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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맞아?" 결혼 중개 업체 믿고 나갔는데 딴 판…환불 안된다고?
최근 5년간 남녀 결혼중개업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2000건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 상대방의 정보를 허위로 제공하거나, 환불 거부 등 주로 계약과 관련한 문제가 많았다. 6일 뉴스1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 8개월간 결혼중개업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038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신청 건수는 △2020년 276건 △2021년 334건 △2022년 345건 △2023년 382건 △2024년 416건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올해 1~8월에도 285건이 접수됐다. 전체 신청 건 중 국내 결혼 중개가 1906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제결혼 중개 관련은 132건이었다. 국내 중개에서는 허위 프로필을 제공하거나 요구 조건과 다른 상대를 소개해 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환급이 되지 않았다는 사례가 많았다. 국제 중개에서는 현지 체류 비용을 지속해서 추가 요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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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차희중(에스피지 IR팀장)씨 부친상
■차일영씨 별세, 차희중(에스피지 IR팀장)·희승(하늘정원디자인그룹 대표)씨 부친상=6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8일 오전 5시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인천용화선원.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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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망했어, 1억 내놔"…폐업한 식당 매니저 협박한 업주
매출 부진으로 음식점이 폐업하게 된 것을 매니저 탓으로 돌리며 1억원이 넘는 손실금을 요구한 40대 업주가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창원지법은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업주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6월 경남 김해시 한 사무실에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서울 용산구 음식점 매니저로 일하던 30대 B씨를 협박해 음식점 폐업 손실금 명목으로 1억60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이를 거부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자신이 투자하고 B씨에게 운영을 맡긴 음식점이 매출 부진으로 폐업하자 B씨가 방만하게 운영해 폐업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실금 중 절반을 갈취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B씨에게 돈을 요구하며 "흉기로 죽이겠다"고 말하거나 폭행하려는 등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고지한 해악의 내용이나 요구한 금액의 규모, 다수의 형사처벌 전력 등에 비춰 죄책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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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 줬더니 '문신' 내민 조폭들…"여기 미성년자 있잖아" 난동
술값을 덜 내려고 업주에게 문신을 보여주며 협박한 20대 폭력조직원들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20대) 등 3명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2년간 형 집행을 유예했다. A씨 등은 지난 4월 대전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업주가 술값 91만원을 계산하려 하자 문신을 보여주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등은 의자와 맥주잔을 바닥에 던지며 "가게에 미성년자가 있다. 신고하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결국 술값으로 46만원만 계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판사는 "폭력조직원임을 과시해 피해자를 협박해 술값 일부만 지급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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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추석 당일 비상 상황실 찾아 현장 점검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6일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 등 예약 거래가 오는 10일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금융거래 지연이나 전산 장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 행장은 이날 중구에 소재한 본점 비상상황실을 시작으로 상암의 IT비상대응상황실과 우리W타워 고객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비상근무 인력들을 격려했다. 또 연휴 기간 전산 및 고객응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정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원 공급을 유지하는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정 행장은 "고객들이 연휴 기간에도 불편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며 "예상치 못한 장애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특히 정보보호와 IT보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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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창걸 고려아연그룹 명예회장 별세
■ 최창걸씨 별세, 유중근씨(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남편상·최윤범씨(고려아연 회장) 부친상 = 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40분, 장지 마석 모란공원, 영결식 10일 오전 8시 고려아연 본사 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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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았네" 15세 양아들 성폭행…마약까지 즐긴 미국 간호사
10대 의붓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30대 간호사가 벌금형을 추가로 받았다. 6일 뉴스1은 영국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15세 의붓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수감된 플로리다 출신 알렉시스 폰 예이츠(35)는 최근 1000달러(약 140만원) 이상의 벌금형 처벌을 추가로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시스는 지난해 7월 남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아이를 재우고 의붓아들에게 접근했다. 의붓아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부 집에 놀러온 상황이었다. 알렉시스는 의붓아들과 거실에서 공포 영화를 보고 대마초를 피우다가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를 했다. 이 과정에서 "네가 18살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다 남편에게 발각됐다. 귀가한 남편은 두 사람이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을 목격하고 "아동 성범죄자"라고 욕하며 알렉시스에게 물건을 집어 던졌다. 알렉시스는 "미안해, (의붓아들이) 당신의 젊은 시절과 닮았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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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업계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타계...향년 84세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로 키워낸 '비철금속 업계 거목' 최창걸 명예회장(사진)이 향년 84세(1941년생)를 일기로 타계했다. 고려아연은 최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영면했다고 6일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임종은 유중근 여사(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지켰다. 최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 반열에 올리고, 한국의 제련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비철금속 업계 거목'으로 평가받는다. 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최 명예회장은 1974년 창립 때부터 고려아연에 몸담아왔다. 자원 빈국이자 아연제련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세계 제련소들을 제치고 고려아연을 세계적인 종합 비철회사로 성장시켰다. 고려아연이 전세계 제련소를 대표해 세계최대 광산업체와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를 협상하는 업체로 우뚝 서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다. 장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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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었다"…위고비 포기한 미 영화배우, 다이어트 비결
'아이 필 프리티',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 에이미 슈머(44)가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시도했다가 부작용을 겪은 후 또 다른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주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에이미 슈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슈머는 벨트가 달린 검정색 미우미우 미니드레스와 오픈토 힐을 신은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는 "다리가 끝도 없다", "멋지다" 등 과거와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이 달렸다. 현지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슈머가 지난 3월 마운자로를 투여하고 있다고 처음 공개한 바 있다며, 그가 마운자로 덕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슈머는 3년 전 다이어트를 위해 위고비를 시도했다가 구토가 멈추지 않았다면서 부작용을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마운자로는 정말 괜찮았다"며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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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속도로 정체, 조기 해소되나…부산→서울 8시간 40분
추석 당일인 6일 오후 들어 주요 고속도로의 귀성 및 귀경 방향 모두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2시간 전인 오후 1시와 비교해 정체가 다소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승용차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8시간 50분, 울산 8시간 30분, 광주 7시간 20분, 대구 7시간 50분, 강릉 4시간 30분, 대전 4시간 50분이다. 서울 요금소까지 각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광주 7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강릉 4시간 20분, 대전 4시간 40분이다. 판교부터 판교분기점, 목천부근, 북댁서 칠곡분기점 등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길은 오후 3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길은 오후 5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교통량은 전국 66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차량 48만대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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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냉부해' 논란...與 "국민의힘, 추석에도 거짓선동에만 몰두"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은 추석 당일에도 끝내 정쟁을 멈추지 않았다. 오직 이재명 대통령 흠집 내기와 거짓 선동에 매달렸다"며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부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거짓 선동과 분열의 정치"라며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오는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K-푸드와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문화외교의 일환"이라며 "국민의힘은 방송 출연을 두고 '48시간 실종설'까지 제기했지만 명백한 허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은 국정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비상대책회의와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사태를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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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재명 대통령, 검찰 보완수사권 문제에 실용적 접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적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공세를 취하고 있는 데 대해 "진상은 드러나야겠지만 방법은 지혜로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6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 '전격시사'에 나와 '검찰개혁의 큰 틀이 짜여진 가운데 가장 궁금해 하는 게 검찰의 보완 수사권 폐지 여부다. 대통령실에서 어떻게 추진할 생각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최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1년 뒤에는 법무부 산하에 기소를 담당하는 공소청이, 행정안전부 산하에 수사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기소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직접 수사하거나 수사를 요청할지에 대한 내용이다. 검찰은 사법 시스템 변화에 따른 혼란 최소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