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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MTV VMA서 '올해의 노래' 수상..K팝 아티스트 최초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2025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가 개최됐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APT.'(아파트)로 주요 부문인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K팝 가수가 '송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것은 로제가 처음이다. 로제는 금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믿을 수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장 먼저 저를 믿어주고 도와준 브루노 마스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순간이기에 기쁘게 이 상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디 오빠, 저 상 탔어요. 블랙핑크 멤버들 저 상 탔어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팀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를 한국어로 언급하기도 했다. 로제는 '송 오브 더 이어'뿐만 아니라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역시 K팝 가수 역대 최대 노미네이트 기록이다. 그 중 '베스트 K팝' 부문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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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주연 '윗집 사람들' 12월 개봉 확정
하정우의 네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런칭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 제작 (주)싸이더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제30회 부산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최신 한국 상업 영화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는 섹션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윗집 부부 하정우와 이하늬, 아랫집 부부 공효진과 김동욱까지 4인 배우의 비주얼과 함께 포스터를 꽉 채우는 각 캐릭터의 인상적인 대사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랫집 부부에게 이색적인 제안을 하러 온 윗집 남편 김 선생(하정우)이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아랫집을 바라보며 제안하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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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현실에 발붙인 쇠맛 'Rich Man' [뉴트랙 쿨리뷰]
그룹 에스파가 변하지 않는 쇠맛으로 돌아왔다. 다만, 그 방향성에서는 차이가 느껴진다. 초신성처럼 우주를 향했던 에스파의 쇠맛은 이제 땅에 발붙이기 시작했다. 에스파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ich Man'을 발매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Dirty Work'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Rich Man'을 시작으로 힙합, R&B, 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Rich Man'은 귀를 사로잡는 일렉 기타의 거친 사운드가 포인트인 댄스곡이다.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은 밴드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했다는 점이다. 물론 'Don't Blink'나 'Live My Life'처럼 밴드 사운드를 채용한 노래가 있었지만 이는 모두 수록곡이었다. 몇 번의 연습을 통해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밴드 사운드를 찾아낸 에스파는 밴드 사운드를 타이틀곡으로 끌어왔다. 밴드 사운드는 최근 K팝이 가장 사랑하는 사운드 중 하나다. 밴드를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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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의 '폭군의 셰프', '정년이' 흥행 곡선·'눈물의 여왕' 기세 [IZE 진단]
'폭군의 셰프'에게서 '정년이'와 '눈물의 여왕'의 파급력이 감지됐다. 임윤아가 김태리, 김지원에 이어 tvN 주말극의 흥행 계보를 잇는 또 한 명의 얼굴로 부상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파리 미슐랭 3스타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이헌(이채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 끼의 음식이 권력을 흔들고 인물의 감정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로맨틱 코미디의 형식으로 풀어낸 드라마다. '폭군의 셰프'의 시청률 곡선은 이 작품의 성취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1회 4.9%로 출발한 시청률은 6회 만에 12.7%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굳혔다. 전반적인 시청률 하락세가 고착화된 현재, 최근 석 달 동안 방영된 주말 미니시리즈 가운데 두 자릿수를 넘어선 작품은 '폭군의 셰프'가 유일하다. 마지막으로 10%대를 기록했던 주말 미니시리즈는 지난 6월 방영된 SBS '귀궁'이다. 지난해 말 방영된 '정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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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대박조짐! 개봉 D-17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최근 막을 내린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서 호평을 받은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17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가 지난 7일) 개봉 17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오전 11시에도 26.4%로 실시간 예매율 순위 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역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파묘'(2024년 박스오피스 1위)가 개봉 4일 전, '범죄도시4'(2024년 박스오피스 2위)가 개봉 10일 전, '서울의 봄'(2023년 박스오피스 1위)이 개봉 10일 전, '범죄도시3'(2023년 박스오피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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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모두의 희망이자 위로인 '불세출의 스타'
엄정화는 대체불가 아이콘이다.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은 그는 시대를 넘나들며 한국 대중문화를 풍미한 별 중의 별이다. 무엇보다 팬들에게서 멀어진 적 없는 ‘현역 톱스타’다. 그런 그가 ‘경단녀(경력단절 여성)’라는 시대적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들로 행보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엄정화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메시지를 웃음과 공감으로 전달하며 “역시 엄정화”를 외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에서 경력단절 톱스타의 이야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작인 ‘닥터 차정숙’(2023)에서 임신과 결혼으로 인해 레지던트를 마치지 못하고 전업주부로 산 지 20년 만에 다시 레지던트 1년차에 도전한 스토리를 펼친 데 이어 또다시 경력단절 주인공이다. 그러나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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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은지원, 돌싱남의 새벽 폭풍대시에 "더 못 보겠다"
‘돌싱글즈7’ MC들이 새벽 5시에 돌싱녀를 호출한 돌싱남의 기습 대시로 인해 ‘대혼돈’에 빠진다. 7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8회에서는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에 대한 ‘정보 공개’ 후 깊은 고민의 밤을 보내는 돌싱남녀 10인의 모습과, 최종 선택 하루 전 ‘마지막 1:1 데이트’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한 돌싱남은 새벽 5시를 넘긴 시각, 한 돌싱녀의 방을 찾아가 “혹시 5분만…”이라며 대화 신청을 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조합에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은 당황스러워하고, 급기야 이혜영과 이지혜는 “대박이다…”, “이게 맞아?”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은지원은 “그냥 고민 상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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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설렘 가득한 저자 데이트 현장 포착
'폭군의 셰프' 임윤아와 이채민의 궁궐 밖 암행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6회에서는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과 왕 이헌(이채민)의 저잣거리 나들이가 펼쳐진다. 이헌의 갑작스런 취중 입맞춤 이후 늘상 티격태격하며 살벌한 분위기를 뿜어내던 연지영과 이헌 사이에는 미묘한 공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특히 이헌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자신 때문에 연지영의 기분이 상하자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은 물론 그가 찾아 헤매던 가방까지 찾아주는 등 마음을 쏟고 있는 상황. 연지영을 향한 이헌의 마음이 호기심에서 점점 연심으로 물들어가는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저잣거리로 나선 연지영과 이헌의 은밀한 동행이 포착돼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늘 입고 있던 숙수복과 곤룡포를 벗어던진 채 영락없는 선남선녀의 자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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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개봉전 이미 순제작비 이상 벌었다! 전세계 200개국에 선판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천사를 받은 '어쩔수가없다'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됐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투자배급사 CJ ENM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북미,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남미에서 구매를 확정한 가운데, 이외 국가에서도 연이어 판매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는 순제작비 이상의 해외 선판매 세일즈 성과이자, 박찬욱 감독 연출작 중 최고 기록인 '헤어질 결심'의 192개국 선판매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는 CJ ENM이 배급한 역대 한국영화 최고 해외 판매 성적으로 '어쩔수가없다'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잇따라 받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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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무한성편', 400만 돌파 근접! '좀비딸' 따라잡을까? [박스오피스]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지난 6일 21만8,984명을 동원하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7만7,858명으로 현재 흥행 추세대로라면 다음주 초반 4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제 '귀멸의 칼날'이 현재 서서히 극장가 퇴장각인 '좀비딸'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좀비딸'은 같은 날 3만8,4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며 누적관객수 546만5,908명을 기록했다. 오는 24일 개봉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이외에는 별다른 경쟁작이 보이지 않아 '좀비딸'의 흥행 성적에 근접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이나 넘어갈 수 있을지는 미수다. 정부가 배포할 188만장 2차 할인권의 혜택을 얼마만큼 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할리우드산 호러물 '컨저링: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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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2부', 전국 시청률 6.6%! 동시간대 1위! [종합]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2부'가 가슴 벅찬 무대들을 선보이며 임영웅 첫 단독 특집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721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이하 ‘불후’)은 '임영웅과 친구들' 2부로, 아티스트 임영웅과 그의 음악 친구인 린, 로이킴, 조째즈, 최유리가 출연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들과 함께 '인간 임영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불후’ 721회 시청률은 전국 6.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레전드 음악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팬'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네 번째 친구인 최유리를 소개했다. 임영웅은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은 없지만 제가 이분의 찐팬"이라며 최유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최유리는 "그동안 임영웅 선배님과 친분이 있다는 걸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너무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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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새로운 빌런 곽선영 등장에 또다시 '조력사망' 돕나? [종합]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 조력 사망을 그만둔 가운데 곽선영의 등장으로 충격을 받는 갈등 엔딩으로 소름을 안겼다. 지난 6일 밤 10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연출 박준우, 극본 이수아) 11회에서는 우소정(이보영)과 최대현(강기영)이 벤포나비탈 살인 사건 수사 종결로 달라진 삶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반지훈(이민기)은 구광철(백현진), 안태성(김태우)으로 연결된 검은 커넥션을 일망타진했고, 우소정은 양신부(권해효)의 마리아복지병원에서 봉사를, 최대현은 모든 죄를 짊어진 채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그리고 3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우소정이 구광철에게 공조를 제안했던 이유가 투신 후 살아있던 배미영(우미화)을 보호하고 구광철을 체포하기 위해 반지훈과 세운 계획이었음이 밝혀졌다. 우소정은 응급실에 실려 온 배미영이 죽여달라고 하다 갑자기 살고 싶어졌다고 번복하자 고민했지만, 이내 배미영을 살리겠다고 결심했고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