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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CDP 평가서 최상위 등급 획득
내년 1월 HD건설기계로의 출범을 앞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 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보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지난해 기준 국내 기업 20여 곳만이 A등급을 받았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측정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통용된다. 이번 평가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전년도 A-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하며 최고 등급으로 올라섰다. △브라질 사업장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내부 탄소가격제도 도입 △공급망 ESG 대상 협력사 확대 등 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들이 인정받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태양광 자가 발전과 전력구매계약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조달을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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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정청래, 취임 후 첫 기자회견…'통일교 특검, 사법개혁' 현안 다룰 듯
2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 나선다. 올해 입법 성과와 더불어 내년 입법 과제, 당내 주요 현안에 관해서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2차 종합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 특검), 통일교 특검을 비롯해 사법개혁, 필리버스터 제한법(국회법 개정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르면 다음주 본회의에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 특검을 상정할지 검토 중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24일 "통일교 특검과 2차 추가 종합 특검을 가급적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도록 모든 당력을 기울여 달라고 정청래 대표가 원내에 특별 지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 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윤석열·김건희 2차 종합 특검법'을 발의한 바 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2차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미진했던 부분과 새롭게 밝혀진 부분을 수사할 것"이라며 "총 수사 대상은 14가지고 수사 기간은 최장 17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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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했어, 자고 갈래" 광란의 연말파티...'빌런'은 바로 나?
연말·연초를 맞아 각종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정작 파티가 끝난 뒤 극심한 피로감이나 허탈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최근 미 CNN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파티 에티켓' 가이드를 소개했다. 에티켓 전문가 마이카 마이어는 25일(현지시간) CNN을 통해 "주최자들이 파티를 열 때 느끼는 불만을 인스타그램에서 익명으로 받고 있는데 매일 수백 건의 문의가 들어온다. 파티에서는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적절한 예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웨딩 기획 및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지나 조킬레토는 "팬데믹 기간에 시작된 문화 현상이 오늘날까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예전만큼 사회적 인식이 높지 않다"며 "손님을 접대하는 데에는 상당한 정신적, 육체적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손님은 이러한 노력에 감사해야 하고, 주고받는 관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지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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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 'AI 지휘관' AKJCCS 성능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원 규모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지휘통제체계는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에 대한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로 2015년 처음 전력화됐다. 그러나 시스템 운영·보안 문제가 제기되고 전작권 전환과 연합 지휘구조 변화에 따른 기술 고도화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단순 성능개선이 아닌 체계 전면 재개발이 결정됐다. 성능개량 되는 연합지휘통제체계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상황 분석과 자동화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CLOUD) 기반 서버 구축 △데스크톱 가상화(VDI) 적용 등 다양한 최신 ICT 기술이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휘통제체계에 AI를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다. 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신속하게 수집·처리함으로써 운용자의 업무 수행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이라는 게 한화시스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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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팜메디컬엔서비스·기영약품, 순천향대 발전기금 1억 기탁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케이팜메디컬엔서비스㈜와 ㈜기영약품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순천향대 독어독문학과 동문(82학번) 김영근 케이팜메디컬엔서비스 대표는 앞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과 교육·연구 환경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일반기금으로 분류돼 대학 발전 중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은 이달과 내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은 약 1시간30분 동안 이어졌다. 먼저 대학 본관 3층 총장 접견실에서 총장 접견 및 차담회와 향설광장에서 기부자 표식 제막식이 열렸다. 이후 향설생활관 3관 의전식당에서 대학발전기금 전달식과 감사패 전달, 기념 오찬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교무위원을 포함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김 대표, 국회의원, 총동문회 관계자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송병국 총장은 "동문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며 "동문의 자발적 기부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뢰받는 기금 운용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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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지금은 연대 논하기보다 국민의힘이 바뀌고 강해질 시기"
통일교 특검법 등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보수 진영 연대 움직임이 거론되는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금은 연대보다 국민의힘이 바뀌고 강해져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도봉구 자원순환센터에서 봉사활동 및 현장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연대하는 이른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설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라며 "저는 얼마 전 변화를 말씀드렸고, 우리 국민의힘이 어떻게 변화하고 쇄신할지에 대한 그림도 아직 국민들께 제시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구체적인 연대를 논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그동안 당을 이끌어오셨던 당의 어른들을 만나 뵙는 일정을 연말 가기 전 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이제 저희가 보다 넓게 확장하고 우리 당의 힘을 넓혀가기 위한 행보도 하려 한다"며 "어떤 분들을 만나 뵐지에 대해선 여러 고민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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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규 커뮤니티 '라운지' 출시…공식 서포터즈 500명 모집
네이버(NAVER)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소통하고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신규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를 내년 1월28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서비스 출시에 앞서 공식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 500명을 모집한다. 라운지는 네이버가 20년 이상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다. 별도 가입 없이도 △엔터 △스포츠 △유머 △일상 등 여러 주제에 관해 가볍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주제별 게시판마다 오픈톡이 자동으로 연계돼 게시글, 댓글, 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는 향후 통합검색, 홈피드·주제피드, 지식iN 등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검색으로 관심 있는 주제의 정보를 탐색하다가 자연스럽게 라운지에 접속해 관련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남기고 다른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다. 네이버는 6개월간 활동하게 될 '라운지 메이트'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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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을동화·다모, 삼성TV 플러스에서 4K로 즐기세요"
삼성전자가 '삼성TV 플러스'에 AI로 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AI 통합 채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와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모바일 앱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과거 저화질로 촬영된 드라마를 생성형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4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복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가을동화 △명랑소녀 성공기 △다모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명작 K-드라마다. 향후 △겨울연가 △옥탑방 고양이 △토마토 등 드라마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AI 통합 채널'에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화질 업스케일링과 음질 리마스터링, 줄거리 소개, 지난 이야기 요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화질 업스케일링'은 노이즈 제거, 색 표현 개선,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2000년대 드라마의 감성을 현재 시청 환경에 맞춘 고품질 화면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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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톱 동반 상승…뉴욕 증시 랠리 바통 이어받아
코스피지수가 26일 반도체 투톱(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미국 뉴욕 증시가 산타랠리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도 장초반 랠리 바통을 이어받는 장세가 나타났다. 26일 오전 9시 4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 57포인트(0. 52%) 오른 4130. 19를 나타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39억원, 기관이 130억원 어치씩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00억원 순매도다. 앞서 코스피지수는 크리스마스에 휴장한 뒤 이날 전장 대비 0. 53% 오른 4130. 37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 1원 오른 1449. 9원에 개장했다. △삼성전자(+2. 16%) △SK하이닉스(+1. 36%) △삼성전자우(+0. 93%)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1. 41%) △삼성바이오로직스(-0. 18%) △현대차(-0. 35%) △두산에너빌리티(-1. 05%) △KB금융(-0. 32%)은 약세다. △기아(-0. 08%) △HD현대중공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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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지주, 올해 총 주주환원율 38%…추가 확대 여력 충분-신한
iM금융지주가 주주환원율 확대 여력이 있어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iM금융지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은 연구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을 위한 연말 추가 배당금 지급이 예상된다"며 "주당 배당금은 720원으로 총주주환원율은 38. 0%(현금배당 25. 0%+자사주 13. 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현 주가 기준 결산 배당수익률은 4. 6%다. 은 연구원은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통한 감액 배당도 추진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했다. 은 연구원은 "주요 대형은행의 올해 총 주주환원율은 50%를 상회하며 향후 추가 개선 폭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하지만, iM금융지주의 상승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다"며 "향후 총 주주환원율 개선 폭 측면에서 중소은행의 투자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은 연구원은 "최근 중소은행의 상대적 강세가 뚜렷한데, ELS 등 각종 과징금 이슈에서 자유롭고, 환율 상승에 따른 손익 및 자본비율 민감도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며 "iM금융지주는 PBR(주가순자산비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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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일반직 5급 심사승진제도 개편…정책 기획력 평가 도입
서울시교육청이 역량 중심으로 5급 중간관리자를 선발하기 위해 인사 제도를 개편한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일반직공무원 5급 심사승진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당장 내년부터 학교 장기근무자 승진인원 할당제에 '최소기준선'을 도입한다. 교육행정직렬 전체 평가대상자 중 하위 30% 이하는 승진에서 배제하는 방식이다. 일반직공무원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 기획력 평가'를 2028년부터 도입한다. 현행 역량평가를 폐지하고 자료 기반이 아닌 전략적 사고와 복합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또 '기본자격이수제'를 직무수행 역량 기반 실무형 과정으로 내후년부터 변경해 운영한다. 현행 사이버강좌와 시험을 폐지하는 대신 새로운 5급 심사승진 기본자격이수제를 만든다. 아울러 악의적 담합 평가 방지를 위한 '다면·청렴도 평가'를 개선하고, 제도 합리성을 위해 소수직렬(시설·공업·보건직렬)에 한해 오진아웃제로 개선해 조직 발전 저해 요소를 완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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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테라, 코스닥 상장 예심 승인…"MRI 신약 3종 개발 성과로 경쟁력 입증"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핵심 파이프라인 'INV-002'의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우수과제로 선정 등 성과가 이어지며, 핵심 목표로 제시해 온 상장 추진이 가시화 되는 중이다. 인벤테라는 향후 금융감독원 증권신고서 제출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등 공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코스닥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다. 현재 인벤테라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근골격계 나노-MRI 조영제 INV-002의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내년 초까지 3상 투약을 마무리한 뒤 품목허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도 병행 중이다. 림프계 나노-MRI 조영제 INV-001은 임상 2a상 단계에 있으며, 췌담관 질환용 경구용 나노-MRI 조영제 INV-003도 개발하고 있다. 인벤테라는 최근 INV-003이 KDDF 과제로 선정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