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11월 극장가 할리우드 대작 공습
11월은 국내 극장가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올해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대거 개봉하며 활기를 띨 전망이다. 2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오는 블록버스터 시대극 ‘글래디에이터Ⅱ’부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노라’,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코미디 호흡을 볼 수 있는 ‘레드 원’, 팝스타 아라아나 그란데의 주연작 ‘위키드’ 등 호불호 없는 할리우드 작품들이 11월 극장가를 후끈하게 덥힌다. 제작비 4,300억 원 들인 전설의 귀환 ‘글래디에이터Ⅱ’ 아카데미 시상식 5관왕에 올랐던 영화 ‘글래디에이터’가 2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글래디에이터Ⅱ’는 막시무스(러셀 크로)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다. 새로운 검투사 루시우스의 등장부터 광기 어린
-
헤이즈, 모진 풍파를 거쳐 완성한 'FALLIN'' [인터뷰]
가을과 그리움. 약 1년 만에 돌아온 헤이즈는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계절과 소재를 내세웠다. 다만 잘 어울린다는 것이 만들기 쉬웠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수많은 풍파를 겪고 나서야 앨범이 완성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풍파는 헤이즈의 앨범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헤이즈는 6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폴린)'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Last Winter(라스트 윈터)'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이다. 앨범 발매를 앞둔 헤이즈는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항상 앨범을 낸다는 건 떨리고 설레고 감사하다"는 헤이즈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과 함께 인터뷰를 시작했다. "1년 가까이 혼자 작업실에서 쓰고 듣고 모니터링한 곡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데 진심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떨리기도 하고 작업하는 과정에서 혼자만의 풍파도 겪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계절에 새로운 노래
-
"'정년이' 등장에 시청률 하락? 할말 있다"...'지옥 판사' 김재영의 심경 [인터뷰]
배우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해 호평과 악플을 받은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재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조은지)에서 형사 한다온 역을 맡았다. 그는 박신혜와 함께 극의 주인공으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옥에서 온 판사'(총 14부)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지난 9월 21일 첫 방송했으며, 지난 2일 종영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13.6%(8회.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최종회(14회)는 11.9%로 막을 내렸다. 극 중 한다온은 악마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든 인간으로, 어린 시절 연쇄살인마 J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남아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왔다. 또한 범인을 잡아 복수하고자 하는 분노, 법의 심판대에 세워
-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베놈: 라스트 댄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6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5일 2만555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6148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달 23일 개봉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보통의 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아마존 활명수' 등 한국 영화를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관객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6일 개봉하는 '청설' '레드원' 등 신작 등의 공세에도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아마존 활명수'가 2만391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
변우석, 쌀쌀해진 날씨 덥히는 '변다정'씨'의 다정다감함
배우 변우석의 별명 중 하나는 '변다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팬들에게 다정하게 다가가기 때문이다.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변다정'의 다정함은 변하지 않았다. 팬들의 생일 이벤트를 직접 인증한 것도 모자라 소속사 몰래 3억 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말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 역시 뒤늦게 알았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31일 33번째 생일에도 팬들을 생각하는 변우석의 다정함이 돋보였다. 변우석의 팬들은 변우석의 생일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변우석은 팬들이 마련한 이벤트를 만끽하기 위해 건대입구,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 삼성역 주변 등을 방문했다. 비니와 운동화, 후드 집업 등 편안한 옷차림의 변우석은 대형 광고판을 찍거나 인증샷을 남기며 이벤트를 즐겼다. 변우석의 등장에 금세 인
-
정식 데뷔 앞둔 이즈나가 기대되는 이유
그룹 이즈나가 정식 데뷔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했다. 여전히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고, 그 결과 수많은 그룹이 탄생하고 있지만, 이즈나에게는 유독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차별점은 이즈나의 데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5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이들은 첫 미니앨범 'N/a'를 통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N/a'는 이즈나가 결성된 '아이랜드2'의 부제이기도 하다.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의 만남을 뜻한다. 이즈나(izna)라는 그룹명 역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 곧 나'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탄생한 그룹이지만, 이즈나는 기존의 엠넷 서바이벌 데뷔조와는 다르다. 가장 먼저 계약 기간이다. 통상적으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의 계약기간은 2년 안팎이었다. 최근 케
-
'대가족' 이승기, 존재 몰랐던 두 아이 아빠된 스님 역할로 충격변신
배우 이승기가 6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 '대가족'에서 보여줄 충격변신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대가족'은 카리스마를 벗고 인간미 넘치는 할아버지로 변신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의 파격변신과 '변호인',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의 귀환으로 올 겨울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가족 코미디다 이승기는 '대가족'에서 연기할 주지스님 역할을 위해 삭발을 감행해 영화 관계자와 예비 관객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승기가 연기할 함문석 역할은 서울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김윤석)의 아들로 아버지와 연을 끊고 스님이 되는 인물. 슈퍼스타 주지스님으로 큰 사랑을 받던 중 전국에 방송되는 불교 라디오 방송에서 숨겨둔 자식이 있음이 생
-
김하온보다 가오가이…'랩퍼블릭’ 기존 판 뒤튼 재미
Mnet ‘쇼미더머니’가 랩을 통해 누가 최고인지를 가렸다면, 티빙 ‘랩: 퍼블릭’(이하 '랩퍼블릭')은 랩을 무기 삼아 생존에 나선 출연자들의 사투를 보여준다. ‘랩퍼블릭’에서 실력은 생존의 기준이 아니다. 잔꾀는 오히려 미덕이다. 배신도 별일이 아니다. 다만 래퍼들이 세운 공화국엔 독설은 있지만 독선은 없고, 환호는 있지만 야유는 없다. 분명 맵지만 적정선을 오가는 맵기는, 맛있게 먹기 딱 좋은 정도다. Mnet은 장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시즌11을 끝으로 종료했다. ‘쇼미더머니’의 마지막 방송은 재작년 12월, 차가운 날씨만큼이나 시린 반응과 함께 씁쓸하게 퇴장했다. 더 이상 ‘쇼미더머니’에 화제성은 없었고, 랩 스타도 없었다. 시즌11의 머리채를 겨우 잡아끈 건 시즌 최초의 여성 우승자였던 이영지 개인의 인지도 덕분이었다. 프로그램이 더 이상
-
'정년이'X김태리, 드라마X출연자 화제성 쌍끌이...1위 석권
'정년이', 김태리가 화제성 1위를 석권했다. 5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5주차(2024년 10월 28일~11월 3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1위에 올랐다. 드라마,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정년이'이는 드라마 화제성 4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년이'는 지난 3일 8회가 12.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정년이'의 주인공 김태리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김태리는 앞서 10월 2주차(10월 7일~10월 13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를 기록한 후, 10월 3주차(10월 14일~10월 20일)와 10월 4주차(10월 21일~10월 27일) 그리고 이번 10월 5주차까지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그는 자신이 주연
-
단 3회 남은 '이친자', 과연 어떻게 떡밥 거둬들일까
범인의 정체에 대해 감이 잡히지도 않는 데 어느덧 3회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새로운 인물을 투입하는 건 무리수다. 결국 이 안에 범인이 있다는 뜻이다. 7회까지 계속해서 떡밥을 뿌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제는 어떻게 거둬들이냐만이 남아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달 11일 5.6%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친자'는 입소문을 돌며 시청률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7.6%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동시간대 쟁쟁한 경쟁작들이 방송되고 있지만, '이친자'는 특유의 매력을 앞세우며 선전하고 있다. '이친자'는 총 10부작으로 어느덧 3회차밖에 남지 않았다. 통상 16부작, 짧아도 12~14부작인 드라마에 비해 '이친자'는 이례
-
임영웅 기부의 이로운 나비효과
가수 임영웅이 기부 소식을 자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다. 임영웅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 계층에게 돌려주며 사랑의 굴레를 확장하고 있다. 영향력을 선하게 쓰는 행보에서, 임영웅은 자신을 향한 대중의 미더움을 키운다. 임영웅은 최근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의 10월 가왕전에서 상금 150만 원을 획득했고, 이를 환아를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은 이번뿐만 아니라 해당 플랫폼에서 받은 상금을 계속해서 기부해 왔고, 누적 기부금이 총 8,994만 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임영웅은 이 밖에도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21년부터 사랑의 열매에 의연하고 있는데, 매년 생일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2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생일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2억 원의 성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2022년 12월 팬들의 사랑에
-
'옥탑방 고양이' 김건호, 여진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김건호가 여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예고했다. 5일 여진엔터테인먼트는 김건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건호는 대학로에서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연기 실력을 쌓아온 배우다. 대학로 대표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바 있다. 그는 뮤지컬, 웹드라마 등에서 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건호 배우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그가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로 1위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서 탁월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건호가 앞으로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건호가 여진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향후 배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