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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환·방송인 나누리, 5년 열애 끝 오늘 결혼
개그맨 오지환이 방송인 나누리와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지환은 1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오지환과 나누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20년 10월 18일 연인으로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5년 만인 이날 결혼식을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오지환은 "2020년 10월 18일 커플로 시작한 저희가 2025년 10월 18일 부부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좋은 소식이니 직접 만나서 전해야 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많다.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주실 분들이 계신다면 오셔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지환은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돌잼' 멤버로 활동 중이다. 나누리는 방송 활동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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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젊은사람, 몸엔 문신"…수갑 찬 송환자에 "형!" 난입 소란도
"다 젊은 사람들이네." 18일 오전 9시55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B 입국장에 캄보디아에 감금됐던 한국인 송환자들이 들어섰다. 입국 수속을 마친 캄보디아 송환자 64명은 수갑을 차고 경찰에 양팔을 붙들린 채 폴리스라인을 따라 호송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전세기 탑승 직후 경찰에 사기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대부분 20~30대로 보이는 청년층이었다. 고령으로 보이는 한 송환자는 휠체어를 탄 상태였다. 송환자들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이들은 줄곧 고개를 숙인 채 이동했으며 팔 또는 다리에 문신이 새겨진 이들도 상당수였다. 송환 장면을 지켜보던 한 여성은 옆에 있던 지인에게 "저 사람은 팔다리에 전부 문신 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송환자들을 호송차량 20여대가 줄지어 있는 주차장까지 함께 이동했다. 64명의 호송자가 모두 차량에 탑승하기까지 20분 넘게 걸렸다. 송환자들이 호송 차량이 대기하던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난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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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가 담벼락 덮쳤다…울진서 여성 교관·남성 교육생 경상
경북 울진군에 있는 울진공항출장소 담벼락에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18일 뉴스1이 경북소방본부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 쯤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착륙하던 경비행기가 울진공항출장소 담벼락에 부딪혔다. 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여성 교관과 남성 교육생은 자력 탈출한 상황이었다. 이들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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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화재에 사망자 발생…CEO "깊은 애도와 사죄"
울산 SK에너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뉴시스가 18일 민주노총 울산본부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전신화상으로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가 숨졌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2분 남구 소재 SK에너지 공장의 수조 생성 공장에서 정기보수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폭발에 따라 화재로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를 비롯해 중상 4명, 경상 1명 등 부상자 5명이 발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됐다. 폭발은 수소생성공장의 정기보수 작업 중 배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는 본인 명의로 이날 발표한 사과문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 부상 근로자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저희 책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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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희원 똑닮은 '구준엽 처제' 시상식 무대서 오열…"언니 그리워"
고(故) 서희원의 동생이자 가수 구준엽의 처제인 서희제가 8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현지 시간) 대만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서희제는 이날 '제60회 금종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서희제는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상을 받았고, 방송 예능 부문 시상자로도 무대에 올랐다. 서희제는 수상 이후 눈물을 쏟으며 세상을 떠난 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객석에서도 뜨거운 박수와 응원이 쏟아졌다. 서희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언니가 곁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에 걸고 있던 목걸이를 가리키며 "언니의 일부가 이 안에 있다. 그리울 때마다 함께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방송을 맡는 게 두렵진 않지만, 복귀 시점을 정하기는 여전히 망설여진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서희제는 이날 상금 전액을 대만 화롄 지역에 기부하며 "언니의 뜻을 잇고 싶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중국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언니와 너무 닮았다", "두 자매의 인연이 여전히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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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은행, 엔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추진
미쓰비시UFJ, 스미모토미쓰이, 미즈호 등 일본 3대 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선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3개 은행은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목표로 협의 중이다. 스테이블코인은 현실 통화와 같은 가치를 갖도록 설계된 가상화폐로, 3개 은행이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은 엔화와 같은 가치를 갖게 된다. 달러와 같은 가치를 갖는 다른 스테이블코인도 추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3개 은행이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합의한 배경에는 미국에 관련 국내 시장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세계 최초로 법제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육성하고 있다. 미쓰비시UFJ는 2023년 디지털자산 발행을 관리하는 자회사 '프로그맷'을 스미모토미쓰이, 미즈호 등 8개 금융사가 모여 만든 합작법인으로 재탄생시켰다. 가상화폐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합작법인 설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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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자와 함께 온 박스엔 휴대폰 수북…"캄보디아 피싱조직 전모 밝힐 것"[일문일답]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이들은 모두 사기 범죄 피의자로 수갑을 찬 채 공항을 나와 관할 경찰서로 압송됐다. 정부 합동대응팀은 추가적인 대규모 송환은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송환자 64명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전 8시37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수속 등 입국 절차를 밟고 오전 9시55분쯤 입국장으로 나왔다. 송환자 전원이 전세기 탑승 직후 사기 등 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합동대응팀 단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차관은 캄보디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을 강조했고, 박 본부장은 송환자 조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전모를 밝히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차관, 박 본부장과 일문일답. -이번 공동대응팀의 첫 출장에서 성과가 무엇인가. 그리고 대부분 팀이 캄보디아에서 복귀한 것인가. ▶김 차관: 합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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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오히려 탄소를 배출해?" 지구가 숨 가빠진 이유는 [이·세·기]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가 폭도 관측 이래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온실가스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는 423.9ppm으로 1957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 산업화 이전(1750년)보다 약 52% 증가한 수치다. 2023∼2024년 1년 동안 증가 폭은 3.5ppm으로 역대 가장 컸다. 2011~2020년 연평균 증가 폭은 2.4ppm으로 1960년대(0.8ppm) 대비 3배 늘었다.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의 주요 원인은 △육지·해양 탄소흡수 효율 감소 △화석연료 배출 지속 △산불 증가 등이다. 특히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숲과 허파이자 혈관인 해양의 탄소 흡수력 감소는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지구의 허파' 숲, 탄소 흡수량 감소세…'탄소 배출숲'까지 탄생━전 세계 산림의 탄소 흡수량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미국 산림청 등이 지난해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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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국민질환인데…'유방암' 위험 높이는 뜻밖의 원인[한 장으로 보는 건강]
오는 10월19일 '세계 유방암의 날(World Breast Cancer Day)을 맞아, 유방암과 잇몸병의 연관성이 입증된 뜻밖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치은염 지수가 높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습니다. 잇몸병(치주질환) 중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단계가 치은염,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한 단계가 치주염입니다. 이는 가벼운 잇몸질환도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단 얘기입니다.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치은염 지수와 유방암 위험 요인을 함께 분석했습니다. 체질량지수, 가족력, 호르몬 요인 등을 보정한 후에도 치은염 지수가 독립적인 유방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유방암은 주로 유관이나 소엽과 같은 유방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암세포는 혈류와 림프관을 따라 뼈·폐·간·뇌 등으로 전이돼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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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수갑' 한국 도착한 64명…캄보디아 송환자 전원 경찰 압송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이들은 모두 사기 범죄 피의자로 수갑을 찬 채 공항을 나와 관할 경찰서로 압송됐다. 정부 합동대응팀은 추가적인 대규모 송환은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송환자 64명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전 8시37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수속 등 입국 절차를 밟고 오전 9시55분쯤 입국장으로 나왔다. 송환자 전원이 전세기 탑승 직후 사기 등 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송환자 1명당 경찰관 2명이 동원됐다. 경찰관에게 붙들린 송환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수갑을 찬 상태였다. 이들은 사전에 마련된 폴리스라인을 따라 호송차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송환자 줄로 뛰어들려다가 경찰에 의해 제지됐다. 송환자 64명은 △충남청 45명 △경기북부청 15명 △대전청 1명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강원 원주경찰서 1명으로 분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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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보다 먼저 美 강타한 애니 '킹오브킹스'…제작사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해운대, 드라마 태왕사신기,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언뜻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모두 한 인물이 깊이 관여한 작품이다. 특수효과 전문가 장성호 감독이다. 한국 1세대 특수시각효과(VFX) 전문가로 통하는 장 감독은 해운대, 명량, 스위트홈 등 다수의 영상작품에서 CG를 담당했다. 그는 특수효과 제작사 모팩 스튜디오(MOFAC Studio, 이하 모팩) 창업자이자 대표로, 올해 4월 장편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를 선보여 북미시장에서 흥행을 일궜다. 모팩이 알토스벤처스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이번 투자 배경은 킹오브킹스의 이례적 흥행 실적이다. 알토스는 이를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에 베팅했다. ━美 애니 흥행기록 갈아치운 K-영상기술━킹 오브 킹스는 예수의 일생을 다룬 영국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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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달부터 중·대형 트럭에 25%, 버스에 10% 관세 부과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을 통해 중·대형 트럭과 트럭 부품에 25% 관세를, 버스에 10%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포고문을 백악관을 통해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대형 차량과 버스는 병력, 무기와 필수 물자 수송을 가능하게 한다"며 "군사 대비 태세 유지와 법 집행, 재난 구호 활동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중·대형 차량과 그 부품이 미국 국가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으며 수입 비중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트닉 장관은 중·대형 차량과 버스에 각각 25%, 10% 종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했다"며 "중·대형 차량과 버스 수입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러트닉 장관의 판단에 동의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포고문에 명시된 조치들로 인해 미국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