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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무기한 보류됐던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4월 드디어 공개
의료 파업으로 인해 편성이 무기한 보류됐던 고윤정 주연의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드디어 오는 4월 전파를 탄다. tvN은 23일 금년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방송을 앞둔 문가영, 최현욱 주연의 ‘그놈은 흑염룡’을 비롯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금주를 부탁해’, ‘감자연구소’, ‘이혼보험’, ‘첫, 사랑을 위하여’, ‘태풍상사’ 등이 올해 방영된다. 특히 tvN은 올 하반기 수목드라마 블록을 추가한다. 월화-수목-토일 일주일 내내 작품을 방영한다. 국내 단일 채널 기준 최다 드라마 작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콘텐츠 비저너리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먼저 오는 2월 17일 ‘그놈은 흑염룡’(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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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돌아갈 생각 없어"..뉴진스, 새 이름까지 공모
계약해지를 선언하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하이브와 손잡을 생각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뉴진스라는 이름을 대체할 새로운 이름까지 공모한 걸 보면 뜻은 꽤나 확고해 보인다. 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어도어가 저희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한 데 이어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까지 신청했음을 언론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멤버와의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어도어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또한 최근에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혼란을 방지하고자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어도어의 법적인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다섯 멤버는 법무법인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빠르게 진행되는 가처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하이브와 어도어의 잘못과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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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정성들여 조리한 힐링 집밥 세트 , '콩콩밥밥'
잘하는 일이고 좋아하는 일을 마다할 도경수가 아니다. 도경수가 드디어 요리를 메인으로 장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왔다. 송글송글 이마에 땀이 맺히고 살포시 긴장된 텐션이 고조되어도 곧바로 뿌듯하고 해맑게 웃는 도경수로 귀결되는 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 연출 나영석)가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하게 한다. ‘콩콩밥밥’은 앞서 도경수가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과 함께 출연했던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 2023)의 스핀오프. ‘콩콩팥팥’이 맨땅에 헤딩하듯 농촌에서 밭일하며 펼쳐 보인 찐친 4명의 요절복통 이야기였다면, ‘콩콩밥밥’은 도경수와 이광수, 톰과 제리 같은 찐친 콤비가 ‘KKPP(콩콩팥팥)푸드’라는 구내식당 회사를 운영하며 선사하는 이른바 ‘사내 삼시세끼&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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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불후', 이번엔 '심수봉X송가인 특집쇼'...나태주→이찬원 출격
'불후의 명곡'이 2025년 신년 기획으로 '심수봉 X 송가인 특집쇼'를 준비했다. 23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는 2월 3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신년 기획 4탄 : 심수봉 X 송가인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 '불후의 명곡'이 이번에 준비한 특집은 한국 가요계 '레전드 디바' 심수봉과, '레전드 디바' 계보를 이을 송가인이 출연한다. 2025년 신년 기획 마지막 편으로 시청자들을 위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신년 선물이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집이다. 심수봉, 송가인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두 사람의 가수 인생사, 만남, 최근 곡 작업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2023년 '불후의 명곡'의 '600회 특집-아티스트 심수봉 편'(600회, 601회)에 출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송가인은 방송 당시 심수봉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특집 녹화는 1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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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블핑 로제·스키즈가 세운 K팝의 면 [빌보드 위클리]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로제,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주에 이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5일 자)에 따르면, 이번 주 빌보드 두 메인 차트 '핫 100(Hot 100)'(음원)과 '빌보드 200(Billboard 200)'(앨범)에 랭크된 K팝 아티스트의 곡/앨범은 총 5개다. 먼저 '핫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의 노래는 2곡이다. 로제(블랙핑크)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로 5위를 기록했다. 3주 연속 같은 순위이자,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다. '핫 100'에 13주째 차트인 중이다. 지민(방탄소년단)의 '후(Who)'는 이번 주 41위다. 전주(39위)보다 2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후'는 한 차례 차트 아웃됐다가 지난 11일 자에 다시 재진입했고, '핫 100'에 24주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200'에 지명된 K팝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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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국대패밀리, 황희정 짜릿한 역전골...불나비에 역전승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가 FC불나비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이하 국대패밀리)와 FC불나비(이하 불나비)의 G리그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됐다. 불나비는 지난 슈퍼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FC원더우먼에 5대 0으로 대패하며 충격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불나비 골키퍼 안혜경은 "축구 인생 최대 오점이 된 경기다"고 했다. 안혜경을 포함한 불나비 선수들은 G리그에서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전반전은 불나비의 위협적인 공격이 이어졌다. 강보람의 헤더골로 선제를 잡은 불나비는 비상의 서막을 알렸다. 주도권을 가져간 불나비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계속했고, 강보람의 추가골이 터졌다. 한초임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환상적인 원터치 마무리를 보여준 이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6.2%를 기록하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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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송혜교, 신성과 불량을 공존 가능케 한 유일무이 [인터뷰]
한 젊은 수녀가 나이 지긋해 보이는 신부(老神父)에게 “짜증 나게 하시네”라고 말한다. 당황하는 신부만큼이나 이를 지켜보는 이도 생경한 광경에 눈이 동그래진다. 수녀복을 입은 상태로 틈만 나면 담배도 피운다. 분명 수녀인데 말과 행동에 거침이 없어 살갗에 닿는 느낌이 거칠다.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송혜교가 연기한 유니아 수녀는 이렇듯 관념에서 벗어난 얼굴을 하고 있다. 무당과 친구 먹고 함께 일도 하는 범종교적인 친화력에, 악령의 저주 섞인 말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강단이 있다. 예사로운 눈으로 바라보면 유니아 수녀는 불량에 어울리는 존재다. 하지만 비상한 눈으로 바라보면 유니아 수녀는 비범한 존재다. 강질의 얼굴로 툭툭 던지는 말마다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수녀님 유니아는 송혜교를 만나 온전하게 형상화됐다. 재미와 서스펜스 가득한 ‘검은 수녀들’의 완전함은 송혜교의 얼굴로부터 온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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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작가' 된 권상우 '히트맨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영화 '히트맨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0만 591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히트맨2'는 지난 22일 개봉했다. 오프닝 스코어가 10만 명을 돌파, 전작 '히트맨'의 오프닝 스코어(8만 1509명)을 넘어섰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현빈 주연의 '하얼빈'이 차지했다. '하얼빈'은 1만 569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455만 4347명을 기록했다. 또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개봉 첫날 1만 228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브스턴스'가 5659명의 관객을 모아 4위, 누적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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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김태호 '굿데이',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을까
지드래곤과 김태호 PD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MBC '굿데이'가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또한 설 연휴에는 미리보기까지 편성됐다. 지드래곤이라는 강력한 호스트에 이어 음악이라는 주무기까지 거머쥔 김태호 PD가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정형돈과 11년 만에 재회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동묘의 한 식당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짧은 티저 영상 속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형돈, 조세호, 태양, 대성, 황광희 등 케미가 보장된 지드래곤의 절친은 물론 황정민,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김수현, 김고은, 에스파, 세븐틴 부석순 등 연말 시상식에서나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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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l 송혜교를 믿고 기다린 보람
"오래도 걸렸다". 팬들이 할 말이지 않을까 싶다. 기다림도 길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얼굴을 보여줬다. '믿음'이 아깝지 않다. 배우 송혜교가 드디어 극장가에 모습을 드러낸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로 관객과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월 24일 개봉.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2015년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한국형 오컬트 영화, 악령 그리고 구마라는 소재는 장르 영화 '검은 수녀들'에 거는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관심-기대 포인트'를 더하자면, 단연코 주연을 맡은 송혜교다. '검은 수녀들'에서 수녀 역할을 맡은 송혜교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얼굴을 드러낸다. 숱한 화제를 낳았던 '더 글로리'의 문동은 때보다 한층 더 인상적인 송혜교의 얼굴이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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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의 영속은 계약이 아닌 마음 [뉴트랙 쿨리뷰]
그룹 갓세븐(GOT7)의 시작은 2014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였다. 하지만 JYP와의 여정은 전속계약이 만료되던 2021년 끝이 났다. 일곱 멤버 중 JYP에 남은 이는 한 명도 없었다. 자연스럽게 해체설이 돌았다. 그로부터 1년 뒤, 이들은 유난했던 소문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룹명을 앨범명으로 한 앨범 ‘GOT7’으로 2022년 돌아온 것이다. 멤버 모두가 완전했고, 또 여전했다. 일곱 멤버는 서류로 자신들의 관계를 이어가지 않았다. ‘GOT7’이 나오고 3년 뒤, 갓세븐은 또 한 번 앨범을 냈다. 누군가는 무대에서, 누군가는 카메라 앞에서, 또 누군가는 군대에서 자신의 의무를 지냈다. 빨리 돌아오는 건 상황상 불가능했으나,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일념은 일곱 멤버 모두가 같았다. 리더 제이비의 주도하에 멤버들은 하나둘 곡을 만들었다. 그렇게 곡이 쌓였고, 이들은 지난 20일 새 앨범을 냈다. ‘윈터 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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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차주영, 이현욱 손잡고 새 조선 열다...다가오는 피바람
'원경' 차주영이 이현욱의 손을 맞잡고 새로운 조선을 열었지만, 앞으로 불어 닥칠 피바람을 에감케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6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2%, 최고 6.7%, 수도권 가구 평균 5.0%, 최고 6.6%로,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 최고 1.9%, 수도권 평균 1.8%, 최고 2.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이 이성계(이성민)의 마음을 돌려 새로운 조선을 열기까지, 폭풍 전개가 이어졌다.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동북면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보고됐다. 이성계의 둘째 부인 신덕왕후의 친척 조사의가 난을 일으켰고, 이성계의 최정예 사병 가별초와 올량합(여진의 한 부족) 군대까지 족히 1만의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