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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사실 MBC 사직서 두 번 냈다 "통장 잔고 0원 찍혀서…"
김대호가 MBC 입사 3년 만에 휴직하며 방황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24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15화에서는 김대호가 과거 MBC 아나운서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대호에게 "입사 3년 만에 사직서 냈다는 게 사실이냐"며 말을 걸었다. 김대호는 "회사 들어가서 아나운서라는 자긍심도 없고 프로 의식도 없었다. 이 자리에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자리를 도둑질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직서를 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김대호는 휴직을 권유한 국장님의 설득 끝에 3개월의 쉬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호는 "한 달은 술을 마시고 둘째 달은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도와드렸다. 마지막 한 달은 너무 회사에 돌아가기 싫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 곳으로 도망갔다"며 아르헨티나로 떠났던 때를 떠올렸다. 이어 김대호는 "여행이 끝날 때쯤 되니까 통장 잔액이 0원이 됐다. 나 이제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생각해보니 MBC밖에 없었다. 휴직 때 동료들한테 방송을 던지고 갔더니 마음이 무거웠다. 아버지가 직접 짠 들기름을 선물로 준비해서 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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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김희철 '짝퉁 장성규' 발언에 발끈 "기분 나쁘네"…무슨 일?
김대호가 장성규와 비교에 발끈했다. 24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15화에서는 김대호가 아나운서 시험에 붙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대호는 "난 원래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었다. 방송을 하는 것이 지금도 신기하다. 나서거나 말하는 걸 굳이 안 하는 편"이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김대호는 "대학교에 가면서 공부를 너무 안 했다. 학점이 안 나왔다.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나운서를 1년 준비했다"며 과거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김대호는 고시원 총무로 아르바이트하다가 MBC 아나운서 오디션 '신입사원' 광고를 보고 프로그램에 도전했고 이후 김초롱 아나운서, 오승훈 아나운서와 최종 합격했다. 김희철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 장성규 아나운서, 강지영 아나운서도 출연했던 것을 떠올렸다. 김희철은 "대호가 성규, 지영이보다 더 잘했던거냐"며 김대호를 자극했고 김대호는 "결과가 그렇게 나왔잖아"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때 이상민은 "대호 성향을 보니까 희철이가 아까 '짝퉁 장성규'라고 농담했을 때 이미 빡이 돌았다"라며 김대호에게 "기분 나빴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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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연락" 곽튜브, 과거 아내 찬 사연은…
곽튜브가 과거 아내에게 이별을 고한 후 다시 연락해서 만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15화에서는 김대호,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철은 최근 결혼한 곽튜브에게 "와이프는 어디서 만나셨다고 했지?"라며 아내와의 만남 스토리를 물었다. 곽튜브는 "옛날에 소개받아서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유튜브 하면서 다시 만났다. 내가 연락이 소홀해지면서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연락해서 만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지금 아내분이 매우 착하신 분이다. 헤어지자고 한 사람인데 연락이 왔다고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했다"며 감탄했다. 곽튜브는 "아내가 너무 착하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데 와이프는 반대다"라며 아내를 자랑했다. 이어 "난 장훈이 정도로 모든 걸 부정적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서장훈은 "미안한데 너랑 오늘 초면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튜브는 구독자 215만명의 여행 전문 유튜버로 지난해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