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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내일 비공개 영결식
'비철금속 업계의 거목'이라 불리는 고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장례식이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10일 엄수된다. 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지난 6일 숙환으로 별세한 최 명예회장에 대한 영결식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유중근 경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유가족과 이제중 부회장 등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영결식 후에는 장지인 남양주 모란공원으로 이동해 안장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명예회장은 1974년 고려아연 창립 멤버로 고려아연이 세계 최고의 종합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자원빈국이던 대한민국이 아연과 연 등 기초금속에서부터 안티모니와 인듐 등 전략광물까지 주요 산업의 필수 금속들을 생산하는 '소재 독립' 국가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이런 성과는 최 명예회장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그는 항상 사업으로 국가 공동체에 보탬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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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10월10일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열탄데이'로 지정하고 오는 10일부터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인 10일 하루 동안 전국 새마을식당 매장을 방문해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인원수와 관계없이 최초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이후엔 1인분씩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 '열탄불고기'는 얇은 돼지고기 목살에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빠르게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양념이 배어든 돼지고기에 불향이 가미돼 달콤함과 매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진행된다. 포장·배달 주문 및 특수 입지 매장의 경우 혜택 적용이 제외된다.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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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규제 완화' 운 띄운 트럼프, 국내 접근성 향상 불씨될까
미국의 대마(마리화나) 규제 완화 가능성 부각에 국내 의료용 대마 접근성 향상 기대감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의료적 효과에 초점을 맞춘 규제 등급 재분류 검토 소식에 아직 제한적 사용만 가능한 국내 허용 범위 역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대마 유래 칸나비디올(CBD)의 메디케이드(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의료보험) 적용을 홍보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3분 분량의 해당 영상은 대마 유래 CBD 사용이 노인들에게 통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주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발표 다음 날 현지 대마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단기 급등하는 등 분위기가 들뜨는 중이다. CBD는 대마 식물에서 발견되는 자연 발생 화학 물질 중 하나다. 중추신경계 환각 작용이 없고 △불안 및 스트레스 조절 △수면 보조 △항염증 및 통증 완화 △다양한 신경계 질환 등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물질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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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보는데 전 남편에 욕설"…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항소 '기각'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이에 대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9단독은 지난 1월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아름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하지만 아름은 즉각 법률대리인을 통해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며 2심으로 넘겨졌다.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방법원 제6-1형사부(항소)(가)는 지난달 16일 아름의 항소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아름은 자녀들 앞에서 전 배우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와 아름의 남자친구 B씨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선고 당시 아름의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본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피해 아동의 적법한 양육권자에게 심대한 정신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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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 경찰에 고발당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불거진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및 청탁금지법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9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총리와 김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모종의 공모를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김 총리를 직권남용 및 청탁금지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위반 공범 혐의에 대해 형사고발한다"라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이어 "국정 2인자인 김 총리가 만약 사전선거운동 차원에서 불법적인 당원 모집에 가담했다면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중범죄"라며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압수수색, 체포 등 강제수사에 돌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했다. 앞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0일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민주당에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게 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관련 녹취를 공개했다. 김 시의원은 의혹 제기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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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임시 누리집 긴급 개통...보도자료·입법예고 등
교육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1임시 누리집을 긴급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시 누리집에서는 교육부 대표 전화번호 안내, 공지사항, 보도·설명자료, 입법·행정예고, 국정과제 등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공식 홈페이지 중단 이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대표 전화번호와 보도·설명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게시하고 주요 공지사항을 수시로 안내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임시 홈페이지 개통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시스템을 정상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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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진우 "내가 '中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 찬성? 허위 주장"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에 자신이 찬성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쪽 주장에 반박하며 "중국인 전면 무비자 입국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9일 SNS(소셜미디어)에 "백승아 민주당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을 국민의힘이 먼저 시작했고 내가 찬성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난 명백한 반대 입장이다. 국민은 사회 안전망이 뚫려 있는 점을 걱정한다"며 "첫째는 불법 체류다. 6만5000명의 중국인 불법 체류는 강력 범죄, 마약, 탈세로 직결된다. 이것부터 못 잡으면 치안이 무너진다"고 했다. 이어 '둘째는 간첩이다. 중국인 간첩 활동이 늘어나는데 민주당은 간첩죄 개정도 막는다. 중국 눈치 보기다. 무비자로 인해 '간첩 천국'이 될 수 있다"며 "셋째는 관광객 관리다. 저가로 모집한 중국인 관광객은 범죄, 소음, 무질서 등 대한민국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면 무비자는 무책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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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효과에 고궁·박물관 북새통…최휘영 장관, 현장 점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이날 광화문과 흥례문, 근정전 등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과 서비스 프로그램, 다국어 안내 체계 등을 확인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민속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한 뒤 국내외 관광객들의 소감을 들었다. 문체부는 최 장관이 연휴 기간 관람객이 급증하는 주요 문화시설의 관광수용 태세를 돌아보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최근 우리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으로 서울 내 주요 문화시설의 관람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270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최 장관은 "경복궁 등 주변에 여러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울은 기관 간 상호 연계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우리 문화의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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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복권 당첨' 3개월 만에 병원행…"직장 그만둔 것 후회" 무슨 일
영국에서 복권에 당첨된 후 직장을 그만둔 것을 후회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방송국 BBC 등에 따르면 영국 노퍽주에 거주하는 아담 로페즈(39)는 지난 7월 한 편의점에서 스크래치 복권을 산 후, 100만 파운드(약 19억원)에 당첨됐다. 지게차 운전사로 일하던 그는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직장을 그만뒀다. 이후 파티와 여행 등 화려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당첨 약 3개월이 지난 9월 초 그는 갑작스러운 폐색전증(폐혈관에 생긴 혈전으로 인한 질환)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혈전이 폐혈관을 막으면서 생사를 넘나들게 됐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그는 재활에 힘써야 했다. 로페즈는 BBC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다리에 혈전이 생겼고, 폐로 전이되면서 숨을 쉬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며 "구급차에 누워 사이렌 소리를 듣는 순간,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권 당첨 이후 직장을 그만둔 게 자신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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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강 5.5km 뛴 오세훈…"장수하는 서울 위해 운동해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시민 100여명과 함께 반포 세빛섬부터 압구정까지 5.5km(킬로미터)의 한강 공원을 달리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6일 '남산 런'에 이어 2번째로 열린 러닝 번개(즉석 모임) 행사다. 오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려 참여자를 모집했다. 오 시장은 40여분 만에 반환점을 돌아 세빛섬에 도착했다. 그는 "운동으로 늘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손목닥터 9988의 2번째 시즌인 '서울체력 9988'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목닥터 9988은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건강 활동을 돕는 서울시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자'는 뜻을 담았다. 스마트밴드를 보급하거나 건강목표를 설정해 포인트를 제공하고 컨디션을 점검하는 등 건강 활동 실천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체력 등급을 목표치까지 올리면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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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힘 난다" MZ들 입소문 난 음료…혁신기술 버무린 K푸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트로픽랩은 두뇌 기능 개선 물질 '누트로픽'에 특화된 음료 및 건강 제품을 연구·개발한다. 대표 제품 '퓨어포커스'는 국내 첫 제로카페인 누트로픽 에너지드링크로, 60만캔 이상 판매되며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에너지 드링크들이 카페인·설탕·인공첨가물에 의존하는 자극 중심의 제품인 반면 퓨어포커스는 L-테아닌, 비필린, 콜린, 은행추출물 등 검증된 누트로픽 성분만을 조합해 건강한 집중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양육 전문 스타트업 셀미트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수산 단백질을 대체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독도새우 배양육과 캐비아 시제품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서울에 대량배양센터를 구축해 상업화 단계로 나아가는 중이다.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1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세포 배양육, 식물성 대체육, 정밀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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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번째 한글날에 최휘영 "세종대왕 창의성 본받아 한글 세계로"
문화체육관광부가 579돌 한글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9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과 세종문화회관을 찾아 "한글과 우리 문화의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세종대왕 동상에 꽃을 바친 뒤 "어려운 시절에도 한글을 지켜 온 분들의 헌신 덕택에 지금 우리 글이 세계에서 빛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대왕님의 창의성을 본받아 한글을 위대한 문화자산으로 키우고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헌화식에는 최 장관과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 등 한글·국어 관련 단체 관계자들 20여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헌화식이 끝난 뒤 세종대왕 동상 인근의 조선어학회 한글말수호 기념탑을 둘러보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했다. 경축식에서는 한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한글과 국어의 발전에 이바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