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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함께 읽는 이번주 국제정세 [PADO]
러시아의 드론과 전투기가 폴란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영공을 침범하고, 러시아 소행으로 의심되는 드론이 출몰해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몇 시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벨기에 브뤼셀, 독일 베를린 공항 등의 전산 시스템이 해킹으로 의심되는 장애를 일으켜 수백 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이 역시도 러시아 소행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가장 노골적인 침해 및 공격은 에스토니아 상공에 몇 분간 침입한 러시아 공군의 미그-31 3기입니다. 에스토니아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의 F-35 2기가 긴급출격해 미그 전투기를 영공 밖으로 유도했습니다. 폴란드에 침입한 19기의 러시아제 드론에 대해서 러시아는 자국 드론이 그 멀리까지 날아갔을리가 없다고 반박했고,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었던 드론인데 신호가 끊어져 제멋대로 날아다니던 것이라며 벨라루스군도 이 드론을 몇 기 사격해 떨어뜨렸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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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린 하늘, 낮 최고 28도…전라·제주엔 비 소식
토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라·제주 지역에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 등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10~50㎜, 광주·전남 5~40㎜, 전북 5㎜, 제주 10~6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보다 1~3도 높은 수준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 야외활동 시 옷차림과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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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있던 여친 살해한 그놈…반성문에 "다 네 탓" 사이코패스였다[뉴스속오늘]
2022년 9월 27일.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조현진(당시 27세)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으로 형량이 늘었다. 가중처벌을 제외한 유기징역 중에서는 법정 최고형이다. 범행 현장에는 피해자 어머니도 있었다. 조씨는 "마지막으로 둘이 얘기하고 싶다"며 피해자를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 문을 잠갔다. 대화하는 줄 알고 자리를 피해줬던 어머니는 그 순간이 딸과의 마지막 만남이 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얘기 좀 하자"…문 잠그고 잔혹 범행━조씨는 2021년 10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해자 A씨를 처음 만났다. 무직이었던 조씨는 A씨 원룸에 얹혀살며 A씨 카드로 식비와 주유비 등을 결제했다. A씨는 빚까지 질 정도로 금전적으로 어려워지자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조씨는 사건 전날이던 2022년 1월 11일 대구에 사는 A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A씨가 돈을 흥청망청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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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5000만원으로 미국에서 다섯 아이 키우기 [PADO]
브리트니 아이비는 통장에 돈이 별로 없었다. 브리트니와 남편 마이클 아이비는 결혼식 비용을 막 치른 터라 저축한 돈이 1000달러(140만 원)도 채 남지 않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가족을 원했고 바로 아이를 갖기로 했다. 브리트니는 홈디포 소매점에서 시간당 10달러(1만4000원)를 벌고 있었다. 하지만 조합 소속 건설 노동자인 마이클의 수입은 그보다 세 배 이상이었고, 신시내티 외곽에 소박한 침실 2개짜리 집을 10년 넘게 소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결심했고, 2012년 첫 아기를 맞았다. 브리트니는 20세, 남편은 34세였다. 출산은 어려웠다. 아들의 탯줄이 목에 감겨 있었고, 산도에서 아기를 꺼내는 과정에서 골반이 골절되었다. 그럼에도 브리트니는 첫눈에 반했다. "마음이 세 배로 커지는 것 같죠." 브리트니는 회상했다.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아이비 부부는 이제 3세부터 12세까지,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평범하지 않음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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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회사 '초코파이' 2개 먹었다 법정공방…쟁점은[이주의 픽]
'초코파이 절도 사건'이 항소심 과정에서 다시 화제가 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북 완주군 한 물류회사 경비원 A씨가 1월18일 오전 4시쯤 사무실 냉장고에서 450원짜리 초코파이 1개와 600원짜리 커스터드 과자 1개를 꺼내 먹었다. CCTV를 통해 이같은 장면을 목격한 물류회사 관계자는 "허락 없이 간식을 꺼내 갔다"며 A씨를 절도죄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절도죄 구성 요건을 충족하지만 사안이 경미하다는 판단에 A씨를 벌금 5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법원은 벌금 5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에게 죄가 있다고 보면서도 벌금 50만원은 과하다는 판단이었다. 법원의 판단을 받아든 A씨는 억울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벌금 5만원을 내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지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일자리를 잃을 수 있어서 무죄를 받겠다고 나선 것이다. 법정에 선 A씨는 "다른 화물차 기사들로부터 평소 냉장고에 있는 간식을 가져다 먹으라는 말을 듣고 꺼내 먹었다. 절도의 고의가 없었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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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서울 거리 나서는 국민의힘, 10만명 모인다
국민의힘이 5년 8개월 만에 서울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연다. 시내 집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알리겠다는 계획이지만, 답보 상태인 당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인근 대한문 앞에서 '사법파괴 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도심 집회는 자유한국당 시절인 2020년 1월 이후 처음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집회에 약 1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구에서 열린 규탄대회에는 당 추산 약 7만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에 나서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앞세워 국회를 주도하는 상황을 막을 뚜렷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국회 안에서 맞서고 있지만, 이를 국민에게 더 알릴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장외투쟁을 병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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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금·은에 쏠리는 수요…비트코인 11만달러도 깨졌다
금과 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위험 헤지 수요가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 대체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의 매력이 떨어지며 비트코인은 11만달러선을 하회한다. 26일 오후 4시 기준 가상자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6.33% 내린 10만9430달러를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업비트 기준 개당 1억57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12.17% 내린 3926달러, XRP(리플)는 8.95% 하락한 2.75달러다. 쟁글 리서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과 경제 지표 반등이 겹치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여러 지표로 볼 때 예를 들어 주식 가격은 상당히 고평가(fairly highly valued)돼 있다"고 말했다. 김준성 쟁글 연구원은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 점과 관세 전가로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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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車업계도 관세 골머리…신차도 중고차도 수익성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자동차 산업이 수익 압박을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최근 자동차업계의 신차 판매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것은 이달 말로 예정된 전기차 세액 공제 종료를 앞두고 전기차 판매가 늘어난 데 따른 효과일 뿐 전체적인 시장은 부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다음달부터 전기차 세액 공제가 종료되고 전기차 판매 효과까지 사라지면 관세 정책에 따른 자동차 업계의 수익성 하락이 가시화할 것이라는 얘기다. 리서치회사 J.D.파워에 따르면 미국에서 9월 전기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지만 가솔린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2.5%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WSJ은 관세 여파가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주요 중고차업체인 카맥스는 지난 2분기 판매량과 수입이 급락했다. WSJ는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이자 자동차 판매업체 소유주인 트라이컬러가 정부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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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부터 의약품 관세 100%"…일본·EU는 15%, 한국은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1일부터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는 제약사가 제조한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한 국가에는 새로운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로이터 통신이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유럽연합(EU)이나 일본처럼 협상을 타결한 무역 상대국에도 의약품 관세가 적용되느냐는 로이터 통신의 질문에 "그 협정의 일부로서 15% 상한을 준수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미 15% 관세를 약속 받은 EU와 일본은 의약품에 대한 100% 관세 정책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EU는 지난달 미국과의 공동성명에서 "EU산 의약품과 반도체, 목재에 부과되는 최혜국대우(MFN) 관세와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에 따른 관세를 합산한 (최종) 관세율이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보장한다"고 발표됐다. 일본은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서명한 행정명령에는 의약품에 대한 최혜국 대우와 관련한 내용이 없지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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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오디션 프로그램 못 끊는 이유…후배들에게 깊은 영감 얻어"
코드쿤스트가 음악 후배들에게 받는 깊은 영감 때문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그만두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5회에서는 뮤지컬배우 카이가 대학교수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이는 교내 소극장에 들러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카이는 "매 학기 정기 공연을 한다. 학생들이 매일 수업 끝나고 모여서 준비한다. 현장에 가서 응원해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카이의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저기에서 얻는 게 있다. 내가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못 끊는다"며 카이의 마음에 공감을 던졌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촬영이 끝나면 꼭 작업실에 가게 된다. 너무 힘든데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많아진다"며 "저 나이대 친구들이 가진 간절함에서 오는 에너지는 다른 데선 배울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카이 또한 "학생들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고 경각심을 갖고 배움을 얻는다. 체력적으로 힘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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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소비물가 1년 4개월만에 최고…"금리인하 막아서진 않을 듯"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중요하게 참고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지난 8월 들어 1년여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장 전문가 예상치 수준으로 올해 남은 기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년 4월 2.8%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 같은 기간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9%로 지난 2월(3.0%)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다. PCE 지수와 근원 PCE 수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명목 개인소비지출과 명목 개인소득은 각각 전월 대비 0.6%, 0.4% 올라 시장 전망치(0.5%·0.3%)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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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카이 "교직원 식당에 연세 많은 교수님 많아…사회생활 해야"
뮤지컬 배우 카이가 교수로 출근하며 교직원 식당이 아닌 학생 식당을 선호한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5회에서는 뮤지컬배우 카이가 대학교수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이는 현재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3년간의 초빙 교수를 거쳐 전임 교수로 승격한 지 2년째다. 카이는 출근하자마자 교내 식당을 찾아 점심을 해결했다. 카이는 "원래 식판에 먹는 밥을 좋아한다. 학교에서 주는 밥이 맛있다"면서도 "학교에 약간 불만이 있다. 교직원 식당은 어른 입맛이다. 학생 식당이 내 입맛"이라며 주저 없이 돈가스를 시켰다. 또 카이는 무지개 회원들과 영상을 같이 보면서 "이런 얘기 해도 되나? 교직원 식당에 가면 연세드신 교수님들이 한가득 식사하고 계신다. 인사하고 사회생활 해야 한다"며 살짝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근데 교수님이 학생 식당 가면 학생들이 그런 마음 가질 텐데"라며 오히려 카이에게 역지사지를 들이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