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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드라마 ㅣ’폭싹 속았수다’ 빈자리 이을 NEW ‘빅’ 시리즈는?
지난달 매주 금요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따뜻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제주 배경으로 풀어낸 청춘의 성장기, 그리고 아이유, 박보검을 비롯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움켜쥐었다. 그런 ‘폭싹 속았수다’를 이을, 4월 OTT 야심작이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멀티 스타 캐스팅으로 완성한 범죄 심리 스릴러를 비롯해 2022년을 강타했던 청춘 액션의 귀환, 또 요즘 날씨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판타지 로맨스가 온다. ‘악연’, 벗어날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힌 6인의 범죄 스릴러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질긴 ‘악연’으로 만나 목덜미가 쭈뼛해지는 심리 스릴러를 선보인다. 넷플릭스에서 ‘폭싹 속았수다’ 후속으로 내놓는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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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KBS 복귀 혹독...'공부와 놀부' 첫방 1.7% 동시간 최하위 [종합]
방송인 강호동이 '공부와 놀부'로 10년 만에 새 예능으로 KBS로 복귀했지만 쓴맛을 봤다. 지난 3월 31일 KBS 2TV 예능 '공부와 놀부'가 첫 방송됐다. '공부와 놀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스타 부모들이, 초등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역지사지 퀴즈 토크쇼다.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이 MC를 맡았다. 특히 '국민 MC' 강호동이 무려 10년 만에 KBS에 새 예능으로 컴백해 방송 전 화제를 모았다. '공부와 놀부' 첫 방송은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이대훈과 배우 한그루, 김정태, 박광현,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 축구선수 김영광과 이들의 자녀들이 첫 회를 함께 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줄넘기부터 받아쓰기까지 모든 것을 함께한 7명의 부모들은 웃음, 공감을 통해 '가족 소통'을 이뤘다. 부모와 자식을 잇는 가교 역할로 떠오른 '공부와 놀부'였다. 또한 '공부와 놀부'는 강호동은 특유의 재치와 노련한 진행은 여전했다. 여기에 김호영, 이수연의 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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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쓰고 진저리치게 달콤한 한편의 서정시, '폭싹 속았수다'
호도독, 풀잎 위에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밀하면서도, 어느새 촉촉하게 온몸을 적셔오는 드라마가 올 봄 브라운관에 훈풍을 불러왔다. 3월 초 바닷바람을 머금은 봄 이야기로 첫 포문을 연 ‘폭싹 속았수다’는 춘삼월 한달동안 보는 이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긴 삶의 서사를 들려주었다. 매 장면이 순수문학 소설의 한 장을 펼친 듯한 감성이 물씬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의 사시사철을 배경으로 ‘요망진’ 여자아이 ‘애순’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70여년의 세월을 관통하며 근대사를 온 몸으로 살아낸 인물과 가족들의 서사를 그린 최근작이라는 점에서 ‘파친코’를 연상시키기도 하나, 작품의 분위기는 좀 더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이다. 주인공들이 맞이하는 갈림길과 그들의 내면적 갈등은 굵직한 시대적 사건과 함께 굴러가지만, ‘폭싹’은 타 시대물에 비해 사랑, 부부애, 모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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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반성했다"....김의성이 '로비' 관객들에게 얻고 싶은 평가 [인터뷰]
분명 대본에 따른 연기인데, '이거 진짜 아냐?'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늘 그랬듯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뽐낸다. '로비'에서 웃음과 탄식, 그리고 그 끝에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를 펼친 김의성에게 푹 빠진다. 김의성은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4월 2일 개봉. 김의성은 극 중 창욱이 로비를 하는 정치권 실세 최 실장 역을 맡았다. 최 실장은 창욱의 로비 골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골퍼 진세빈(강해림)에게 해서는 안 될 언행을 쏟아내는, 시쳇말로 '개저씨'다. 음흉하고, 알고 보면 추잡한 이해하면 안 될 비호감 아저씨다. 김의성이 연기했기 때문일까. 비호감 완성판이 된 최 실장이다. "이렇게만 안 하면 돼"라고 알려주는 듯하다. 그래도 김의성의 코믹 연기는 웃음을 유발하는 호감이다. '로비' 개봉에 앞서 '개저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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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난치질환 환아 긴급 치료비 지원...영웅시대와 선한 영향력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팬들이 함께 했다. 1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팬들의 힘으로 2025년 3월 선한스타 가왕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며 획득한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996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나눔과 선행을 실천해오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왔다. 이번 기부 역시 혼자만이 아닌 그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한 팬들과 함께 이뤄낸 결실로, 사회 전반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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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이동욱이 '재미 보장'한 오피스 로코...첫방 3.2% [종합]
이동욱, 이광수, 이주빈, 이다희가 주연을 맡은 '이혼보험'이 신개념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3월 31일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 최보경)이 첫 방송됐다. 주인공 노기준(이동욱)의 파란만장 이혼보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혼보험 개발기에 궁금증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혼보험'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이하 동일 기준) 3.2%를 기록했다. 전작 '그놈은 흑염룡' 1회 시청률 3.5%보다 0.3% 낮은 수치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청률 상승에 기대감을 더했다. 등장인물들과 이혼보험이라는 소재가 극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결혼 박람회장에서 이혼보험 홍보에 나섰다가 곤욕을 치르는 노기준, 강한들(이주빈), 안전만(이광수), 조아영(추소정)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간신히 대피한 이들을 조심스레 찾아온 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다. 이혼보험의 취지가 "결혼이 불행을 초래한다는 것"이 맞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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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별잡' 배두나, 연기 고수도 긴장시킨 MC 도전 "종종 넋 나가"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이하 '알쓸별잡: 지중해')가 드디어 오늘(31일) 밤 첫 방송한다. '알쓸별잡: 지중해'의 첫 여정은 인간 문명의 종합선물세트인 이탈리아 로마다. ‘알쓸별잡: 지중해’는 지중해를 따라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건축, 과학, 인문,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풀어내는 잡학 박사들의 수다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MC 윤종신,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기존 멤버로 다시 돌아오고, 새롭게 배우 배두나,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로마법 전문가 한동일, 시인 안희연이 합류해 색다른 시각을 더한다. 로마에서 시작되는 문명 여행 12일간 4개국 10개 도시를 누비는 이번 시즌의 출발지는 ‘문명의 총집합’이라 불리는 로마다. 유현준은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 건축을 잇는 로마의 도시 미학을 소개하고, 안희연은 한강 작가의 저서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동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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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로맨티스트 매력 발휘"...안재욱, '독수리 5형제' 시청률 상승 이끌다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원조 로맨티스트'의 아이콘다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재욱은 '독수리 5형제'에서 LX호텔의 회장이자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나 가난을 책으로만 배운 한동석 역을 맡았다. 극 중 한동석은 옳고 그름이 확실하고 가족부터 직원들까지 자기 뜻대로 컨트롤해야 직성이 풀리는 곧은 성격이지만, 15년 전 사별한 아내를 잊지 못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는 순정남이다. 안재욱은 이런 한동석의 냉온 반전 면모를 그려내며 '로맨틱 츤데레' 캐릭터의 진수를 증명하고 있다. 안재욱은 냉랭하고 까칠한 태도와는 달리 따스하고 다정한 감성을 지닌 '츤데레 꽃중년' 한동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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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스님이라니! 이동욱의 '이혼보험', 첫방부터 치트키 제대로 [오늘밤 TV]
'이혼보험' 이동욱과 이주빈이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한다. tvN 새 월화 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은 오늘(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노기준(이동욱)과 강한들(이주빈)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두뇌들이 모인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을 배경으로, 현대 사회의 민감한 재난 중 하나인 이혼을 대비하는 이색 상품 개발기를 그린다. 예상치 못한 이별과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통해 색다른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노기준과 강한들이 경찰서에서 첫 대면을 하게 된 예상 밖의 상황이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향해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단순한 우연 이상의 사건을 암시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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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김성철 '파과',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이혜영, 김성철 주연의 액션 영화 ‘파과’가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픈을 잡은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파과’는 오는 4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파과’가 초청된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다. 특히 한국 최신작의 상영이 드물었던 중국 국제영화제에서 2024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가 ‘미드나이트 스릴’ 부문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2025년 ‘파과’가 초청돼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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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에 오정세까지! 황금 라인업 완성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혼성댄스그룹으로 뭉친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에 오정세까지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 지난 30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와일드 씽'은 한 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여 년만에 재기의 기회를 얻어 무대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와일드 코미디. 강동원은 한때 잘나가던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싱머신으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방송국 주변을 맴돌며 생계형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현우’ 역을 맡아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엄태구는 형편없는 랩 실력에도 열정만큼은 만수르인 ‘트라이앵글’의 폭풍래퍼 ‘상구’ 역을 맡아 빠져 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히든 페이스'의 박지현이 ‘트라이앵글’의 천상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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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지드래곤, 팔팔하지는 못했던 첫 발걸음 [현장에서]
지드래곤이 8년 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기대했던 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가 개최됐다. 솔로 가수 역대 최대 규모의 투어 기록을 세운 두 번째 월드투어 '2017 WORLD TOUR ACT Ⅲ M.O.T.T.E' 이후 8년 만에 개최된 지드래곤의 솔로 투어다. 지드래곤은 이번 투어의 포문을 알리는 고양 공연의 첫 콘서트를 언론에 공개했다. 8년이라는 기다림으로는 부족했던 것일까. 이날 콘서트는 예정된 시간보다 73분가량 늦게 시작했다. 현장 기상 상태가 돌풍으로 인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던 공연은 30분 지연된 7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바람이 휘몰아졌고 40여 분이 더 지난 끝에야 비로소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충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