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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고발' 민주당에 "도둑이 제 발 저린 격"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고발한 것에 대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8일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이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판한 장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을 상대로 다양한 거짓말을 해온 이재명 정부는 이번에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나오자 상황 모면을 위해 야당 대표 입틀막(입을 틀어막다)을 시도하고 있다"며 "그야말로 민주주의에 대한 반항이자 폭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반헌법적 폭거에 대해 국민의힘은 결코 좌시하지 않고 강력하게 싸워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민주당이 추석 연휴 직후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한 것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상정되는 법안의 성격과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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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명 등 활동가 태운 '가자 구호선박' 이스라엘에 나포
한국인 1명을 포함한 활동가들을 태운 민간 선박이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가자지구로 향하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강정친구들, 개척자들 등 시민단체가 8일 서울 종로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한국인 활동가를 태운) 알라 알 나자르호가 나포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배들이 불법 견인됐고 선원들이 수감 시설로 압송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스라엘의 민간 선박 나포 중단과 활동가들의 구금 해제를 촉구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쯤 '가자로 향하는 천개의 매들린(Thousand Madleens To Gaza)'의 배 11척이 이스라엘에 나포됐다. 선단에는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씨(27)도 탑승하고 있다. 이 배들은 가자 전쟁이 시작된지 2년째인 지난 7일, 30개국 150여명의 활동가들을 태우고 가자 인근 해상에 접근했다. 활동가들은 해상을 통해 가자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려 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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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식은땀 흘리며 나가"…갑작스러운 건강 이상→라디오 불참
개그우먼 이은지가 건강 이상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8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은 공지를 통해 "'은지네 편집숍 OMG' 코너는 DJ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 하루 쉬어간다"며 "갑작스러운 공지 죄송하며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이은지씨 바통을 이어 받았다"며 "낯선 목소리에 놀라셨을 것 같다. 이은지씨가 컨디션 이슈로 자리를 비웠다. 나갈 때 식은땀 나는 걸 보니 내가 다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은지는 지난해 4월부터 매일 낮 12시~2시 진행되는 '이은지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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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ABB 로봇 사업 7.6조에 인수 계약"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스위스 대기업 ABB의 로봇 사업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매수 예정액은 53억7500만달러(약 7조6000억원)로, 내년 중후반께 인수 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그룹 관계자는 "ABB가 로봇 사업을 떼어내 지주회사를 만들어 넘기기로 했다"면서 "매수 후에는 이 지주사가 소프트뱅크그룹의 자회사가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의 목적에 대해 "기존 소프트뱅크로보틱스그룹 등의 기술 기반 보완으로 AI로보틱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면서 ASI(초 인공지능) 실현을 향한 진화와 성장을 강력하게 추진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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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 더 오르네"…올해만 52% 뛴 금값, 사상 첫 4000달러 돌파
금값이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2분(그리니치표준시) 기준 현물 금은 0.9% 오른 온스당 4,017.16달러를 기록했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도 0.9% 상승해 4040달러를 나타냈다. 금값은 올해 약 52%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27% 올랐다. 전문가들은 금값이 조만간 5000달러에 육박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중앙은행 매입 증가,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 증가, 미국 달러화 약세, 견조한 소매 수요 등이 금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와 일본의 정치 혼란도 금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7일째 계속되면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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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는 것도 잊고 요리하다가…오한에 '붉은 소변'까지, 무슨 일?
#. 65세 여성 A씨는 명절이 끝나갈 무렵 열감과 함께 가끔 오한과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평소 당뇨병·고혈압을 앓고 있었으나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기에 명절로 인한 몸살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배뇨 시 통증과 소변이 붉게 변해 병원을 찾은 결과, 혈액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매우 높았으며 소변검사에서 세균이 발견됐고 '신우신염'으로 진단받았다. 의사는 명절 연휴 기간 음식 준비로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던 점, 장시간 요리하느라 평소보다 물을 적게 마시면서 배뇨 횟수가 줄었던 점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최장 10일간의 긴 연휴를 보내면서 여느 명절 때보다 음식을 더 많이 준비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런데 전을 부치면서 장시간 바닥에 앉아 있거나, 식습관과 수면 패턴이 흐트러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럴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신우신염'이다. 신우신염은 콩팥(신장)·신우 등 상부 요로계에 감염이 발생한 상태로, 주로 대장균이 원인이다.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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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차이나, 결혼 반대"…9급 공무원 vs 간호사, 누가 더 아까운가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경제적 조건 차이를 두고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다는 사연이 화제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명절에 너무 차이난다며 결혼을 반대한다는 말을 들었다'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괜찮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양가 부모의 반응은 달랐다. 추석 명절에 "너무 차이난다"는 이유로 A씨의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 A씨는 두 사람의 조건을 비교해 공개했다. A씨는 예비신랑이 35세 9급 공무원으로 '친구가 많고 씀씀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부모는 공무원과 은행원 출신으로 부동산 2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결혼 시 2억 원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33세인 A씨는 간호사로 조용한 성격이라고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을 포함해 부모로부터 3억원 가량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부모는 은행원과 일반 직장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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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냉부해' 촬영, 지지율 관리용 욕망…총리가 대통령 먹여"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 속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 논란에 "대통령의 1인다역은 필연적"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개혁신당이 "대통령을 돕는 게 아니라 먹이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은 셰프 앞에서 웃고, 총리는 그 옆에서 변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총리는 이 대통령 부부의 요리 예능 출연 논란을 두고 전날인 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통령의 동시다발 일인다역은 필연적이다. 국정의 매 순간 매 사안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대통령의 일"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예능도 찍고, 재난도 지휘하고, 외교도 챙기며 동시에 모든 걸 해야 한다는 건 그럴듯하지만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의 역할이 동시다발적이라는 말도 맞지만, 국정의 본질은 우선순위"라고 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문제의 9월28일 오후로 돌아가 보면 국가 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이라 다음날 출근하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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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주진우, 건국전쟁2 관람 "역사·문화는 국민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하며 "건국전쟁2에 대한 공권력의 조직적 방해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했다. 주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추석 연휴 기간 영화관에서 건국전쟁2를 관람한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재난 때 냉부해(이재명 대통령 부부 예능프로그램 출연)는 K-푸드 홍보고, 건국전쟁2는 극우라는 일방적 주장에 동의 못 한다"며 "역사와 문화는 권력을 잡은 자가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핵심은 '공권력의 방해'"라며 "건국전쟁2 지하철 포스터 광고는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막무가내로 내리려 했다. 상영관도 줄이고 저녁 상영도 거의 없다"고 했다. 이어 "권력 눈치 보기"라며 "영진위(영화진흥위원회)가 편향성과 완성도를 이유로 '독립 영화'로 인정하지 않았다. OTT와 TV 진출을 막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헌법상 금지되는 사전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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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바꾼 구찌, 주가 52주 최고가 경신...LVMH도 살아날까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이 부진했던 명품기업들이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활약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하반기에 열린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컬렉션들이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명품브랜드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의 모회사인 케링 주가는 한달 전 대비 29.43% 오른 309.2유로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314.1유로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케링 주가는 실적 부진에 올초 235.85유로에서 지난 4월 156.92유로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빠르게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케링은 지난 4월 구찌의 1분기 매출이 25% 감소했다고 밝혀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도 구찌 2분기 매출이 25% 줄었다고 발표해 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졌다. 구찌가 지난 3월 아티스틱 디렉터로 영입한 발렌시아가 출신 뎀나 즈바실리아가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하면서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케링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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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가 15층서 아들·딸 내던져 살해…中 비극의 여성, 새 남친 논란
전 남편의 손에 두 자녀를 잃은 중국인 여성이 새로운 연애를 공개하자 온라인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020년 11월 2일 중국 남서부 충칭시에서 천 씨의 두 살배기 딸과 한 살배기 아들을 아버지가 자신의 15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내던지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아버지 장 씨는 아이가 있는 남자와의 결혼을 거부한 여자친구 예 씨와 결혼하기 위해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장 씨와 예 씨는 이혼 전 불륜 관계에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사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월에 처형됐다. 지난 9월 24일 천 씨는 51만 명이 넘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천 씨는 온라인에서 '라게'로 알려진 새 남자친구와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반 전 공통의 친구를 통해 만났고 2024년 9월부터 함께 노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4월 보도에 따르면 천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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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12살 연하' 이주명과 커플링 추정 반지 포착…결혼임박?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이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석은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 공개된 영상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채 등장했다. 당시 그는 드라마 촬영 현장 스태프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찍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커플링 아니냐", "이주명 씨와 맞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최근 영상이나 공식 석상에선 이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단순한 패션 반지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지석은 지난해 8월 배우 이주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981년생 김지석과 1993년생 이주명은 12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열애 사실을 밝힌 이후 이주명이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했다. 최근 두 사람의 미국 하와이 여행 사진을 목격했단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 9월 하와이 거리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