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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공영방송의 가치를 추구한 '이민정의 가오정' [예능 뜯어보기]
KBS 금요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배우 이민정이 이끄는 예능이다.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 트럭을 몰고 가 장사도 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관찰 버라이어티다. 예능인 붐과 배우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함께 한다. 17일 1회와 24일 2회에는 배로만 육지와 연결 가능한 효자도로 나서서 1박2일을 담았다. 이민정을 필두로 멤버들은 이동식 편의점을 설치한 트럭 일명 ‘슈퍼카’를 섬 공터에 작동시켜 마을 사람들에게 생필품을 판매한다.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전 섬 곳곳을 발로 뛰며 홍보에 나선다. 노년층이 다수인 섬 주민들을 챙기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이 배달에 나서기도 한다. 이렇게 주민들과 교류가 이어지면서 정이 오고간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공급으로 정을 전한 멤버들은 주민들로부터 꽃게 광어 굴 두릅 등을 무상으로 얻으면서 정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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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언슬전'보다 빠른 상승세...2회만에 자체 최고 5% [종합]
박보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이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보다 빠르게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2회에서는 인생을 맞바꾼 쌍둥이 자매 유미지(박보영)와 유미래(박보영)가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서로의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에 '미지의 서울'은 2회 만에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이하 동일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1회 시청률 3.6%보다 1.4% 상승한 수치다. 특히 '미지의 서울'은 전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빈자리를 방송 첫 주만에 제대로 채웠다. '언슬전'은 1회 3.7%를 기록, 4회만에 5.1%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미지의 서울'은 단 2회만에 5%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박신우 PD가 앞서 시청률 1%대 굴욕을 쓴 연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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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손석구, 다음 생에서도 부부될까? [오늘밤 TV]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손석구가 환생의 문을 연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측은 최종회(12회) 방송을 앞둔 25일, 이해숙(김혜자)과 고낙준(손석구)의 동반 환생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완성할 ‘현생 초월 로맨스’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는 솜이(한지민)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이해숙에게 거부당하고 외면받았던 잠재의식 속 기억들, 자신이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도려낸 감정들이 인격화된 것. 잃어버린 아들에 대한 슬픔과 후회, 죄책감의 ‘잿빛 지옥’에서 이해숙이 스스로를 용서하며 솜이는 소멸됐다. 그리고 이해숙, 고낙준의 아들 고은호(=목사, 류덕환)는 환생을 선택했다. 그런 가운데 이해숙, 고낙준 부부의 죽음 이후 삶은 계속된다. 공개된 사진 속 환생 센터에서 두 사람이 천국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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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보영, 서울-두손리 인생 체인지 본격돌입 [오늘밤 TV]
'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가 인생 체인지 적응기에 들어간다. 오늘(25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2회에서는 인생을 맞바꾼 유미지(박보영), 유미래(박보영) 앞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찾아온다. 앞서 유미지는 서울에 있는 언니 유미래를 만났다가 그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음을 알고 회사 사람들에게 분노하며 당장 그만둘 것을 종용했다. 현실적인 문제로 이직도, 퇴사도 할 수 없는 유미래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유미지는 오래전 자매가 늘 그랬던 대로 서로의 인생을 바꾸자는 비밀 약속을 제안했다. 유미래 역시 유미지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비밀 약속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인생 체인지의 서막을 열었다. 이에 유미지는 유미래인 척 서울에서, 유미래는 유미지인 척 두손리에서 서로의 삶을 대신해 줄 예정이다. 얼굴은 같지만 성격도, 취향도, 몸 상태도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하루에 잘 녹아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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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어' 강말금 김금순 오인애가 들려주는 '폭싹' 비하인드
'폭싹 속았수다'의 명품 조연진 강말금, 김금순, 오민애가 화려한 입담으로 일요일 밤을 물들인다. 오늘(25일) 밤 방송될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12회에서는 강말금, 김금순, 오민애가 등장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대방출 한다. ‘폭싹 속았수다’의 열혈 팬인 최화정은 이들의 등장에 “팬미팅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에 세 사람은 ‘폭싹 속았수다’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드라마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세 사람의 캐스팅 비하인드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제니 엄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금순은 “대본 하나도 미리 안 온다”면서 오디션을 보는 동안 현장에서 여러 대본으로 즉흥 연기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오민애 역시 “저도 시어머니부터 제니 엄마, 해녀 삼총사까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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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안유성 명장, 진기명기 생참치 해체쇼 공개 [오늘밤 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새로운 보스 안유성 명장이 초대형 생삼치 해체쇼를 선보인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회는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 155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로 파죽지세 일요 예능의 기세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25일) 방송되는 ‘사당귀’ 307회에는 안유성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사당귀’ 최초의 대만민국 조리명장 보스의 위엄을 드러낸다. 안유성 보스는 인자하고 다정한 모습과 정반대의 주책바가지 욕망보스의 모습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한다. 매장 오픈전부터 직원들 교육에 나선 안유성 보스는 실장이 만든 초밥이 26g에 불구하자 손수 나서 30g의 표준 초밥을 선보인다. 이어 순식간에 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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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2' 염정아-윤경호, 식혜장인과 수제자의 콜라보 [오늘밤 TV]
'언니네 산지직송2’ 곡소리 나는 굴 조업 이후 입맛 돋우는 먹방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늘(25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연출 김세희)’ 7회에서는 김재화, 윤경호와 함께 완도 신지도의 보물 '굴' 조업에 나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니네 사상 최다 조업 인원인 6명이 투입된 가운데 사 남매는 찐친 게스트 김재화, 윤경호와 합심해 완도 앞바다에서 본격적인 굴 따기 작업을 시작한다. 사 남매가 따야 할 굴 양은 도합 900kg. 어마어마한 굴 무더기 무게에 여기저기 곡소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김재화는 낫잡는 폼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프로 일잘러의 면모를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시작부터 사 남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 굴 조업은 또 한 번 예사롭지 않은 여정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굴 따기 조업을 마친 것도 잠시, 사 남매와 두 게스트는 쏟아지는 굴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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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맛' 강하늘-고민시, 맛있게 익어가는 관계성에 시청자 즐겁다
강하늘과 고민시 주연의 드라마 '당신의 맛'이 다채로운 관계성 맛집에 등극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한범우(강하늘)와 모연주(고민시)의 사이가 ‘정제’의 음식처럼 한번 맛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함과 여운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한범우가 ‘모토’의 메인 메뉴로 염두에 둔 것과 비슷한 음식을 모연주가 판매 중인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됐다. 처음엔 단순히 정보를 확인하려는 목적이었지만, 막상 모연주가 만든 섭산적을 맛본 순간 본래의 목적도 잊고, 그녀의 음식에 매료되고 말았다. 달콤한 양념에 송이를 더해 깊은 향을 품은 섭산적은 처음엔 낯설지만 한 번 맛보면 기억에 오래 남는 맛으로 한범우와 모연주의 첫 만남을 닮았다. 안하무인 한범우와 신념이 뚜렷한 모연주는 처음에는 거칠게 부딪혔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걸 깨닫고 결국 달콤살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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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육성재, 윤갑의 귀환에 강철이는 어쩌냐? [종합]
‘귀궁’ 육성재의 본체 '윤갑혼령'이 팔척귀 손아귀에서 빠져나왔다. 어제(24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12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여리(김지연), 이정(김지훈)이 왕가를 향한 팔척귀의 원한의 실체이자 100년 전 전쟁의 기록이 담긴 ‘광암문집’을 손에 넣으며, 팔척귀의 정체에 코앞까지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팔척귀가 윤갑(육성재)의 혼령을 토해내는 충격적인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귀궁’은 최고 시청률 10.6%, 전국 9.7%, 수도권 9.1%, 2049 2.5%로 동시간대 시청률 및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전 회차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철이는 자신을 구하고 소멸한 이무기 동생 비비(조한결)의 죽음으로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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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박보영 했다! 1인2역 하드캐리 [종합]
'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가 호평을 받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1회에서는 삶의 첫 페이지부터 늘 함께였던 쌍둥이 자매 유미지(박보영), 유미래(박보영)가 인생을 맞바꾸는 모습이 펼쳐지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5%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부상으로 인해 육상을 그만두고 꿈의 트랙에서 일찍이 내려온 유미지는 두손리에서 할머니의 병간호를 하며 마을의 프로 일꾼러로 살아가고 있다. 반면 언니 유미래는 늘 전교 1등을 하고 서울에서 공기업을 다니고 있는 상황.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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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은 김혜자의 숨겨진 일부였다 [종합]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의 베일에 가려졌던 정체가 밝혀지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11회는 이해숙(김혜자)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었던 과거의 사연과 함께, 솜이(한지민)의 정체가 밝혀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해숙이 젊은 시절 아들을 잃어버린 슬픔과 후회, 죄책감에 모든 기억을 지웠던 것. 하지만 결국 그는 자책 속에 자신을 스스로 가두었던 ‘잿빛 지옥’을 깨고 나왔다. 11회 시청률은 전국 7.0%로 자체 최고를 기록, 수도권 7.1%로 상승하며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고낙준(손석구)은 센터장(천호진)을 통해 솜이의 정체를 알게 됐다. 모든 기억을 잊은 채 웃고 있는 이해숙과 ‘은호’에 대한 기억으로 아파하는 솜이, 이들을 곁에서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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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도 잠재우지 못한 '데블스 플랜: 데스룸', 27일 인터뷰는 다를까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결승전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비하인드를 담은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된 이후에도 반응은 싸늘하다. 이에 공식 인터뷰에 나서는 정현규의 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3일 유튜브 'TEO' 채널에는 '최종 우승자 탄생! 데블스 플랜 데스룸 10-12화 비하인드 리뷰'라는 제목의 10-12화 코멘터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코멘터리 영상에는 TOP5 윤소희, 세븐하이, 정현규, 최현준, 손은유가 모여 마지막 화를 되돌아봤다. 치열한 두뇌 싸움 끝에 우승자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3주차는 감정적 플레이가 계속되며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코멘터리에서 이에 대한 해명이나 솔직한 감정을 들을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다. 그러나, 코멘터리 영상에서 특별한 사과는 없었다. 오히려 윤소희는 최현준의 배신에 "사실 그래서 배신감이 들었다. 애초에 작정하고 속일 생각이었더라"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현규 또한 "누군가 저를 싫어 하는게 느껴졌다. '균형의 만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