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폭싹 속았수다', 희생을 희망으로 변주한 엄마 삶이 쓴 대서사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마지막 장만을 남기고 있다. 총 4막의 여정이 매주 금요일 1막씩 공개돼 지난 21일 3막을 지났다. ‘폭싹 속았수다’는 오애순(아이유)을 중심으로 제주도 출신 3대(혹은 앞으로 공개될 4막에서 4대까지 이를 수도 있어 보인다) 모녀 이야기를 1960대부터 현재까지 다루고 있다. 가족의 사랑과 한국 여성의 삶을 감동적으로 다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크게 세 줄기의 스토리 라인이 서로 얽혀 있다. 가부장제 남존여비 시대 핍박과 차별 아래 여성의 삶,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의 내리 사랑, 그리고 척박함과 설움을 견딜 힘이 되는 연인 혹은 가족 간의 사랑이다. 어려서 조실부모한 애순은 시인을 꿈꾸며 제주에서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을 갈망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일찍 결혼해 엄마가 된다. 첫 딸
-
"또 한 건 했다"...'협상의 기술' 이제훈, 결정적 한 수에 자체 최고 8% [종합]
'협상의 기술'이 이제훈, 김대명 등의 따뜻한 협상의 기술로 위기를 탈출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5회)보다 1.5%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협상의 기술'은 지난 8일 첫 방송 후 방송 3주차까지 시청률 상승세다. 6회 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말 안방극장 다크호스에서 흥행작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협상의 기술' 6회에서는 M&A 팀 윤주노(이제훈), 오순영(김대명), 곽민정(안현호), 최진수(차강윤)가 일본 기업 시미즈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산인 그룹에 닥친 부도 위험을 가까스로 벗어났다. M&A 팀 팀원들은 막내 최진수를 시켜 일본 기업 시미즈의 막내인 히로세(미야우치 히토미)와 공감대를 형성해 시미즈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도록 유
-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의 플러팅에 설렘폭발 [오늘밤 TV]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의 로맨스가 활짝 만개한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측은 8화 방송을 앞둔 23일, 김미경(이선빈)과 소백호(강태오)의 화끈하고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미경, 소백호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감자연구소에서부터 게스트 하우스까지 장소 불문 김미경에게 직진한 소백호의 변화는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월세 수급 공지에 뿔이 난 김미경의 마음을 녹이기 위한 이마 입맞춤 엔딩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이며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그런 가운데 김미경, 소백호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늦은 밤 어딘가로 향하는 김미경, 소백호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둠 속에서 서로만을 응시하는 눈빛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창문 너머 소백호를 바라보는 김미경은 사랑에 푹 빠진 모습. 뜨거운 시선을 느낀 소백호는 김미경을 당황케 할 폭탄
-
'협상의 기술', 팀장 이제훈에 힘돼줄 팀원들의 맹활약 [오늘밤 TV]
'협상의 기술'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이 계약 성사를 위한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에서 일본과의 공급 계약을 체결을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난 산인 M&A 팀 오순영(김대명), 곽민정(안현호), 최진수(차강윤)가 스파이 작전을 펼친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재 팀장 윤주노(이제훈)를 중심으로 오순영, 곽민정, 최진수는 10만 원 지지선이 무너진 산인 그룹 주가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비상장 기업인 윈드를 상장시켜 위기를 타파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매출을 올릴 자전거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서는 부품을 납품하는 일본 회사 시미즈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상황. 윤주노와 팀원들은 지체할 것 없이 일본으로 출장길에 올랐으나 촉박한 시일 내 기존에 계약했던 건보다 더 싼 가격으로 물량을 대량 확보해야 하는 미션은 쉽사리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양국 간의 문화 차이와 비즈니스 언어가
-
'개콘', 편성 변경 재미 톡톡...엔믹스 출격으로 상승 한번 더! [IZE 진단]
편성 변경으로 일요일 안방극장에 '웃음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 '개그콘서트'. 또 한번의 상승 도약이 기대된다. KBS 2TV '개그콘서트'가 지난 16일부터 편성 변경했다. 기존 오후 10시 50분 방송에서 오후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이동한 것. 편성 변경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약 11개월 만에 시청률 3%대(3월 16일 방송분 시청률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 재진입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0.5% 상승했다. '개그콘서트'는 방송 시간을 앞당기면서 지상파 일요일 저녁 간판 예능 SBS '미운 우리 새끼'와 MBC 예능 '굿데이' 그리고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와 동시간대(오후 9시대) 시청률 경쟁을 펼쳤다. 편성 변경 첫 주 시청률은 소폭 상승이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 끌기엔 성공했다. 이에 23일 편성 변경 방송 2주차에도 상승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제쳤고, '굿데이'는 결방하는 만큼 시청률 상승 도약의 기회라고
-
‘일렉트릭 스테이트’, 90년대 레트로 감성과 만난 로봇 SF
넷플릭스가 SF 블록버스터 야심작을 내놨다. 3억2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 넷플릭스 장편 영화 역대 최고의 물량을 쏟아부은 ‘일렉트릭 스테이트(Electric State)가 그 화려한 소문의 주인공이다. 공개 이후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제작으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루소 형제(앤서니 루소, 조 루소)가 연출을 맡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과 ‘기묘한 이야기’, ‘댐즐’의 밀리 바비 브라운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스웨덴 아티스트 시몬 스톨렌하그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1990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로봇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자리잡지만, 자의식을 갖게 된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며 전쟁이 시작된다. 로봇들의 공세에
-
조용필의 처절함, 제이홉의 로맨틱함… 두 ‘모나리자’ 이야기 [뉴트랙 쿨리뷰]
음악 시장에서 동일한 제목의 곡이 세대별로 달리 대표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곡도 X세대에겐 지오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빅뱅의 노래로 인식된다. 그리고 이 두 그룹의 공통점은 모두 당대를 대표했던 인기 스타였다는 점이다. 최근 ‘모나리자’라는 제목의 곡에서 이러한 상황이 다시 한번 연출됐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영원한 오빠 조용필과 현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모나리자’라는 곡 제목을 나눠쓰게 됐다. (제이홉은 영어(‘MONA LISA’)로 곡을 발매했다.) 흥미로운 건, 이 두 곡이 세계적인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를 모티프 삼고 있으면서도, 각기 다른 시대의 정서 그리고 음악적 문법에 따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석됐다는 점이다. 같은 이름의 노래가 무엇이 다르게 구현됐는지 그 면면을 들여다봤다. 사랑의 아쉬움, 이상형을 향한 찬사 조용필
-
이제훈이 산인그룹 부도 막을 비책은?(협상의 기술) [오늘밤 TV]
'협상의 기술' 이제훈이 산인 그룹 부도 위기를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2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5회에서 산인 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이제훈)가 주가 방어의 임무를 맡은 가운데 비상장 기업 윈드 대표 박래경(김창완)을 찾아간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돋운다. 앞서 윤주노는 산인 그룹의 M&A 팀을 맡아 돌아오면서 산인 건설을 매각하고 이커머스 사업 진출을 선언하는 등 파격적인 방식으로 그룹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산인 그룹의 주가가 갑작스럽게 하락하면서 또 다시 코너에 몰렸다. 주가가 10만 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사모엘 펀드에서 산인 그룹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 산인이 사모엘 펀드에 넘어가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노가 윈드 대표 박래경의 회사로 직접 찾아간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대표인 박래경이 윈드의 내부 곳곳을 소개하는 것은
-
강하늘이 미쳤다! '스트리밍', 개봉 첫날 흥행 1위 등극 [박스오피스]
강하늘 주연의 스릴러 '스트리밍'이 21일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트리밍'은 3만3,700명(3월 22일 오전 7시 기준)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가뿐히 차지했다.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한 '스트리밍'이 3월 극장가의 흥행 기대작으로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강하늘의 광기 가득한 열연과 실제 라이브 방송을 보는 것 같은 극강의 생동감으로 호평받고 있다. 개봉 첫 날 '스트리밍'을 관람한 관객들은 “와 심장 터지는줄! 강하늘 연기 미쳤어요! 들었다놨다 장난아님. 오랜만에 극장에서 스트레스 확 풀었어요 강추!!!”(롯데시네마_용**
-
'보물섬' 박형식→홍수현, 도파민 자극할 신경전·육탄전 릴레이 [오늘밤 TV]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는 신경전을, 김정난과 홍수현은 육탄전을 벌인다. 21일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 9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와 염장선(허준호) 사이의 갈등이 한층 더 격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앞선 회차에서 염장선은 2조 원에 달하는 정치 비자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서동주를 제거하려 했지만, 서동주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후 서동주는 비자금 계좌를 해킹해 반격에 나섰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염장선은 다시 한번 그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해킹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염장선은 분노했고, 기억을 잃고 살아 돌아온 서동주의 누나마저 살해하며 악행을 이어갔다. 이에 서동주는 기억을 되찾고, 염장선에게 복수심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보물섬’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부활한 서동주가 염장선과 팽팽한 대치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기억을 되찾은 서동주는 염장선을 향해 도발적인 선언
-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진기주 찌른 범인 정체에 '충격' [오늘밤 TV]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 칼에 찔린 진기주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21일 방송하는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9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이 오수아(진기주)를 공격한 범인의 정체를 추적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지난 8회에서 수아는 해성을 만나러 그의 집을 찾았다가 의문의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린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수아를 노린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상황이다. 9회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수아를 위해 해성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성은 국정원 국내 4팀 요원 고영훈(조복래)으로부터 놀라운 지문 감식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와 함께 해성은 수아 피습 사건과 내신 비리 사건 사이의 연결 고리를 의심하며 본격적인 진실 추적에 나선다. 서로 다른 두 사건이 어떤 방식으로 얽혀 있는지, 그리고 이들이 맞닥뜨린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가 이번 회차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장신영, ♥강경준 논란 때 몸도 마음도 지쳐...눈물 사연 고백(편스토랑)[오늘밤 TV]
배우 장신영이 지난해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친구들에게 감동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2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친구 생일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장신영은 평소 정우의 어린이집 친구들의 엄마들과 공동 육아도 하고, 서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친구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맛도 비주얼도 최강인 장신영의 음식들은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고, 즉석에서 폭풍흡입 열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 자리에 모인 동네 친구들도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이때, 장신영이 지난해 생일을 떠올렸다. 이 자리에 모인 친구들이 그때 장신영에게 손수 생일 음식을 차려 가져다줬다고. 장신영은 "몸도 마음도 지쳐서 일어나지 못할 때였다. 그런 내가 걱정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