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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과 결별' 이동휘 "결혼에 적극적, 일찍 하고 싶었는데…"
배우 이동휘가 결혼에 대해 조급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지난달 24일 가수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만 40세인 이동휘는 스스로 결혼에 적극적인 편이라며 "이젠 적극적이어야 된다고 느낀다. 나는 막연하게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는데, 벌써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시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한다. 뒤늦게 아이를 갖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손주를 볼 시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은 시간이) 짧다고 느껴지니까 이젠 진짜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동휘는 2015년부터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며 시상식에서도 애정을 숨기지 않아 여러 차례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약 9년 열애 끝에 결별을 택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최근 결별한 게 맞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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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내양' 김정연 "결혼 후 쫄딱 망해…부친 임종 못 봐" 눈물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세상을 떠난 부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했다. 김정연은 KBS1 '6시 내고향'에서 '국민 안내양'으로 활약하며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떠오른 바 있다. 그는 2010년부터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코너에서 전국 시골 버스를 누비며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자신을 "기네스북에 오른 여자"로 소개한 김정연은 "대한민국에서 시군 내 버스 가장 많이 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지금 자체적으로 기록 경신 중"이라며 뿌듯해했다. 그는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16년간 매주 어르신들을 만나 왔다고 전했다. 김정연은 1991년 보컬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로 데뷔했다. 김정연은 "'노찾사' 출신 가수들은 권지원, 안치환, 김광석 씨가 있지만, 그분들은 트로트 가수가 아니잖아. 난 '노찾사' 출신 최초의 트로트 가수가 되면 방송을 오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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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미친"…캠핑장 남자 샤워실 차지한 여성 '적반하장'
한 여성이 캠핑장 남자 샤워실을 이용한 다른 여성을 지적했다가 되레 욕설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캠핑장에서 여자가 남자 샤워실 이용, 한 소리 했다가 쌍욕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본인을 여자라고 소개한 뒤 "캠핑장 여자 샤워실에 누군가 있는 상황이라 잠겨 있었는데, 한 여성이 옆에 있는 남자 샤워실에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20분 정도 지나도 여자분이 남자 샤워실에서 안 나왔다"며 "제 아들이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문을 두드리며 빨리 나와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잠시 후 남자 샤워실에서 여성이 나오자 A씨는 "여자가 여길 왜 이용하느냐?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 이에 상대 여성은 "네가 문 두드렸어? 여자 샤워실 문 잠겼는데 그럼 어쩌라고, 미친X아"라고 욕설했다. A씨가 "욕하지 말라"며 "상식적으로 여자가 남자 샤워실 쓰는 게 맞느냐"고 말하자, 상대 여성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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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살짝 비친 아내…김종국, 결혼 한달만에 '신혼여행' 영상 공개
지난달 결혼한 가수 김종국이 신혼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팬들은 김종국이 아내와 함께 여행하는 영상을 기대했지만, 영상엔 김종국 혼자 호텔에서 운동하는 모습뿐이었다. 김종국은 지난 9일 유튜브에 "호텔 조식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 첫날이다. 따로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운동을 미리 혼자 다녀오려고 한다"며 아침 6시부터 호텔 헬스장을 찾았다. 김종국의 '헬스 사랑'은 이어졌다. 이튿날에도 헬스장을 방문한 그는 "옛날부터 나한테 신혼여행 가면 운동할 거냐고 물어보더라. 나한테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며 "호텔은 다 운동하는 곳이 있지 않나. '신혼여행 가서 운동하면 싸움이 안 나냐'고 하는데 잘 때 나와서 하면 된다"고 밝혔다. 영상에 아내 모습은 거의 담기지 않았다. 호텔을 옮기며 객실 내부를 소개하던 중 창문에 아내 모습이 살짝 비친 게 전부였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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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깨 베러 오실래요?"…한혜진, 4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
모델 한혜진이 배우 이시언의 소개로 4살 연하의 배우 하준과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9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 집에 못 들어가겠다 [하트솔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시언 서지승 부부가 출연했다. 이시언은 "한혜진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제가 직접 소개팅남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소개팅 장소인 고깃집에 나온 한혜진은 "너무 떨린다. 5분 남았다"며 소개팅남 등장 전부터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소개팅남을 알아보지 못했다. 하준은 자신을 영화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로 나왔던 배우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마음에 서로의 주량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언은 "술 이야기만 몇분을 하고 있는 거냐"라고 타박했고 서지승은 "서로의 주량이나 좋아하는 술로 서로의 코드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감쌌다. 한혜진은 "제가 누나 같다"고 웃었고 하준은 "87년생이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83년생으로 4살 차이인 셈. 소개팅남이 자신보다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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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업종' 중심의 가업승계제도, 바람직한가?
최근 자주 언급되는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 수단 중 하나가 '베이커리 카페'의 활용이다. 세법은 일정한 요건과 조건 아래에서 가업승계에 대해서 상속세와 증여세를 낮춰주고 있어,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다가 자녀에게 물려주면 세금을 크게 아낄 수 있다고 알려졌다. 가업승계가 가능한 업종은 다른 것도 많지만 난이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서울이나 경기도의 경우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점도 활용할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가업승계로 혜택을 받으려면 커피만 팔면 안 되고 주로 빵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업승계 제도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세법에서 열거하고 있는 업종에 해당해야 하는데 빵을 팔면 '제과업' 내지 '음식점업'(표준산업분류 561)으로 대상이 되지만, 커피나 음료만 판매하게 되면 '주점 및 비알코올 음료점업'(표준산업분류 562)에 해당하여 적용 대상이 될 수 없다. 실제 운영을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업종 분류에서 '주점'과 함께 엮인 커피 전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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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송혜교 열애설 해명 "아내도 진짜 사귀었냐 물어, 아니다"
배우 이창훈이 과거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한 송혜교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는 '순풍 산부인과' 주역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는 박영규, 이태란, 이창훈, 김성은, 김성민 등이 출연해 근황과 '순풍 산부인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신동엽은 미달이, 의찬이로 출연한 아역 출신 김성은, 김성민에게 "창훈이 형님이 예전에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라고 말했다. 이창훈이 "옛날에는 스타가 별로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라고 답하자, 신동엽은 "그때 송혜교씨랑도 스캔들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창훈은 "스캔들이 나서 문제가 됐었다. 기자랑도 싸우고 그랬다"며 "그때는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혜교가 월드스타가 돼서 '둘이 사귀었어요?'라고 하면 '뭐 편하게 생각하세요'라고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와의 스캔들에 대해 이창훈은 "제가 결혼하자마자 아내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다.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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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냉부해' 치받은 여야…민심 해석도 '동상이몽'
추석 연휴 내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을 두고 치받았던 여야가 밥상 민심을 두고도 엇갈린 평가를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개혁과제·민생경제에 힘써달라는 당부가 주를 이뤘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무능과 오만으로 불안만 가득한 한가위였다고 평가했다. 연휴 전 쟁점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거듭하며 경색됐던 정국이 연휴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추석 민심'이라는 제목의 글을 잇달아 올리며 추석 민심을 전하고 개혁 과제 추진과 민생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한 지지자가 "(국민의힘은) 나라를 좀먹는 자들이다. 개혁은 확실하게 빨리 해치워라. 언제까지 시간을 끌 것이냐"고 말했다고 전했고, 서울 마포의 한 상인은 "민생회복소비쿠폰 같은 정책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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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AEPC 계기 타결 어렵나…트럼프 美중간선거까지 이용할수도
한미 관세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도 양국의 합의가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일각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에 치러지는 내년 11월 미국 상·하원 선거까지 지지층 결집 수단으로 한국 등과의 관세 협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훈식 비서실장·위성락 국가안보실장·김용범 정책실장 등 이른바 '3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통상회의를 열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상에 나섰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7월 트럼프 행정부가 일방 부과한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3500억달러(약 497조원)를 투자하는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 일본과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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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접는 폴더블폰 내달 출시, 삼성 '휴대폰 혁신' 펼친다
삼성전자의 첫 '트라이폴드폰' 출시가 임박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통해 대중에 처음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양산과 판매는 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 트라이폴드폰은 기존의 폴더블폰보다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화면을 두 번 접는 새로운 폼팩터(형태)다.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 가능한 커버 디스플레이(약 6.5인치)와, 펼쳤을 때 태블릿에 가까운 10인치대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경우 지난 7월 출시한 갤럭시Z폴드7(8인치)보다 2인치 크다. 삼성은 기존 갤럭시Z폴드·플립 시리즈에 이어 해당 제품을 '초프리미엄 폼팩터'로 포지셔닝하며, 진화된 멀티태스킹 경험과 휴대성, 그리고 기술적 차별화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업계와 외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유출된 스펙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폰은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칩셋을 탑재하고,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100배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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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벨상 2관왕인데... 한국, 후보도 없었다
"우리나라도 시류와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연구를 지원하는 세심한 R&D(연구·개발) 정책이 필요합니다." 2025년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발표된 후 국내 기초과학자들의 평가다. 한국에서도 노벨상급 연구가 나오려면 R&D 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앞서 6~8일 사흘에 걸쳐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노벨물리학상, 노벨화학상 등 의과학 분야 수상자가 발표된 가운데 메리 브랑코(64) 미국 시스템생물학 연구소 수석프로그램매니저, 프레드 람스델(65)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 사카구치 시몬(74) 일본 오사카대 석좌 교수가 면역세포인 '조절 T세포'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 또 초전도 기반 양자컴퓨터의 지평을 연 존 클라크(83)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 교수, 미셸 데보레(72) 미국 예일대 교수, 존 마르티니스(67) 미국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대 교수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이산화탄소 포집 등 기후 위기 대응 기술의 초석이 된 'MOF'(금속유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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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추석연휴… 가정폭력 신고 12.7%·교제폭력 21%↑
경찰이 추석명절 기간 종합치안대책을 운영한 결과 112신고가 전년 추석 대비 4.4% 감소했지만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 신고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이 다소 증가했으나 대형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청은 올해 추석명절 기간에 112신고가 전년 추석 대비 4.4%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출동신고(2.3%) △질서유지(12.7%) △재해·재난(8%) 등은 감소했으나 △범죄신고(5.5%) △교통신고(4.8%)는 증가했다. 특히 연휴 시기 특성상 가정폭력은 12.7%, 아동학대는 14% 늘었다. 교제폭력 역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앞서 경찰은 치안대책 기간에 연인원 29만4773명(일평균 2만6798명)을 치안현장에 배치해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범죄·사고 취약지 4294개소를 사전에 점검해 범죄발생 요인을 차단하기도 했다. 명절연휴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가정폭력과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는 선제적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