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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 연휴, 그만큼 풍성한 볼거리
긴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 방송사도 단단히 준비를 마쳤다. 처음으로 해를 넘겨 진행되는 연예 대상을 비롯해 온 가족이 두루 볼 수 있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MBC는 28일 전현무, 이장우, 윤은혜의 진행으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을 진행한다. 다음날인 29일에는 '2024 SBS 연예대상'이 개최된다. 진행은 전현무, 장도연, 이현이가 맡았다.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두 시상식은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며 연기됐다. 애도 기간을 마치고 적절한 개최 시기를 노리던 두 방송사는 나란히 설연휴를 택했다. 이틀 연속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MBC 연예대상'의 공식 대상 후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반면 SBS는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의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해를 넘어 개최되는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가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MBC의 경우 연예대상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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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 나인우, 통가타 들고 완벽 비주얼 과시 [오늘밤 TV]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가 감성적인 기타 연주로 여심을 뒤흔든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연출 김형민 이재진, 극본 이서윤,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주조연을 막론한 배우들의 호연, 완벽한 계절감을 담아낸 감각적인 연출,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들인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방송 2주 차 만에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는 지난 3회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5.2%, 수도권 5.0%, 최고 6.1%로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가구)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나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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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완비' 한지민, 이준혁에게 직구고백 "좋아해요" [오늘밤 TV]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화끈한 직구 고백을 날린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의 지난 방송은 지윤(한지민)이 은호(이준혁)에 대한 감정을 깨달은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무려 1분 30여초 동안, 두 사람이 대사 하나 없이 마주보고 서 있는데도 넋을 잃고 빠져들게 한 것.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마치 눈으로 키스한 것 같다”며, “‘눈키스’ 그 후가 너무나도 궁금하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애가 탄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 가운데, 오늘(24일) 본방송을 앞두고 ‘그 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간질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공연장에 들어선 지윤은 옆에 앉은 은호가 신경 쓰이는지 집중하지 못한다. 그녀의 두 눈은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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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이숙, '폭군의 셰프'서 대비 된다...'슈룹' 폐비의 tvN 귀환
배우 서이숙이 '폭군의 셰프'(가제)에 합류해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등과 호흡을 맞춘다. 24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서이숙은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캐스팅됐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서이숙은 조선 왕실의 큰어른인 대비 역을 맡았다. 대비는 왕 이헌, 연지영 그리고 제산대군(최귀화), 강목주(강한나) 등과 함께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이다. 서이숙은 2022년 tvN 드라마 '슈룹'에서 윤왕후(폐비 윤씨)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이번 '폭군의 셰프'로 대비마마로 tvN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또한 과거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청수대비 역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과거와 달리 이번엔 대비마마로 뽐낼 카리스마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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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드라마 ‘스터디그룹’, 더 미친 황민현의 연기
‘스터디그룹’ 유성공고의 수학 수업 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단항식을 가르치고 있다. 열심히 설명하던 선생님은 학생들을 쳐다보더니 한숨을 내쉰다. 학생들은 일제히 엎드려 자고 있다.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닌 듯 선생님은 “꼴통 새끼들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라고 말한다. 그 순간 어딘가에서 “사삭” 분주히 글씨 쓰는 소리가 난다. 선생님을 제외하고 모두가 잠든 교실에, 누군가가 깨어있다. 심지어 선생님이 하는 말을 토씨 하나도 빼놓지 않고 필기하고 있다. 속기사를 해도 될 정도로 아주 꼼꼼하게. 똑쟁이 안경을 쓰고 펜을 수준급으로 다루는 이 학생의 정체는 전교에서 두 번째 꼴찌(220명 중 219등) 윤가민(황민현)이다. 윤가민은 ‘공부 덕후’다.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다. 순전히 본인이 좋아서 한다. 학원도, 과외도 다 본인이 원해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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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지훈, 황태자 이어 황제 되나? '재혼황후' 출연 검토중
배우 주지훈이 ‘궁’, ’킹덤’에 이어 다시 한번 왕족이 될 전망이다. 24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주지훈은 판타지 궁중 로맨스 드라마 ‘재혼황후’의 남자 주인공 동대제국 황제 역할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측은 "제안받고 검토 중인 건 맞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이자 남편 소비에슈의 외도로 이혼당하게 되고, 훗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하며 황후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혼황후’는 현재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을 만큼 매니아 팬층이 두터운 작품이다. 주지훈이 긍정 검토 중인 역할은 동대제국의 황제이자 나비에의 첫 번째 남편 소비에슈다. ‘재혼황후’의 극적 갈등의 근원이 되는 캐릭터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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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VS 나영석, 숙명의 라이벌들이 펼치는 대결 3라운드
자고로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다. 하지만 좀 더 솔직해지자. ‘불구경과 싸움구경보다 재미있는 건 없다’는 말도 있다. 싸우는 게 꼭 나쁜 건 아니다. 올릭픽도 궁극적으로 자웅을 겨루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룰과 공정성만 유지된다면 이는 더할 나위 없는 볼거리다. 같은 논리로 최근 방송가에서는 또 다른 볼만한 싸움이 준비 중이다. 예능계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다. 물론 두 사람이 직접 드잡이를 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을 통한 대리전 양상을 띤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직접적인 대립각을 세운 적도 없다. 하지만 각각 MBC, KBS를 대표하는 예능 PD 출신에다가 ‘고려대 vs 연세대’라는 구도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선의의 경쟁은 항상 여론과 언론의 관심을 받는다. 그들의 1라운드는 ‘무한도전’ vs ‘1박2일&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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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허투루 하지 않은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인터뷰]
"진짜 최선을 다했냐고 물어보면 망설임없이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배우 주지훈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의 직업관이라고 털어놨다. '중증외상센터'에 쏟아부은 노력을 듣고 있으면 저절로 납득이 간다. 자신의 캐릭터는 물론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 함께하는 젊은 배우들과의 스터디까지, 다양한 분야에 공을 들인 주지훈을 보고 있으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절로 오를 수밖에 없다.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연출 이도윤·극본 최태강)은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 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을 연기한 주지훈은 작품 공개를 하루 앞운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픈을 앞두고 미리 작품을 감상했다는 주지훈은 "4편만 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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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X이채민X강한나가 만드는 맛 좋은 로맨스 [공식]
임윤아, 이채민 그리고 강한나, 최귀화가 500년의 세월과 세대를 초월한 맛 좋은 로맨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5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 연출 장태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배우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등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임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날, 갑작스럽게 조선 시대에 떨어지게 된 연지영은 헤드셰프로 제안받았던 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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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과 함께 볼 오컬트 명작 리스트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송혜교와 전여빈의 열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오컬트 스릴러물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녀들이 금지된 구마 의식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한국적인 정서에 기반한 드라마와 오컬트의 괴기한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오컬트 장르의 재미를 만끽하려면, 관련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면 좋다. 이에 ‘검은 수녀들’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수 있는 오컬트 작품 3편을 추천한다. 김윤석과 송혜교는 사제(師弟) 사이, 세계관 공유하는 ‘검은 사제들’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검은 사제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영화는 가톨릭 신부 김범신 신부(김윤석)와 부제 최 부제(강동원)가 한 소녀에게 깃든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엑소시즘 의식을 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종교적 색채와 한국적 미스터리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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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영화 '히트맨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23일 7만 569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9690명이다. '히트맨2'는 지난 22일 개봉했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2020년 개봉한 '히트맨'의 속편이다. 한편, '하얼빈'이 1만 49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6만 9257명이다. 또한 '서브스턴스'가 5781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 누적 관객 수 27만 723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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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극장가 히트 예고 송혜교...'검은 수녀들', 예매량 20만 돌파
'검은 수녀들' 송혜교가 설 극장가 완벽 접수를 예고했다. 송혜교, 전여빈 주연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24일 개봉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 그리고 전여빈이 주연을 맡았고, 문우진, 이진욱 등이 출연한다. '송혜교의 스크린 복귀작',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봉 전 예매율 1위까지 오르며 1월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일인 24일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20만 9174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개봉 9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검은 수녀들'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모두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새해 극장가 강력한 흥행 주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검은 수녀들'은 소년을 살리고자 하는 각기 다른 신념을 지닌 캐릭터들이 전하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