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에이티즈, 위트있게 풀어낸 자부심 'Ice On My Teeth'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성화·산·여상·홍중·우영·종호·민기)가 돌아온다. 매 앨범 성장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에이티즈의 음악에는 자부심이 넘쳤다. 자신들의 찬란한 순간을 노래하고 있는 에이티즈는 자신들의 자부심을 센스있고 위트있게 풀어냈다. 에이티즈는 15일 오후 2시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 2'로 돌아온다.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에이티즈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지하 1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중은 "지난 앨범 이후에 북미 투어를 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로워진 느낌과 기존의 느낌이 공존하는 새 앨범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GOLDEN HOUR' 시리즈의
-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8개월만 앨범 누적 판매 153만장 돌파[공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8개월 만에 전체 앨범 누적 판매량 153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누적 153만 장(써클차트 기준)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BABYMONS7ER'는 76만 장을 기록했으며, 정규 1집 'DRIP'은 77만 장을 돌파한 후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는 중이다. 특히 이번 정규 1집은 발매 2주도 채 되지 않아 미니 1집의 8개월간 누적 판매량을 추월한 셈이라 주목된다. 앞서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기준)은 67만 장을 넘어선 데다, 일주일 만에 82만장의 주문량을 기록했던 터. 현재 추이라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단일 음반 밀리언셀러 달성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음반 판매량이 코어 팬덤의 크기와 그 화력을 가늠하게 하는 지표 중 하나인 만
-
최현욱, 잘못 올린 사진 한 장
자신의 나체를 작품도 아니고 SNS로 대중에게 드러내고 싶은 연예인은 없을 것이다. 직업적인 특성을 떠나서 개인의 취향이 아무리 특별하더라도 말이다. 연예인에게 SNS는 그 파급이 TV 출연 등과 맞먹는다. 때문에 연예인이 SNS에 나체 사진을 올린다는 건, 굳이 해명을 듣지 않아도 명백한 실수다. 현재, 이 명백한 실수 때문에 연예인 한 명이 괴상한 상황에 빠졌다. 배우 최현욱은 14일 자신의 SNS에 곰 모양의 소품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 삭제된 사진에는 소품 반사체에 그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확대한 누군가에 의해, 반사체 속 그의 상태가 나체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금 이 사진은, SNS에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관련 내용의 기사도 분 단위로 쏟아지고 있다. 이 해프닝에 지금 가장 민망한 대상은 아마 본인일 것이다. 그래서 망신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잘못으로 보기는 어렵다. 본인도 몰랐을 만큼 일부러 확대하기 전까지 그
-
'페이스미'의 하락세...시청률 부진 먹구름 낀 KBS 수목극 [IZE 진단]
KBS 수목극에 먹구름이 끼었다. '페이스미'가 시청률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시청률 부진 위기다.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가 방송 2주차, 3회 시청률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을 기록하며 빨간불이 켜졌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페이스미' 3회 시청률은 2.3%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1월 7일) 2회 시청률 3.1%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2.1%다. 전국, 수도권 시청률 모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페이스미' 3회는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3.1%를 기록했으며, 방송 시간(오후 10시대)이 일부 겹친 MBC '짠남자'는
-
대충을 모르는 우도환, 어려워서 선택한 'Mr. 플랑크톤' [인터뷰]
"저는 대충을 잘 모르겠어요" 배우 우도환이 자신을 설명한 말이다. 그런데 'Mr. 플랑크톤'에서 연기한 해조의 성격은 이와 정반대다. 여기에 과거사로 인한 결핍, 시한부라는 설정까지 추가됐다. 즉, 연기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는 뜻이다. 그러나 우도환은 어렵기 때문에 'Mr. 플랑크톤'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우도환에게 여러 의미를 남겼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Mr. 플랑크톤'(연출 홍종찬, 극본 조용)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도환은 부유하는 플랑크톤처럼 세상을 살다가 인생을 뒤흔드는 충격적 소식을 접하고 방랑을 떠나는 해조 역을 맡았다. 1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에 나선 우도환은 "작품을 세 번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달랐다"는 소감과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 "가장 처음에는 음악 없이 봤어요. 대본과 딱히 다를 바 없이 슬프다
-
딘·전종서 등에 업은 비비, 기대 만발 '멋짐' 본업 모멘트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가 커리어에 굵은 점을 찍는다. 배우 활약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서도 새 노래를 낸다. 비비는 오늘(14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데레(DERRE)’를 발표한다. 신보는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비비다운 파격적이면서 감성적인 반전 매력을 담아 ‘밤양갱’ 신드롬을 이을 또 하나의 역작을 들려줄 예정이다. # 딘 피처링과 프랭크의 프로듀싱 ‘데레’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 ‘데레’와 ‘번 잇(BURN IT)’ 2곡이 수록된다. 비비는 2곡 모두에서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요새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던 딘이 피처링에 참여하고, 뉴진스의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프랭크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
-
낯설어서 끌리는, 13파운드라는 새로운 장르 출범 [뉴트랙 쿨리뷰]
요새 흔하게 들을 수 없는 독특한 사운드에, 그보다 더 특이한 목소리가 고막을 거쳐 뇌리에 강렬하게 꽂힌다. 오랜만에 개성 강한 팀의 등장이다. 바로 어제(13일) 데뷔한 크레이티브 그룹 13파운드(13Found)다. 13파운드는 지난 13일 첫 앨범 ‘파운드(FOUND)’를 발매하며 팀을 출자했다. 데뷔 앨범 ‘파운드’에는 타이틀 곡 ‘도미노(DOMINO)’를 비롯해 ‘MMM’, ‘리트라이(RETRY)’와 재생 속도를 높인 ‘MMM’의 다른 버전까지 총 4곡이 실렸다. 1번 트랙인 ‘MMM’부터 차근히 듣고 있자면 다소 생경한 사운드에 처음엔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 낯선 매력에 반복 버튼을 누르게 되는 발목을 잡힌다. 낯설어서 끌리는, 독특한 영역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험적으로도 느껴지는 이들 음
-
'골때녀' 아나콘다, 역전패로 리그 방출 확정..윤태진 "왜 이렇게까지"
"또 방출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가 역전패를 당하고 두 번째 방출이 확정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 대 FC아나콘다의 챌린지리그 다섯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FC아나콘다(이하 아나콘다)는 FC국대패밀리(이하 국대패밀리)와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제5회 챌린지리그의 유일한 전패팀 아나콘다는 방출이 아닌 잔류를 위해 3골 차 이상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또한 국대패밀리는 2위 확보를 위해 대량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두 팀은 패배 시 '방출'이 될 수 있기에 이번 경기에 '필승'을 각오했다. 아나콘다와 국대패밀리의 경기는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시작됐다. 아나콘다의 윤태진이 킥오프를 했고,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단 2초만에 터진 선제골이 나왔고, '골때녀' 역사상 최단 시간 득점을 기록했다. 아나콘다 선수들은 뜻밖의 선제골에 기뻐했다. 국대패밀리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나콘다를 향해
-
문소리가 가을날 '추월만정'으로 채워준 충만함과 기대감
지난 10일 tvN에서 방송된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10회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마지막 대목에서 자신도 모르게 호흡을 붙잡았을지도 모른다. 이날 방송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잃었다고 생각하고 낙향한 윤정년(김태리) 앞에서 엄마 서용례(문소리)는 ‘심청가’의 한 대목인 ‘추월만정(秋月滿庭)’을 불렀다. 목소리가 갈라지는 이른바 ‘떡목’으로도 명창이 될 길은 충분히 있다며, 국극으로 돌아가려하는 딸을 앞에 놓은 어머니의 한 맺힌 소리는 쓸쓸한 가을바다와 어우러져 이세계의 심상을 자아냈다. 이렇듯 치열하게 세공된 연기는 잠시나마 한 사람 인생의 호흡을 앗아가곤 한다. 매체는 많고, 작품은 잦은 시대. 진정 연기가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 함은 바로 언뜻언뜻 나오는 이러한 장면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한다. 연기는 연기를 하는 배우에게 비롯된다. 따라서 잘 세공된 연기는 그 연기 자체를 벼리
-
‘문과 vs 이과’, 관점을 바꿔 흥미로운 지식예능의 진화 [IZE 추천]
지식 예능이라는 장르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아주 오래전 방송된 ‘장학퀴즈’는 물론 ‘1대 100’ ‘골든벨’처럼 방송가와는 관계없는 이들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부터 방탄소년단 RM과 방송인 전현무, 배우 하석진 등 문·이과적으로 뛰어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교양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그리고 지난달, 그 바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막을 올렸다. tvN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이다.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이하 ‘문과 vs 이과’)는 지금 가장 뜨거운 과학에서의 주제와 이슈들을 ‘발칙한 가설로’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제목에도 쓰였듯이 마치 대결 구도처럼 문과가 이과가 나란히 배치된
-
'글래디에이터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청설' 2위 [박스오피스]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4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7만2029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글래디에이터 Ⅱ'에 이어 '청설'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1월 극장가에 청춘 로맨스 돌풍을 일으킨 '청설'은 13일 하루 동안 3만263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31만8628명을 기록했다. 이어 '베놈: 라스트 댄스'가 1만384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2007명이다. 또한 '아마존 활명수'가 6829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 누적 관객 수 55만2789명을 기록했다.
-
'인간중독' 감독의 10년만 신작 '히든페이스', 송승헌 에로티시즘의 진화
살색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설정과 반전의 서스펜스물이 다음 주 극장가를 찾는다. 극 초장부터 주연배우들의 파격적인 정사 장면이 눈을 휘어잡고, 중후반부의 강렬한 반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바로 영화 ‘히든페이스’다. 1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제작 스튜디오앤뉴·보이드)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우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물이다.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히든페이스’의 메가폰은 ‘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