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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매출액 호조에도 순이익 예상 미달…시간외 주가 2%대 하락
테슬라가 올 3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매출액을 올렸으나 순이익은 예상치에 미달했다. 테슬라는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28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265억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테슬라는 올들어 2분기 연속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다 3분기에 증가로 돌아섰다.. 올 3분기 테슬라의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212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전망치 196억달러를 상회했다. 에너지 저장 사업의 매출액도 34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2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급증한 것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든 50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6센트에 미달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정규거래 때 0.8% 내려간 438.97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애서 2.2% 추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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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루머 유포자 계정삭제 했다 또 복구…"돈 안 받았고 협박도 안 당했다"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과 관련해 SNS(소셜미디어)에 의혹 글을 올렸던 누리꾼이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살렸다. 폭로자 A씨는 23일 "프로필에 개인정보가 있어도 이메일로든 뭐든 연락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돈 안 받았고 협박도 안 당했다. 이거까지만 말씀드린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 해당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살렸다. 이이경 소속사와 합의를 해 폭로 사실이 거짓이라고 갑자기 입장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블로그에 이이경이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그와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를 보면 실제 A씨 주장과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게시자는 몇 달 전에도 같은 글을 짜깁기해 보내며 회사에 금전을 요구하고 협박했다"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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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TF·부동산특위 나란히 띄운 여야...10·15 대책 놓고 격돌
여당이 '주택시장안정화TF'(부동산TF)를 띄우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야당의 공세에 맞서 반격에 나섰다. 한편 야당은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부동산 특위)를 출범하고 이재명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프레임을 각인시키는 데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사다리 걷어차기' 등의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10·15 대책 발표 이후의) 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10·15 대책 발표 후 연일 오름세를 나타내는 주식시장의 상황을 바탕으로 야당의 공세가 틀렸음을 지적한 것이었다. 실제 코스피 지수는 최근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3823.84)보다 1.56% 오른 3883.68로 마감됐다. 6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여당의 주장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15억원 이하 주택은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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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들 따라와 150㎞로 앞만보고 질주…캄보디아 감금됐다 조직차 훔쳐 탈출
취업 사기에 속아 캄보디아로 갔다가 범죄 단지에 감금됐던 50대 한국 남성이 조직 차량을 훔쳐 타고 가까스로 탈출했다. 해당 범죄 단지에는 한국인 10여명이 감금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MBN에 따르면 지난 5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감금 피해자 A씨는 "한 달만 대신 일하면 800만원을 주겠다"는 지인 제안을 받고 현지로 향했다. 하지만 A씨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중국인 범죄 조직원에게 붙들려 곧바로 프놈펜 외곽에 있는 '원구단지'로 끌려갔다고 한다. 원구단지는 태자단지, 망고단지와 함께 캄보디아 내 3대 범죄 단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A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조직에 제공했으나 거래가 되지 않자 무차별 폭행과 감금이 이어졌다. A씨는 "제가 (통장) 정지시킨 줄 알고 두드려 팼다"며 "수갑 채우고 삼단봉으로 때렸다"고 회상했다. 결국 A씨는 목숨 걸고 탈출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지난 6월 흉기로 무장한 조직원들 차량을 타고 또 다른 범죄 단지로 이동하던 중 "소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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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뒤쫓아 여자화장실 들어간 남고생…휴대폰엔 성착취물
한 고등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뒤쫓아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학생은 여아를 남자 화장실로 데려가려고 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JTBC '사건반장'은 23일 방송에서 초등학교 1학년 딸이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으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7월14일 오후 5시쯤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A양은 초등학교 3학년 언니와 함께 학원을 갔다가 요의를 느껴 주변 상가 건물 화장실에 들렀는데, 한 남학생이 A양을 뒤따라 화장실로 들어왔다. 남학생은 볼일을 보고 나온 A양을 바로 옆 칸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다. A양이 거절하자, 남학생은 다시 쫓아와 이번엔 남자 화장실로 데려가려고 했다. 겁을 먹은 A양은 남학생 손을 뿌리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남학생은 범행 전 화장실 주변을 기웃대며 A양을 지켜본 것으로 확인됐다. 상가 복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도 남학생이 화장실 앞에서 A양을 지켜보는 모습, 화장실을 나와 A양에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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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정책 효과 또 주장…"GM·포드 회장이 고맙다고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에 대한 관세와 소고기 관세 등을 언급하면서 관세 정책의 정당성과 효과를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 빌 포드 포드 회장이 방금 전화해 중·대형 트럭에 관세를 부과하는 데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며 "그들은 '관세가 없었다면 미국의 트럭·자동차 제조업체에 아주 힘들고 긴 싸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두 사람에게 '이건 아주 간단한 문제고 국가 안보 문제'라고 말했다"며 "'관세가 있으면 우리는 강하고 강력한 경제와 나라를 갖게 되고 관세가 없으면 정확히 그 반대'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11월1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과 트럭 부품에는 25% 관세를 부과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포고문에 지난 17일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또다른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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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서 만나" 친구와 카톡 뒤…AI가 말걸었다 "여기 어때요?"
# 카카오톡 대화에서 친구와 초밥을 먹기로 했다. 이태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어떤 초밥을 좋아하는지 얘기하다가 장소는 다음에 정하기로 하고 대화를 마쳤다. 카카오톡 창을 닫으려는데 채팅탭에 못 보던 대화방이 떠 있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와 있었다. '이태원에서 갈 만한 초밥집을 찾으시나요?' 22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모델 구동이 가능한 일부 단말 사용자를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카나나 인 카카오톡' CBT(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1일 사전등록을 신청해 지난 17일부터 CBT버전을 사용할 수 있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AI 에이전트라는 명칭에 맞게 프라이빗한 AI 비서역할을 충실히 했다. 지인들과 나눈 대화의 맥락을 분석해 대화하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검색하기 전에 카카오톡 메시지로 알려줬다. 카카오맵과 검색결과를 연동해 장소를 추천하고 전날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개인일정도 매일 아침 AI 브리핑으로 상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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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 왜 어려운 사람 대출 금리가 더 높을까
왜 어려운 사람의 대출 금리가 더 높을까. 2019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도 이런 문제의식을 가졌다. 부부인 두 사람이 쓴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원제:Poor Economics)에는 은행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쉽게 내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 있다. 우선 은행 입장에선 이들에 대한 정보를 빠짐없이 수집하기가 어렵다. 만약 이들에 대한 대출 결정을 내리려면 더 많은 정보 확인이 필요하고, 연체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 계속 예의주시하기 위한 비용이 생겨 이자를 높게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원자들을 모아 만든 소액금융업체가 나선 이야기도 있다. 책에 소개된 인도 빈민 지역의 사례가 흥미롭다. 소액금융업체가 훨씬 더 저렴한 이자에 대출을 내주겠다고 해도 이들 중에 4분의 1만 대출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절반은 평소대로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하는 대부업을 찾아갔다. 소액금융업체도 결국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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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GM "3년 뒤 전방 안 봐도 되는 자율주행차 출시"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 출시할 예정인 전기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전방 미주시' 상태로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GM 측이 밝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자율주행 기능은 현행 GM의 '수퍼 크루즈'가 제공하는 '핸즈프리' 자율주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속도로 등 특정 주행조건에서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의 자율행 기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GM은 "북미에서 이미 60만마일(약 100만㎞) 길이의 핸즈프리 도로를 지도화했다"며 "고객들이 슈퍼 크루즈로 7억마일(11억3000만㎞)을 주행했지만 시스템으로 발생한 사고는 단 1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처럼) 화상에만 의존하는 시스템과 달리 GM의 접근 방식은 차량 설계에 통합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를 사용한 중복성을 기반으로 구축됐다"고 덧붙였다. GM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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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글로벌 기술격차 미미...빠른 실행력으로 경쟁 가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벤처스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KV 인사이트풀데이 2025'를 개최했다. K뷰티,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케어, 양자컴퓨팅 등 혁신산업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미래를 향한 하이파이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카오벤처스 투자심사역과 스타트업,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기준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환영사에서 "기술과 산업의 경계가 빠르게 재편되는 시기에 함께 미래를 바라보고 손을 맞잡는 순간이 필요하다"며 "카카오벤처스는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다음 도약에 에너지를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혜원 카카오벤처스 선임심사역이 'K뷰티의 글로벌 수출 다각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최근 K뷰티 수출이 중국·미국 중심에서 유럽·중동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으며 특히 폴란드·홍콩·아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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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0명 넘기고 월 1000만원 받았다"…캄보디아 운반책 고백
국내에서 구직자를 모집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넘겨온 30대 남성이 1명당 100달러에 가까운 수고비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월수입은 적게는 5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에 달한 적도 있다고 했다. 인신매매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김모씨는 지난 20일 한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구속되기 전 캄보디아에서 겪은 일을 다 풀고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캄보디아 범죄조직 운반책으로 활동했다. 그의 역할은 국내에서 구직자를 모집해 캄보디아로 데려다주는 것. 김씨는 "처음엔 조직에서 항공권을 끊어주고 알아서 오라는 식이었는데 항공권만 받고 도망가는 피해자가 있었다. 그래서 저 같은 운반책을 둬 국내에서부터 동행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매달 3~4회씩 국내에서 총 1000여명을 캄보디아로 데려갔다고 했다. 수고비로는 남성 기준 인당 100~200달러(14만~28만원), 여성 기준 300~500달러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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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하면 아들 확률 높대" 진짜였다…깜짝 연구 결과, 이유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된 아기의 56%는 아들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뉴 사이언티스트 라이브' 학회에서 발표했다. 시험관 시술에서 배아를 이식할 때 전통적으로 현미경상 건강해 보이는 배아를 우선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초기에 남아 배아가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선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 배아는 X와 Y 염색체를 각각 하나씩 가진 반면 여아 배아는 X 염색체를 두 개를 지닌다. 여아 배아는 유전적 균형을 이유로 발달 초기 X 염색체 하나를 비활성화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남아 배아가 더 빨리 자라게 된다. 또한 연구팀은 유전자 검사로 이미 성별이 파악된 1300개 배아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의사들이 남성 배아 중 69%, 여성 배아 중에서는 57%를 좋은 등급으로 평가했다. AI(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평가했을 땐 거의 동일하거나 남아가 약간 높게 나왔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