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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한일전 패배→복수전 기대...세계관 확장의 좋은 예
프로그램의 세계관 확장을 제대로 했다. 한일전으로 수요일 저녁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불러모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첫 국가대항전 한일전 경기가 공개됐다. '골때녀' 소속의 여러 팀 에이스들이 한팀으로 뭉친 '골때녀' 대표님은 일본 대표팀과 맞붙었다. '골때녀'는 정혜인, 키썸, 허경희, 김보경, 박지안, 서기, 강보람이 한국 대표로 나섰다. 일본 대표팀은 사오리가 합류한 가운데, 마시마 유우, 타카하시 나루미, 아이미 료, 이시이 사나에, 요코야마 아이코, 히노 마이 등 배우,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모델로 활동하는 일본 스타들이 함께 했다. 이번 '골때녀' 한일전은 전후반 각각 15분씩 진행됐다. 경기장에는 2500명의 서포터즈들이 열띤 응원을 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일전. 한국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에게 일격을 맞았다. '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 소속으로 활약한 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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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로봇', '베테랑2' 잡고 박스오피스 깜짝 1위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베테랑2'를 넘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10일 오즌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와일드 로봇'은 지난 9일 6만6628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1325명. '와일드 로봇'은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 후, 세상에 없던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어드벤처. 지난 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개봉 후 처음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장기 흥행 중인 한국 영화 '베테랑2'를 깜짝 추월해 눈길을 끌었다. '베테랑2'는 6만6351명의 관객을 모아 '와일드 로봇'에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비록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뒷심을 보여줬다. 누적 관객 수는 712만9279명이다. 지난 9월 개봉한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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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비비·제로베이스원·NCT 127, ‘AAA 2024’ 1,차 라인업 공개
모든 장르를 총괄한 최고의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화려하게 수놓을 ‘AAA 2024’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뉴진스(NewJeans), 비비(BIBI),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NCT 127(엔시티 127), QWER(큐더블유이알), WayV(웨이션브이)(공식 표기명 국문 가나다, 영문 ABC 순)이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박준철, 이하 ‘AAA 2024’)에 참석을 확정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자신들만의 음악색으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대세 인기를 증명했다. 이들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만 5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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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제가 알던 페미니즘은 평등·평화" [인터뷰]
한국 사회에서 이혼, 여성이라고 해서 알게 모르게 편견으로 인한 리스크가 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배우가 있다. 수현이다. 그래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다. 수현은 오는 16일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 출연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수현은 '보통의 가족'에서 변호사 재완(설경구)의 젊은 아내 지수 역을 맡았다. 지수는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신념, 본능에서 흔들리는 재완, 재규(장동건), 연경(김희애) 사이에서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본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자신의 역할, 지수 캐릭터를 보통이지만 보통이 아니게 그려낸다. 수현의 연기 필모그래피에서 처음 보는 모습이다. '보통의 가족'을 통해 첫 한국 영화에 출격하게 된 수현이다. 그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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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에 목말랐던 고준, ‘백설공주’로 꿴 근사한 첫 단추 [인터뷰]
그의 주변을 맴도는 에너지가,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이 온통 긍정과 사려로 가득했다. 배우 고준은 작품 속에서만이 아닌 실제로도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진솔하게 자신을 내보일 줄 알고, 진심을 다해 매일을 살아가는 이었다. 그의 이야기를 차근히 듣고 있자니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참 미덥게 느껴졌다. 고준은 지난 4일 종영한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극본 서주연, 연출 변영주)에서 형사인 노상철을 연기하며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전작 KBS2 ‘바람피면 죽는다’가 2020년 방송했으니 무려 4년 만이다.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마주한 고준을 반가워했고, 그의 연기를 보며 박수를 보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첫주 2%대로 시작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마지막 회에서 8.8%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웰메이드 수작이라는 평가 아래 작품성과 인기를 모두 거머쥐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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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넷플릭스"..'흑백요리사' 신드롬 이어갈 다음 예능은?
예능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선언한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라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손에 넣었다.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를 넘어 예능까지 넘보고 있는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 신드롬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요리를 활용했던 '흑백요리사'의 뒤로는 코미디와 좀비, 럭비까지 다양한 소재를 내세운 예능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월 넷플릭스는 '예능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를 통해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PD들과의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시 유기환 넷플릭스 예능 콘텐츠 디렉터는 "이제 1년에 열 작품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최대한 많은 시청층, 구독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는 게 저희의 목표"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후 넷플릭스는 자신들의 로드맵에 따라 작품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작품은 '더 인플루언서', '신인가수 조정석',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다. 다만, 성적은 희비가 엇갈렸다.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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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고난 따윈 전혀 두렵지 않은 아일릿 향한 '슈퍼 이끌림'
5인조 걸그룹 아일릿이 돌아온다. 지난 3월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내놓은 지 7개월 만이다. 그들의 복귀는 여러모로 주목받고 있다. 범 하이브 사단의 막내 걸그룹으로서 그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데뷔 앨범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은 확실한 도약기로 삼아야 한다. 또한 그들은 하이브 계열사인 어도어 소속 선배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논란과 맞물려 있다. "무시해"라는 발언의 진실 여부를 두고 양측은 격하게 부딪히고 있다. 그 당사자인 아일릿의 입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마그네틱’을 넘어설까? 아일릿은 데뷔곡 ‘Magnetic’으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K-팝 데뷔곡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에 진입했다. 현재도 빌보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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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우승자만큼이나 궁금한 안성재의 심사평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마지막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파이널에 올라갈 수 있는 요리사는 단 2명. 그중 한자리에는 나폴리 맛피아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남은 자리의 주인공은 두 번째 세미파이널 미션 '무한 요리 지옥'을 통해 결정된다. 어떤 요리사가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게 될지, 파이널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할 요리사는 누가 될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우승자만큼이나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이다. 처음 심사위원으로 안성재 셰프가 공개됐을 때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물음표를 내비쳤다.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서 자격이 부족하다는 건 아니었다.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라는 수식어 하나만으로도 그의 자격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했다. 다만, 안성재 셰프의 미디어 노출이 적었기 때문에 그가 어떤 기준으로 음식을 평가하고 어떤 식으로 자신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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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선풍적 인기 끈 中 원작 흥행세 이을까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가인지명’이 한국에서 ‘조립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돼 올가을 안방극장에 따뜻한 힐링을 책임진다. 8일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출연배우인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과 김승호 감독이 참석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김승호 감독은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세 명의 아이들이 두 명의 아버지와 함께 10년 동안 함께 살다가 이별하고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맨스와 가족애가 모두 담긴 드라마”라며 “중국 드라마가 원작이긴 하지만 가족이라는 소재는 모두에게 공감을 이룬다고 생각했다. 생활 문화는 한국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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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가슴 일렁이게 흐드러지는 음표들 ‘만화’ [뉴트랙쿨리뷰]
가수 이무진이 지난 7일 미니 2집 ‘만화(滿花)’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청춘만화’를 비롯해 ‘가면 세계’, ‘무무의 하루’, ‘별자리’, ‘우리 둘이서’, ‘반투명 이방인’까지 6곡이 실렸다. ‘꽃이 만발하다’라는 뜻의 앨범명처럼 가슴 일렁일 만큼 흐드러진 음표들이 사방에서 흩날린다. 청춘의 불완전함을 노래하지만 이무진이 뻗는 음률은 가슴 벅찰 만큼 설레고, 그래서 청춘의 불완전함에 생동하는 낭만을 부여한다. ‘만화’의 트랙들은 깊이 있지만 무겁지 않다.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서 우두커니 비몽사몽 허수아비”(‘반투명 이방인’)라며 공허함 속을 떠다니고, “나 예민한 거 아는데 그래도 날 안아줄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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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살해한 ‘메넨데즈 형제’ 잔혹 실화, 패륜과 이해 기로
실화이기에 더 믿을 수 없이 잔혹하다. 하지만 이 잔혹하다고 여겨지는 대상이 가해자를 향한 것인지 피해자를 향한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다. 넷플릭스 시리즈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는 1989년 베벌리 힐스에서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메넨데즈 형제의 실화를 다룬다. 이 시리즈가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라는 부제 앞에 ‘괴물’이라는 원제를 쓴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산탄총을 쥔 형제 라일(니콜라스 차베스)과 에릭(쿠퍼 코치)의 손은 부모를 겨냥한 채 발포를 쉬지 않고, 그 손끝엔 한 치의 망설임이 없다. 아들들에 의해 아버지 호세(하비에르 바르뎀)는 6발, 어머니 키티(클로에 세비니)는 10발의 총격을 받고 두개골, 뺨, 손 등 온몸이 으스러져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이것은 하나의 보탬도 없는 실제 이야기다. 그리고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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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강력한 흥행 뒷심!"..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황정민, 정해인 주연 영화 '베테랑2'가 극장가에서 흥행 뒷심을 뽐내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8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지난 7일 2만830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2만8427명이다. '베테랑2'는 지난 9월 13일 개봉, 흥행 기세를 이어가며 9월 극장가 관객을 싹쓸이 했다. 개봉 6일째(9월 18일)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어 개봉 9일째인 9월 21일 누적 관객 500만 돌파, 개봉 15일째인 9월 27일 누적 관객 600만 돌파를 이뤄냈다. 9월 독보적인 흥행을 보여준 것. 이어 10월 신작들의 개봉 여파에도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조커: 폴리 아 되'에게 한 차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준 후, 이튿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어 2일부터 7일까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뒷심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