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젬백스, '국제 진행성핵상마비 연구 및 치료센터' 현판식 개최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지난 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국제 진행성핵상마비(PSP) 연구 및 치료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해 분당서울대병원, 큐어PSP(CurePSP), 젬백스가 함께 '국제 PSP 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운영안을 구체화하면서 맺어진 결실이다. 이 날 오후에 열린 현판식에는 국제 진행성핵상마비 연구 및 치료센터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명예교수와 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 및 파킨슨희귀질환센터장 이지영 교수, 큐어PSP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프 디아즈(Kristophe Diaz) 박사, 젬백스 이석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PSP를 비롯해 신경퇴행성질환과 관련된 여러 질환에 대한 진료와 교육, 연구, 신약개발을 아우르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센터 운영과 환자 진료 및 임상 연
-
지예은, 활동 중단 이유 뭐길래…유재석 "번아웃 NO, 치료 중"
최근 활동 중단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건강상 이유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중간만 사는 세계'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배우 변요한, 김강우, 양세종, 방효린이 출연했다.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지예은은 이날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은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말하자면 예전에 예은이가 번아웃에 관해 얘기한 적 있다. 마치 지금 쉬는 이유가 번아웃과 관련 있는 줄 아시는 데 전혀 아니다"고 전했다. 하하 역시 "눈에 불을 켜고 (일) 하는 애"라며 지예은의 활동 중단 이유가 번아웃이 아님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예은이는 지금 잠깐 치료 중이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라고 대리 해명했다. 이어 "(지)석진이 형과 비슷한 상황이다. 치료가 끝나면 바로 건강한 몸으로 복귀한다. 전화 통화했는데 지금 많이 괜찮아졌다고 한다"라며 지예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
국민의힘, 국회에 양평군청 공무원 분향소 설치 재시도
국민의힘이 13일 국회 경내에 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양평군청 공무원 A씨의 분향소 설치를 재시도한다. 국민의힘은 전날 A씨 분향소를 설치하고 이날 오전 의원들 단체로 조문을 할 계획이었으나 국회 사무처의 제지로 분향소 설치에 실패했다. 국회 사무처는 사회적 재난에 한해 예외적으로 분향소 설치를 허가해왔다며 이번 사안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사무처 관계자는 "무안 공항 참사나 이태원 참사처럼 사회적 참사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국회 내 분향소 설치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며 "불허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중 분향소 설치를 재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전날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사회적 참사가 아니라서 국회 내 분향소가 안된다'는 이해할 수 없는 입장을 내보였고, 이에 발맞춘 국회 사무처는 분향소 설치를 불법 시설물로 치부해 버렸다"며 "강압 수사로 세상을 등진 공직자의 죽음은 개인 참사이고, 성범죄로 고
-
최대 120㎜ '가을 장마'…다음주 기온 한자릿수까지 '뚝'
10월 들어 마치 장마철이 다시 온 듯, 비 소식이 잦다. 이번주(10월13~19일)에도 비가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이 통과하는 13일 오전부터 14일 새벽 사이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강수량이 10∼20㎜로 비가 강하게 내리겠다. 14일까지 영동에는 120㎜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80㎜가 넘는 가을 호우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도 많게는 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는 14일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이번 주는 곳곳에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자주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4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 후에 차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15일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동풍 영향으로 16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큰 기온 변화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서울 낮 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겠지만, 이후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하지
-
삼성SDS, 韓 AI클라우드 성장투자에 적합…목표가 15.8%↑-하나
하나증권이 13일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기존 대비 15.8% 상향했다. 클라우드 성장에 따른 IT서비스 부문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 예상치는 연결 기준 매출 3조5036억원, 영업이익 2358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 6.7% 감소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가운데 IT서비스 부문 매출은 1조68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늘고, 물류 부문 매출은 1조8191억원으로 6.2%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민간 클라우드 전환과 클라우드 이중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는 이를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삼성SDS는 국내외 파트너사와 AI 에이전트 풀스택 생태계(AI 인프라·플랫폼·앱·에이전트 서비스)를 갖춰 산업성장에 대한 높은 강도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공공·금융 부문 수주를
-
[IT썰] "아이폰17 오렌지와 똑같아"…갤럭시S26 모방 논란, 진실은?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하는 '갤럭시S26' 시리즈가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디자인을 따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유출된 갤럭시S26 렌더링과 더미 이미지는 모서리가 더 둥글어진 디자인과 아이폰17 프로와 흡사한 후면 카메라 모듈이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또 애플을 따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트렌드 변화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전작인 갤럭시S25 울트라보다 모서리가 한층 더 둥글어졌다. 이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라는 해석이다. 후면 카메라 모듈 역시 아이폰17 프로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이는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내부 구조 재배치로 두께를 줄이고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필연적인 변화라는 평가다. 논란을 키운 것은 '코스믹 오렌지' 색상으로 알려진 갤럭시S26 울트라 더미 이미지다. 업계 유명 인사이더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공개되며
-
"미·중 관세 전쟁이 금융시장에 가하는 영향 미미할 듯"-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3일 미국이 실제로 중국에 100%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며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여전히 중국 증시 내 기술주 중심의 투자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이달 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주말 사이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재점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00% 관세가 실제 부과될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 지난 4~5월에도 이미 양국은 '관세 치킨게임'을 경험한 바 있다"며 "고율 관세는 미국과 중국 모두에게 득보다 실이 더 크며, 실질적으로는 협상을 위한 압박 수단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지난 4월의 학습효과로 이번 미·중 간 관세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0월 1
-
전략무기 다시 꺼내든 중국…"미국 빈틈 메울 기업 주목"-SK
SK증권은 중국이 희토류를 다시 전략무기로 꺼내든 상황에서 비중국권 희토류 광산, 정제, 영구자석 기업이 전략적 대안으로 부각받고 있다고 13일 분석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그간 중국 희토류 통제방식은 가공 및 제련 기술의 해외이전을 막는데 중점을 뒀지만 올해 들어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희토류의 물리적 이동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수위를 높였다"며 "이 영향으로 미국과 유럽 전기차 공장이 일시적으로 멈췄고 로봇 관련 생산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했다. 나 연구원은 "1차 수출통제와 달리 2차 수출통제는 대상 희토류 금속 숫자가 7종에서 12종으로 늘었고 중국산 희토류를 포함하거나 중국의 가공기술을 사용했다면 영구자석 제품까지 허가 대상으로 확대했다"며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분야에 연계된 희토류 사용은 개별 심사 대상이 되도록 명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희토류 산업에서 미국이 가장 취약한 부분은 정제공정과 영구자석 생산에
-
"집값 불장? 남 얘기"…강남 6억 뛸 때 평택 집주인 '눈물'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 기조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승폭이 지역·연식·평형별로 극명하게 갈리며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토스는 2024년과 2025년 3분기 사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 변동을 분석한 결과, 지역·연식·평형에 따라 상승 폭의 격차가 전례 없이 커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분석 결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모든 지역이 그 온기를 누린 것은 아니었다. 서울 강남구는 2024년 평균 가격 대비 2025년 3분기 가격이 평균 6억2,287만 원 급등하며 압도적인 상승 폭을 기록했다. 서초구(5억3861만 원↑), 경기 과천시(4억5149만 원↑) 등 이른바 '상급지' 지역 역시 수억 원대 상승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경기 평택시(-2523만 원)와 이천시(-2231만 원) 등 외곽 지역은 오히려 가격이 하락했다. 비싼 지역일수록 더 많이 오르는 뚜렷한 정비례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건물서 화재…"진화중"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1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의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건물의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현재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은 진화 작업으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다며 우회를 당부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초진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진압 중"이라고 전했다. 영등포구는 이날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가 발생 중. 진화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니 우회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
"세상에 이런 기술이"…창업나선 5대 과기대 교수들 딥테크 진검승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망막 손상돼, 천천히 실명" 절대 못고친다? '망막 재생' 방법 찾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창업기업 '셀리아즈' 강경화 대표 "재생 못하던 사람 망막 되살릴 것" # 노화나 퇴행성 원인으로 망막이 손상되는 질환이 고령화 시대 건강을 위협한다. 망막은 나이가 들거나 질병에 따라 점차 손상을 입고, 이로 인한 시력악화나 상실은 속도를 늦출 뿐 되돌릴 수는 없었다. 그런데 "망막세포 재생이 불가능한 건 지금까지 그랬을 뿐"이라고 말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꿈의 기술을 만들어 가고 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 '셀리아즈'다. 어류나 양서류의 망막은 재생되지만 포유류의 망막은 재생되지 않는다. 국내외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밝히려 연구를 계속했다. 마침내 사람의 망막세포도 손상을 입으면 복원(재생)되려 하지만 특정한 단백질이 쌓이면서 신경 재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조지아 한국 공장, 이민자 단속 앞서 잇따른 인명 사고"
지난달 대규모 '한국인 구금사태'가 벌어졌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의 공장 건설 현장이 잦은 안전사고로 건설 근로자들 사이에서 위험한 현장이란 평판을 갖고 있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현대차가 2022년부터 공장 건설을 시작한 이후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76억달러(약 10조9000억원)가 투입된 이 프로젝트와 비슷한 규모의 다른 현장과 비교해도 비정상적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이라고 WSJ은 지적했다. WSJ은 또 12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안전로프를 착용하지 않고 추락하거나 지게차 등에 치이는 등의 사고로 심하게 다쳤다고 전했다. WSJ은 이 건설 현장에 미숙련 이민 노동자들이 많았으며 안전 기준이 느슨하고 안전 담당 인력은 부족했으며 사고가 빈번했다는 전현직 근로자들의 인터뷰도 전했다. 안전 관리자로 근무했던 그렉 디멘트는 이를 정부에 신고했지만 미국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