화와 과학기술 자립, 소비·민생 부양 모두 적극적 재정과 저금리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은 전일 중국 공산당이 발표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에 대해 △거시정책은 적시에 강도를 높이고△기업 지원 정책을 충실히 시행하고△소비 진작을 심층 추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평했다. 15차 5개년 계획엔 첨단 제조업 강화와 과학기술 자립, 기본 민생 제고, 내수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 중신증권의 밍밍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디이차이징과의 인터뷰를 통해 "거시 정책의 지속적 강화가 핵심 기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의 협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밍 이코노미스트는 "과학기술과 소비, 민생 등 어느 분야도 재정 정책과 저금리 환경 없이 성과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