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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보고타'는 인연, 콜롬비아서 무대인사 했으면..."
배우 송중기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인연이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성제 감독과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김종수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공식 초청작이다. 부산에서 최초 상영, 극장 개봉에 앞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지난 3일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첫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공개된 바 있다. 상영 후 GV에 김성제 감독,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조현철, 김종수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어 4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오픈토크에 참석한 감독, 배우들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송중기는 이번 작품에서 국희 역을 맡았다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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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다 낫더라"..'진심누나', 이영자·송은이·김숙의 진심 덕질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TV조선과 국내 최고의 아이돌 명가 SM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맞잡았다. 그 결과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전 세계를 목표로 삼은 트롯돌 마이트로가 탄생했다. 이들의 탄생과 함께한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진심으로 이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10월 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진심누나' 출연진과 제작진은 온라인 제작 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박민정 PD는 "마이트로의 성장기를 함께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시청자들을 대신한 세 명의 진심누나가 1호 팬의 마음으로 트롯돌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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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스토리텔링의 힘 믿는다"...글로벌 진출 노리는 티빙 [종합]
CJ ENM이 영화, 드라마, OTT 시리즈까지 K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위한 고민과 글로벌 진출까지 선도하는 도약을 위해 뛴다.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2024 CJ Movie Forum 'Navigating the New Paradigm'''(이하 CJ 무비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CJ 무비포럼에는 CJ ENM 윤상현 대표를 비롯해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이사, 티빙(TVING) 최주희 대표이사, CJ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 등 CJ ENM의 계열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K콘텐츠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해답을 제시했다. 먼저, 윤상현 대표는 K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현상황과 고민을 털어놓는 한편, 방향성을 제시했다. 윤 대표는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을 언급하면서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특히 윤상현 대표는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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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두가 에이스임을 보여주는 ‘로드 투 킹덤2’
대개의 직업에서 실력은 빠른 승진 또는 성공과 직결된다. 하지만 아이돌은 아니다. 이들에게 실력은 마치 라면 끓일 때의 물처럼 기본 중의 기본이고, 성공하려면 외모, 개성, 소속사의 자본력 등 수많은 부차적인 요소들이 더 필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수많은 필요 요소들 중에서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운이다. 우연한 알고리즘의 확장과, 공교롭게 얻어걸린 대중 취향의 자극들. 때문에 이들에게 무명은 어쩌면 비운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일을 못 하게 된다면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최근 Mnet에서 ‘로드 투 킹덤’의 새로운 시즌을 들고나왔다. 부제목은 ‘ACE OF ACE’. 출연팀은 무명에 가까운 비운을 겪은 아이돌이다. 인지도가 거의 없는 이들은 아직 자신들이 에이스임을 세상에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위에서 인용한 말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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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2'가 아닌 '랩퍼블릭'이었던 이유
매년 꾸준하게 방송됐던 '쇼미더머니'(이하 '쇼미')는 지난해 새로운 시즌을 제작하지 않았다. 엠넷은 부인했지만 사실상의 폐지인 셈이다. 대신 '쇼미' 제작진이 만든 오리지널 예능 'RAP:PUBLIC'('랩퍼블릭')이 공개됐다. 첫 주에 공개된 두 개의 회차는 왜 '쇼미더머니 12'가 아닌 '랩퍼블릭'인지 그 이유를 보여줬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랩퍼블릭'은 랩을 무기로 삼아 전략적 생존 경쟁을 펼치는 리얼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최효진 CP 등 '랩퍼블릭'의 제작진에는 과거 '쇼미'를 만들었던 제작진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랩퍼블릭'이 공개되는 티빙과 '쇼미'가 방송됐던 엠넷은 같은 계열사다. 같은 이름을 공유하고 있지 않지만 '랩퍼블릭'은 '쇼미'의 정신적인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본다면 '랩퍼블릭'에서는 '쇼미'의 향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가장 큰 차이는 프로그램의 포맷이다. '쇼미'는 지원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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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판을 짠 설계자, 고보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10월 4일 끝난다. 여러 인물이 떠오르지만, 지금 진한 잔상이 남는 건 이 드라마의 판을 짠 인물인 ‘최나겸’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짝사랑이 집착이 되어, 결국 그 상대를 처절히 망가트려서도 가지겠다는 발상을 하는 인물이라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인물임은 분명하다. 배우 고보결은 그 쉽지 않은 인물 최나겸을 맡아 단단히 인장을 박았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기본 서사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전과자가 된 고정우(변요한)가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 최나겸은 고정우가 살인자로 10년을 복역하는 동안 수시로 면회하며 바깥의 소식을 들려주고, 출소날 유일하게 그를 마중온 인물. 사귀던 여자친구와 절친한 여사친을 죽인 범인으로 몰린 고정우의 곁을 한결같이 지켰다는 점에서 뚝심있는 인물로도 보이나, 잠깐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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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울컥하네요"..'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BIFF서 첫 공개 [종합]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등이 주연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드디어 부산에서 관객들에게 첫 공개됐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선정작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에게 첫 공개됐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올 하반기 극장 개봉 예정인 가운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2020년 첫 촬영,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2021년 촬영을 재개하고 그해 촬영을 마쳤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IMF 시절 보고타로 떠난 국희(송중기)의 성장, 생존기를 다뤘다. 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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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로 연기력 UP 강동원...볼거리 풍성 '전, 란'
혼란의 시대, 왕과 양반 그리고 천민까지 각자 뜻한 바를 이루고자 치열한 삶을 산다. 왜란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시대,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대서사 영화 '전, 란'의 이야기다.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이 베일을 벗었다. '전, 란'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 지난 2일 개막식 후 상영을 통해 공개됐다. '전, 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 및 각본에 참여한 작품이다. '전, 란'은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OTT 영화로는 처음으로 개막작에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스크린이란 대형 화면을 통해 공개된 '전, 란'은 볼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주인공들의 전투 장면은 현혹, 그 자체다. 액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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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10월 다크호스 기대! 정우X김대명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입소문만 제대로 탄다면 10월 극장가 다크호스까지 기대된다. 더러운 돈에 얽힌 정우, 김대명의 조화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거 별미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우, 김대명 주연의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 제작 리양필름)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선정됐다. 3일, 4일, 7일 총 3회차에 걸쳐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정우, 김대명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7일 개봉이다. 제작 완료 5년 만에 개봉으로 '과연 어떤 영화일까?'라는 궁금증을 낳았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3일 오전 관객들에게 첫 공개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영화는 파격적이고, 짜임새 높은 전개로 "우와! 이건"라는 감탄사를 터트리게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두 눈 질끈 감게 하지 않는다. 묘하게 끌린다. 명득(정우), 동혁(김대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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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논쟁이 필연적으로 담긴, ‘보통의 가족’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서 고민은 필수적이다. 부부인 재규(장동건)와 연경(김희애)은 형네 부부가 제안한 노모의 요양원 행을 고민하고, 재완(설경수)은 사고를 크게 친 국회의원 아들(유수빈)의 변호 의뢰에 아주 잠시지만 고민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큰 고민은 시나리오를 읽으며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라는 느낌을 받았다던 학부형 장동건의 말처럼, 지독하게 현실적인 자식(子息)에 대한 것이다. ‘당신의 자녀가 사람을 죽였다. 하지만 살인에 대한 정황 증거가 뚜렷하지 않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영화를 사납고 쥐고 흔드는 질문이자, 영화 속 네 주인공에게 던져진 가장 큰 고민이다. 이 고민은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 수현의 밀도 높은 연기에 의해 관객에게도 전이된다. 영화를 보고 나서 드는 텁텁함은 충분히 현실 가능한 이 잔혹한 질문에 양심이 뒤틀리는 애매한 경계에 갇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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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알콩달콩"...정해인X정소민이 전하는 '엄친아' 종영 관전 포인트
'엄마친구아들'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정해인과 정소민이 마지막 인사와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은 유쾌하고 설레는 청춘 로맨스부터 따뜻하고 뭉클한 가족 스토리까지, 혜릉동 사람들의 삶과 일상은 평범해서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혜릉동에서 다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 서로 위로를 주고받으며 점점 깊어지는 마음을 확인한 정모음(김지은 분)과 강단호(윤지온 분)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 정해인, 정소민 등 배우들이 작품을 향한 애정,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저 역시 시청자로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끝나가는 게 아쉽다"라고 전했다. 또 정소민은 "촬영이 끝난 것도 실감 나지 않고, 종영이 다가온 것도 믿기지 않는다. 아마 제 마음속에서 '엄마친구아들'을 떠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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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조커: 폴리 아 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영화 '베테랑2'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가 지난 2일 5만991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6만3683명이다. '베테랑2'는 앞서 1일 개봉한 '조커: 폴리 아 되'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신작 '조커: 폴리 아 되'에 발목을 잡혔다. 그러나 하루 만에 '조커: 폴리 아 되'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 '베테랑2'의 흥행 뒷심을 보여줬다. 또한 '베테랑2'는 '조커: 폴리 아 되'와 같은 날 개봉한 신작 '대도시의 사랑법'도 따돌렸다. 판을 뒤집고 다시 흥행 기세를 올린 '베테랑2'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지난 9월 13일 개봉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