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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원피스 추천해줘"…LF몰, AI 쇼핑 비서 도입
LF가 운영하는 LF몰이 생성형 AI 기반 쇼핑 에이전트 서비스 'LF 스타일톡'을 도입했다. 키워드 검색 대신 자연어 대화를 통해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AI 기반 쇼핑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F 스타일톡은 LF몰 검색창 내 '스타일톡'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요즘 입기 좋은 원피스 추천해줘" "헤지스 신상 셔츠 보여줘"처럼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AI가 의도를 분석해 적합한 상품과 추천 이유를 함께 제시한다.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현재 날씨와 LF몰 인기 검색어 고객의 최근 클릭 상품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질문이라도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 상품을 추천한다. 서비스에는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자체 서버에 구축해 고객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처리한다. 여기에 고객 질문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는 벡터 검색 기술을 결합해 키워드로 표현하기 어려운 요청도 자연스럽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 과정에서는 상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재와 핏, 스타일링 포인트 등 특징도 함께 설명해 상품 선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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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내란 가담 의혹' 심우정 전 검찰총장 구속영장 청구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있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14일 "심 전 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언제 진행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심 전 총장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한 혐의를 받는다. 전무곤 전 검사장은 계엄 당시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으로 심 전 총장을 보좌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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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 지원 5년째…장학금·실무 교육 후원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2022년부터 시작한 후원 사업을 올해까지 5년째 지속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최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700만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 5년간 자립준비청년 5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화장품 업계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는 소이프스튜디오의 디자인 아카데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실무 역량 강화도 지원했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한국콜마와 함께 '하이드라 선세럼' 개발에도 참여했다. 제품 디자인을 맡은 청년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해당 제품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장학금과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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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수제맥주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알린다
CU는 국가유산진흥원, 수제맥주 제조사 세븐브로이와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CU는 수제맥주 대표, 한강, 강서에 경복궁 경회루, 남한산성, 철원 고석정 등 국가 유산을 그려 넣은 리뉴얼 제품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각 제품의 하단에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도 포함돼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9월까지 '4캔 1만원'으로 할인하고 해당 국가유산 인접 점포와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점포에서 미니 팝업스토어를 열어 구매 고객에게 키링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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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장중 6900 회복…기관·외인 주도 상승전환
14일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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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새우에 꽉찬 칼집 스테이크…도미노 '무진장' 피자 출시
도미노피자가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패션·뷰티 스토어 무신사와 함께 기획했다. 무신사의 대표 키워드인 '무진장'을 도미노피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무진장 큰 토핑, 무진장 꽉 찬 피자'라는 컨셉으로 큼직한 자이언트 새우와 칼집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탱글한 새우 식감과 풍성한 스테이크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트러플 크림 해시브라운과 콘 마요로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는 라지 기준 3만6900원, 미디엄 기준 3만원이다. 신제품 출시일인 16일에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도미노피자 로고를 활용한 의류 출시 등 협업 마케팅도 진행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13일 아이돌 걸그룹 리센느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일인 16일부터 리센느와 함께 한 새 TVCF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압도적 크기의 자이언트 새우와 칼집 스테이크를 통해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사로잡은 제품"이라며 "무신사와 협업한 제품이자 새 모델인 리센느와 함께 하는 제품인만큼 기존 제품과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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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와 중앙 잇는다'…오늘 5기 지역문화협력위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지역 문화 현장과 정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문화협력위원회 5기 위원을 위촉한다. 최휘영 장관은 이날 5기 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14명의 민간 위원을 발표한다. 강주현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정균 갤러리 '마주안' 대표, 이원재 문화연대 집행위원장 등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거 포함했다. 문체부는 문화로 지역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 정책을 심의하고 지역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문체부는 청년 위원의 참여가 전기 대비(0%→21. 4%) 크게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뚜렷하다고 설명한다. 역량 있는 청년 전문가들이 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새 시각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대다. 최 장관은 "문화가 이끄는 지역 성장을 이루는 데에 위원회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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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북미 공략 본격화…박람회·팝업·코스트코 입점 추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중국과 일본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북미를 핵심 성장 거점으로 삼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연작은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현지 유통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박람회 이후에는 약 3개월간 미국 서부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LA 글렌데일의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와 실리콘밸리의 '산타나 로우' 등 핵심 상권에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이달 말에는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도 공식 입점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도 넓힐 계획이다. 연작은 최근 미국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결합한 K뷰티 베이스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아마존을 중심으로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 판매를 확대해 왔으며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프렙(Prep)' 카테고리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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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전공자부터 일반인까지...인제대, '2026 피아노 아카데미' 개최
인제대학교 인제음악예술교육센터와 음악학과가 오는 23~25일 교내에서 '2026 인제대학교 피아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제대 피아노 아카데미'는 매년 전국 음악도들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총 11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음악학과 졸업생들이 강사로 나선다. 2003년 개설된 인제대 음악학과는 베를린 음대와 피바디 음대, 서울대 대학원 등 국내외 유수 대학·대학원에 다수의 진학자를 배출했다. 동문들은 독일 만하임 음대와 뮌헨 음대, 전북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거나 전문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주최 측은 참가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아카데미의 폭을 넓혔다. 기존 피아노 전공생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과정' 외에 △음악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영아티스트 과정' △일반인을 위한 '아마추어 과정' △지역 피아노 교사를 위한 '지도자 세미나' 등을 신설했다. 참가자들은 아카데미 기간 마스터클래스, 학생 연주회, 평가회, 음악과 움직임 특강 등을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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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 전차 나토 품질인증 획득…국내 최초
현대로템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품질보증시스템 'AQAP-2110'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AQAP-2110를 획득한 기업은 현대로템이 처음이다. 국제 협력을 통해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공식 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한 기품원이 처음 자격을 행사한 대상이기도 하다. AQAP-2110은 나토 회원국 내 방산물자 획득에 쓰이는 품질보증 표준 규격이다. 우리나라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과 유사한 규격이다. 설계, 개발, 제조 등 단계별로 나토 품질 요구사항이 명시돼 있으며 나토 국가 및 파트너국 수출 확대를 위한 핵심 선결 과제로 꼽힌다. 이번 인증 대상 품목은 현대로템의 전차 라인업이다. K2 전차를 비롯해 구난·교량·장애물개적전차 등 각종 계열전차의 설계, 개발, 제조에 대해 AQAP-2110을 획득했다. 현대로템은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전차 외에도 AQAP-2110 인증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수년에 걸쳐 준비해 왔다. 2024년 기품원의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제도 시행계획 발표에 발맞춰 5개 본부를 아우르는 사내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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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로 되살린 'K전통'…인천공항에 전시했더니 벌써 3만명 봤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 전시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테크-드라이븐 헤리티지 : 신기술과 콘텐츠로 진화하는 위대한 유산' 전시는 1여객터미널 내 'K컬처 뮤지엄'에서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후 3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았으며, 전시 종료까지 6만여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실감형 전시 공간인 K컬처 뮤지엄의 설비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로 구성됐다. 평면적인 역사 자료를 미디어 아트로 구현하거나 AI(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달한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국가유산들도 대거 포함됐다. 단청과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나 디지털 나전칠기, 조선왕실의 역사적 순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실감형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조선 말 순조와 순원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콘텐츠는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했다. 콘진원은 기획 전시처럼 문화유산과 신기술을 융합해 우리 콘텐츠의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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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대학연계 전남 고3 진학부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동신대학교가 대학연계 전남지역 고3 진학부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최근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지역 진학지도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교-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를 비롯해 고교-대학 연계사업 참여 대학인 광주교육대,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등 7개 대학이 함께했다. 전남지역 일반계고 3학년 진학부장 연수 대상자 91명 가운데 89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미래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AI·에너지 분야 교육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현장을 살펴봤으며 '2027학년도 수시 면접의 이해'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면접 평가 방향과 효과적인 진학지도 방안도 공유했다. 최찬헌 동신대 입학처장은 "이번 워크숍이 고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급변하는 대입제도와 AI·에너지 중심의 미래 산업 변화를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