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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담배 '뻑뻑', 천연기념물서 대변테러…중국인들 민폐 또 터졌다
열흘간 추석 연휴에 중국인들에 의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식당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유명 관광지에서 용변을 보는 등 사례가 목격돼 공분을 샀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9일 방송을 통해 수도권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은 이랬다. 추석 연휴였던 6일 밤 9시30분쯤 A씨 식당으로 중국인 손님 7명이 들어왔다. 홀에서 직원 1명이 손님을 맞았고, 사장인 A씨는 주방에 있었다고 한다. 손님 2명은 창가 자리에 앉더니 자연스럽게 담배를 꺼내 피웠다. A씨가 "담배 피우면 안 된다. 노 스모킹"이라고 말렸지만, 손님들은 "우린 차이나야"라며 말을 듣지 않았다. 일부 손님은 테이블 아래로 담배를 숨기면서 피웠고, 바닥에 침을 뱉거나 테이블에 담배를 비벼 끄기도 했다. 이들은 일행 중 한 명이 담배를 끄라는 식으로 말한 뒤에야 담뱃재를 바닥에 털어 버렸다고 한다. A씨는 "마감 시간이라 밖에서 담배 냄새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설거지하다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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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 가고 싶다" 출근길 나섰지만 '5호선 고장'…40분 지연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쯤 5호선 방화방면 열차가 고장 나 명일역에서 멈춰섰다. 이에 방화방면 열차가 줄줄이 지연 운행됐다. 공사 측은 오전 7시23분쯤 고장 난 차량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지연 운행의 여파는 컸다. 시민들이 SNS(소셜미디어)에 전한 소식을 보면 5호선 역사 전광판마다 다음 열차가 약 30~40분 후 도착한다는 안내가 나왔다. 이에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 등 7일의 긴 연휴를 뒤로 하고 출근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대신 시내버스를 타려는 시민들로 버스정류장이 북적이기도 했다. 시민들은 SNS에 "출근하기 싫다", "다시 집에 가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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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허가 획득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의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 주사(바이알), 아이덴젤트 사전충전형주사기(PFS·프리필드실린지) 두 종류다. 셀트리온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CT-P42의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회사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신생혈관(습식)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에 따른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당뇨병성 망막병증(DR) 등 미국에서 성인 대상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2300만달러(약 13조3322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치료제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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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라면까지 내놓은 농심, 해외 기대감 커져…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0일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농심이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마케팅 전략을 바꾸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농심의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목표 주가를 기존 대비 13% 상향한다"며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라면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농심이 케데헌 협업 제품을 출시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농심은 내년 1분기까지 협업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는 "협업 제품 매출 규모는 500억원 수준으로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3조6000억원)을 고려할 때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그동안 다소 보수적인 행보를 보였던 농심의 마케팅 전략이 변화하기 시작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높은 해외 매출 증가율은 밸류에이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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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3Q 기대치 밑돌아도…"연간 최대실적 기대는 유효"-신한
신한투자증권은 하나투어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아도 2025년 연간 최대 실적과 2026년 1분기 이후 보일 기저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6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33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 줄어든 8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 연구원은 "상반기 내내 축적된 이연 수요가 대선 이후 시니어 인구의 해외여행 소비 재개, 공공기관 B2B 출장 수요 회복 등과 맞물렸지만 지난해 추석이 9월에 배치됐던 데 따른 역기저 효과에 올해 역대급 규모의 추석이 10월에 집중돼 B2C 패키지 수요 대부분이 4분기로 쏠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분기는 양호한 수량과 가격 지표, 비용 효율화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이후 2026년 1분기부터는 여행 수요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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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두나무 빅딜 효과…AI 디지털금융 청사진 '주목'
네이버(NAVER)가 두나무를 품는다면 금융시장의 메기로 거듭날 수 있을까. '빅딜' 논의가 가속화하면서 국내 디지털 금융이 재편 문턱에 섰다. 양사가 공들인 인공지능(AI) 전략은 해외 추세와 맞물려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1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달 공개한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AP2)'을 놓고 실증작업에 나섰다. AI 에이전트끼리 상거래나 정보교환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 환경에서 결제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도록 돕는 규격이다. AP2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 결제규격은 기존 금융 인프라가 AI간 거래에 부적합하다는 배경에서 고안됐다. 카드·은행계좌 결제망은 지급절차·영업시간이 국가·사업자마다 다르고 수수료율이 높아 스테이블코인 송금보다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AI 에이전트는 실시간으로 글로벌 플랫폼, 혹은 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전자창구) 제공사들의 상품·서비스를 구매하는 의사결정과 결제를 대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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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앱 개편에 놀란 가슴 AI가 달래줄 것…인터넷 업종 중 최선호주"-대신
대신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최근 앱 개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도 AI(인공지능)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인터넷 업종 내 최선호 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대신증권이 예측한 올해 카카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4% 늘어난 2조5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1681억원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본업의 비수기와 함께 컨텐츠 부문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에 중요한 것은 지난달 실행된 앱 개편이 아닌 다가오는 AI모멘텀이라고 했다. 지난달 카카오의 앱 개편은 부정적 여론으로 이어져 트래픽 이탈 우려가 발생했다. 이에 카카오는 앱 개편에 따른 유저(사용자) 반발과 관련해, 올 4분기 원상복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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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주택가 출몰 멧돼지, 행인 공격…시민 헬멧에 맞아 죽었다
경남 함안군 주택가에 멧돼지가 나타났다. 30대 여성이 멧돼지에 공격받아 다쳤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3분쯤 함안군 산인면 한 주택가에 몸무게 60㎏ 정도의 멧돼지가 출몰했다. 멧돼지는 길을 지나가던 30대 여성 A씨를 들이받고 공격했다. A씨는 넘어지면서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주변에서 일하고 있던 마을의 전기검침원 B씨가 오토바이 헬멧으로 멧돼지를 때려죽였다. 이 과정에서 B씨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은 주택가에 멧돼지가 나타난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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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메모리 강한 수요…비중확대 권고"-NH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우호적인 업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9만5000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메모리 환경은 제한적인 공급 상황 속에서 강력한 수요로 기대 이상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 DRAM(디램) ASP(평균판매단가) 성장률을 기존 12.6%에서 19.2%로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류 연구원은 "아직 HBM(고대역폭메모리) 가격을 보수적으로 적용한만큼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HBM 계약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메모리 업체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3분기 SK하이닉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8% 증가한 24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58.9% 늘어난 11조2000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반 서버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DRAM 가격 상승 외에도 예상보다 우호적인 고용량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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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 수거에 4600억원 투입했는데…선박사고 오히려 증가"
해양폐기물로 인한 해양사고를 막기 위해 최근 5년간 수천억원을 들였는데도 선박사고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5년간 해양폐기물 수거에 46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기구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부유물 감김'으로 인한 선박 사고는 총 2281건에 달했다. 정부는 폐어망·폐어구 등이 선박 추진기에 감겨 항해가 불가능해지는 사고를 '부유물 감김'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같은 사고는 특히 기상 악화 시 추진력 상실로 인해 전복·침수 등 대형 해양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지난 5월에도 독도 인근 해상에서 30톤급 어선 추진기에 폐어구가 감기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 구조대가 긴급 투입되는 등 현장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5년간 총 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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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가격 강세에 실적 상승 기대…목표가 22.3%↑-NH
NH투자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가격 강세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까지 22.3%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9만4000원. 류영호·윤진호 NH투자증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한 8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1.1% 늘어난 10조2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MX(모바일경험)부문은 플래그십 제품의 긍정적인 판매 흐름에 힘입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SDC 역시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파운드리·LSI는 가동률 상승과 함께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DRAM(동적랜덤접근메모리)과 NAND(낸드플래시)도 전 분기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HBM(고대역폭메모리)의 경우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상반기 출하량과 유사한 수준의 분기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류·윤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는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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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창건 80주년 전야제 개최…열병식 낮에 열릴 수도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평양에서 집단체조와 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전야제를 개최했다. 북한 노동당 창건일은 '김일성 생일'(태양절·4.15), '김정일 생일'(광명성절·2.16), '정권 수립일'(9.9)과 함께 북한 4대 명절 중 하나다. 1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전날 평양 능라도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경축대회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행사에는 중국의 권력서열 2위 리창 국무원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등이 참석했다. 주석단에서 김 위원장의 바로 왼쪽에는 베트남 럼 서기장, 바로 오른쪽에는 중국 리 총리가 앉았다. 러시아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럼 서기장의 왼쪽에 자리했다. 김 위원장은 "참으로 복잡다단하고 간고하면서도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80년이었다"며 "특히 1990년대의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