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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만 빠진 '응답하라 1988 10주년', 19일 첫 방송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방영 10주년을 기념한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으로 돌아온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확정하면서 당시 열풍을 이끈 출연진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 tvN 예능 프로그램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1박 2일 여행을 함께하며 추억을 되짚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당시 드라마 배경 쌍문동 골목의 정서를 그대로 재현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류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핵심 주연 중 한 명 류준열은 불참했다. 10주년 MT 현장을 담은 대표 이미지도 공개됐다. 혜리는 10년 전과 다름없는 덕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박보검은 택이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라미란은 삼선 호피룩으로 등장해 캐릭터 정체성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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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엔하이픈, K팝 글로벌 확장 이끈 '4세대' 양대 축 [K-POP 리포트]
스트레이 키즈와 엔하이픈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각각 대상을 거머쥐며 4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양강 구도를 공고히 했다. 음반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올해 트리플 밀리언셀러까지 나란히 기록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제 K팝의 글로벌 확장 구도는 '3세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구축한 지형 위에서 '4세대' 스트레이 키즈와 엔하이픈이 새로운 전환기를 그리고 있다. 두 팀은 '군백기'로 잠시 자리를 비운 형님들에 이어 세계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저변을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고, 이제는 K팝 핵심 주체로 성장하며 '마마 어워즈'의 왕관을 나눠 쓰고 존재감을 더 키웠다. 두 팀의 양강 구도가 흥미로운 건 팀 색깔이 확연히 다르다는 점이다. 물론 둘 모두 수준 높은 음악성과 퍼포먼스가 기반됐지만, 성장의 동력을 삼은 중심축이 다르다. 스트레이 키즈는 사운드의 역치를 끌어올리며 자체 제작한 음악으로 팀력을 구축해 온 팀이라면, 엔하이픈은 세계관을 정교하게 설계해 음악과 스토리를 하나의 내러티브로 끌어온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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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느껴"…'김부장 이야기' 류승룡이 밝힌 김낙수의 무게
중년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얻은 배우 류승룡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 종영을 맞아 작품을 돌아봤다. 극 중 김낙수 역을 맡은 그는 가장이자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중년의 현실을 미화 없이 연기하며 서사의 정서적 중심을 견인했다. 류승룡이 이번 작품을 택한 것은 서사의 확장성과 기획의 신선함 때문이었다. 그는 15년만에 드라마 출연 이유에 대해 "이야기가 정말 재밌고 공감이 많이 됐다"며 "50대 중년 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발상부터 신선했다"고 밝혔다. 특정 직군이 아닌 다수의 삶을 관통하는 보편적 서사라는 점에서 사명감을 느꼈다고 말한 그는 인물이 그리는 삶의 무게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배우의 감정과 캐릭터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순간도 있었다. 특히 마지막 퇴근 후 집에서 아내 하진(명세빈)의 "수고했다"라는 대사를 듣는 장면은 예상치 못한 감정 폭발을 일으킨 신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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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8주 연속 주간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환승연애4'가 예측 불가능한 서사 변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1월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2화에서는 환승 하우스에 뒤늦게 합류한 입주자 신승용이 존재감만으로 긴장감과 설렘을 안긴 가운데 모두가 예상치 못한 신승용의 X가 공개되며 다이내믹한 전개가 이어졌다. 또한 4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배우 곽시양과 자신의 사랑을 솔직하게 마주보는 출연자들의 극적인 감정선을 따라가며 공감과 몰입을 높였다. 이에 '환승연애4'는 8주 연속 주간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의 신승용이 등장하자 입주자들 사이에는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기류가 형성됐다. 데이트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자 신승용은 알아보고 싶은 상대로 최윤녕을 지목, 최윤녕과 성백현의 견고한 관계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X와 NEW 사이 어긋난 마음으로 인해 계속해서 힘들어하던 곽민경이 조유식과 단둘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엉킨 감정도 풀어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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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 제작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한국 영화 제작가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1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의 총 17개 부문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한 해 동안 한국 영화계를 빛낸 주역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작품상은 관계의 혼란과 내면의 흔들림 속에서 세상과 진심으로 마주하려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을 제작한 구정아, 김세훈 두 제작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모티브로 소방관들의 사명감과 희생을 뚝심 있게 담아낸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이 선정되었다. 각본상은 인간의 삶과 존엄을 따뜻하게 그려낸 '사람과 고기'의 임나무 작가가 수상한다. 남우주연상은 '승부'와 '어쩔수가없다'의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승부'에서 국수 조훈현역으로, 이창훈역 유아인과의 섬뜩한 연기 승부를 보여줬고 '어쩔수가없다'에서 선보인 해고당한 절박한 가장의 자기합리화와 추락을 소름 돋게 보여준 명품 연기는 이병헌이기에 가능한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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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방 앞둔 '얄미운 사랑', 완벽하게 꼬인 이정재X임지연의 관계
'얄미운 사랑' 이정재와 임지연의 관계가 혼란에 빠진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일, 위정신(임지연 분)과 박병기(전성우 분)의 만남을 숨어서 지켜보는 임현준(이정재 분)을 포착했다. 여기에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촬영 현장까지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현실의 앙숙 위정신과 익명 비밀 친구 '영혼있음' 사이에서 자기 마음의 향방을 고민했다. 두 명이 같은 사람일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영혼있음'과의 약속에 박병기를 대신 내보내며 관계를 정리하고자 했던 임현준은 약속 장소에 나타난 위정신의 모습에 경악했다. 완전히 꼬여버린 두 사람의 관계 향방이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위정신과 박병기의 대화를 숨죽이고 지켜보는 임현준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혹여나 정체가 들통날까 한껏 얼굴을 가린 임현준은 두 사람의 대화에 온 신경을 집중한 모습이다. 박병기가 가짜 ‘멜로장인’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는 위정신과 임현준에게 관계를 정리해달라는 임무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온 박병기 사이 오고 갈 대화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익명 채팅의 당사자들도 ‘멜로장인’ 대행으로 나선 박병기도 예상치 못한 이날의 상황이 불러올 나비 효과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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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파워 통했다'...티빙, 임영웅 콘서트 압도적 시청 점유율 '최고 95.3%'
대한민국 대표 OTT 티빙(대표 최주희)에서 독점 생중계한 임영웅 콘서트의 무료 라이브 콘텐츠가 압도적인 시청률과 함께 높은 이용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케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임영웅 IM HERO TOUR 2025-서울' 티빙 독점 라이브는 동시간대 라이브 시청 점유율이 최고 95. 3%에 달했으며, 올해 티빙에서 진행한 단일 라이브 콘텐츠 중 총 시청자 수(UV)와 최고 동시 접속자수 모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임영웅 콘서트 라이브의 성공 비결은 이용자들이 공연 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현장의 열기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티빙만의 '라이브 풀 패키지'다. 티빙만의 OTT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라이브 콘텐츠 기획력을 더한 세심한 단계별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끊이지 않는 관심으로 이어졌다. 우선 '라이브 사전 알람 신청'을 받아 이용자들이 방송 시작 시간을 놓치지 않게 돕고. '티빙 라이브 튜토리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생중계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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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K-POP 영어가사, 이제 'K'자 떼야 할 상황 [IZE 진단]
한국인은 한때 자신들의 팝을 가요라고 불렀다. 그러다 1990년대 후반, 일본이 에이치오티 음악을 부르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케이팝(K-Pop)이 일본어에서 유래한 가요(歌?, かよう)를 대체하는 장르 용어로 등장했다. 그것은 음악 장르이기 전에 “수출을 위한 브랜드”였고, 한류를 대표하는 ‘케이 컬처’의 선봉이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케이팝이 그렇게 특별한 뜻을 지닌 것도 아니다. 한국 사람들이 너무 큰 의미 부여를 하고 있어 그렇지, 케이팝은 ‘한국에서 유통되는 대중음악’을 가리킬 뿐이다. 다만 대중음악의 폭이 아이돌 출신 뮤지션 또는 아이돌 그룹 음악에 편향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다. 즉 ‘K’는 곧 한국이다. 이걸 떼어내면 특정 국가를 전제한 장르의 정체성은 모호해진다. 근래 케이팝의 노랫말이 ‘영8 한2’ 현상을 보이고 있다. 영어가 80퍼센트, 한글이 20퍼센트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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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시청률 부진 '초라한 날들' 탈출...자체 최고 17.4% [ize 포커스]
정일우, 정인선 주연의 '화려한 날들'이 방송 3개월 만에 시청률 17%를 첫 돌파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3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7.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33회) 시청률 15. 1%보다 2. 3%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지난 주말(11월 29일, 30일)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화려한 날들'은 34회 만에 시청률 17%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지난 주에 이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30회까지 이어진 시청률 부진에서 보다 확실히 탈출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난 8월 9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 20%를 돌파했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이어 KBS 주말드라마의 시청률 부진에서 탈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1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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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은 권상우와 함께...올해 '히트맨' 이어 내년엔 '하트맨'
권상우-문채원 주연의 코미디 영화 '하트맨?'이 2026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1일 제작진은 권상우-문채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승민(권상우) 티저 포스터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지만, 눈가엔 눈물이 맺힌 ‘웃픈’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렌즈 속 첫사랑 보나(문채원)가 비쳐 승민의 복잡한 감정과 설렘을 동시에 담아내며 '하트맨'에서 보여줄 그의 매력을 궁금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문채원의 보나 티저 포스터는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로 레전드 첫사랑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은은하게 드리운 하트 형태의 프레임은 승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첫사랑의 존재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보나가 선보일 매력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두 포스터 모두 “사랑이 왜 지금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가 더해진 가운데 뜻밖의 순간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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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개봉 첫주말 200만 돌파!...BTS RM도 호평 "마지막에 눈물흘림"
대한민국 극장가에 '주토피아2' 열풍이 불어닥쳤다.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압도적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주토피아2'는 개봉 5일 만에 21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며 대한민국을 ‘주토피아’ 신드롬으로 물들이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첫 주말 162만3,86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0만6,882명(12월1일 기준)을 기록하며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등 경쟁작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박스오피스 흥행 1위,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개봉 첫 주말 8/22-8/24(3일) 1,623,117명, 누적 1,649,079명), '좀비딸'(개봉 첫 주말 8/1-8/3(3일) 1,165,728명, 누적 1,868,709명) 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2025년 개봉 첫 주말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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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의 케미요정 권한솔 "모든 사람들이 찬란히 빛나"
'태풍상사'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낸 배우 권한솔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권한솔은 지난 11월 30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오미선(김민하 분)의 동생이자 솔직하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 오미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당당한 사이다 면모와 함께 알고 보면 따뜻한 '겉바속촉'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최종회(16회) 방송에서 미호는 남모(김민석 분)와 결별 위기를 맞았지만, 진심이 담긴 남모의 자작곡 무대를 계기로 화해를 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권한솔은 '태풍상사'를 통해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1990년대 후반으로 돌아간 듯한 완벽한 메이크업과 패션은 물론, 솔직 담백하지만 누구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미호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남모 역의 김민석과는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언니 미선 역의 김민하와는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위해주는 현실 자매 케미를 그려내며 '태풍상사'의 케미 요정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