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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의 하락세...시청률 부진 먹구름 낀 KBS 수목극 [IZE 진단]
KBS 수목극에 먹구름이 끼었다. '페이스미'가 시청률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시청률 부진 위기다.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가 방송 2주차, 3회 시청률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을 기록하며 빨간불이 켜졌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페이스미' 3회 시청률은 2.3%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1월 7일) 2회 시청률 3.1%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2.1%다. 전국, 수도권 시청률 모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페이스미' 3회는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3.1%를 기록했으며, 방송 시간(오후 10시대)이 일부 겹친 MBC '짠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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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을 모르는 우도환, 어려워서 선택한 'Mr. 플랑크톤' [인터뷰]
"저는 대충을 잘 모르겠어요" 배우 우도환이 자신을 설명한 말이다. 그런데 'Mr. 플랑크톤'에서 연기한 해조의 성격은 이와 정반대다. 여기에 과거사로 인한 결핍, 시한부라는 설정까지 추가됐다. 즉, 연기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는 뜻이다. 그러나 우도환은 어렵기 때문에 'Mr. 플랑크톤'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우도환에게 여러 의미를 남겼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Mr. 플랑크톤'(연출 홍종찬, 극본 조용)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도환은 부유하는 플랑크톤처럼 세상을 살다가 인생을 뒤흔드는 충격적 소식을 접하고 방랑을 떠나는 해조 역을 맡았다. 1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에 나선 우도환은 "작품을 세 번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달랐다"는 소감과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 "가장 처음에는 음악 없이 봤어요. 대본과 딱히 다를 바 없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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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전종서 등에 업은 비비, 기대 만발 '멋짐' 본업 모멘트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가 커리어에 굵은 점을 찍는다. 배우 활약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서도 새 노래를 낸다. 비비는 오늘(14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데레(DERRE)’를 발표한다. 신보는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비비다운 파격적이면서 감성적인 반전 매력을 담아 ‘밤양갱’ 신드롬을 이을 또 하나의 역작을 들려줄 예정이다. # 딘 피처링과 프랭크의 프로듀싱 ‘데레’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 ‘데레’와 ‘번 잇(BURN IT)’ 2곡이 수록된다. 비비는 2곡 모두에서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요새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던 딘이 피처링에 참여하고, 뉴진스의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프랭크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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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어서 끌리는, 13파운드라는 새로운 장르 출범 [뉴트랙 쿨리뷰]
요새 흔하게 들을 수 없는 독특한 사운드에, 그보다 더 특이한 목소리가 고막을 거쳐 뇌리에 강렬하게 꽂힌다. 오랜만에 개성 강한 팀의 등장이다. 바로 어제(13일) 데뷔한 크레이티브 그룹 13파운드(13Found)다. 13파운드는 지난 13일 첫 앨범 ‘파운드(FOUND)’를 발매하며 팀을 출자했다. 데뷔 앨범 ‘파운드’에는 타이틀 곡 ‘도미노(DOMINO)’를 비롯해 ‘MMM’, ‘리트라이(RETRY)’와 재생 속도를 높인 ‘MMM’의 다른 버전까지 총 4곡이 실렸다. 1번 트랙인 ‘MMM’부터 차근히 듣고 있자면 다소 생경한 사운드에 처음엔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 낯선 매력에 반복 버튼을 누르게 되는 발목을 잡힌다. 낯설어서 끌리는, 독특한 영역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험적으로도 느껴지는 이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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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아나콘다, 역전패로 리그 방출 확정..윤태진 "왜 이렇게까지"
"또 방출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가 역전패를 당하고 두 번째 방출이 확정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 대 FC아나콘다의 챌린지리그 다섯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FC아나콘다(이하 아나콘다)는 FC국대패밀리(이하 국대패밀리)와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제5회 챌린지리그의 유일한 전패팀 아나콘다는 방출이 아닌 잔류를 위해 3골 차 이상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또한 국대패밀리는 2위 확보를 위해 대량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두 팀은 패배 시 '방출'이 될 수 있기에 이번 경기에 '필승'을 각오했다. 아나콘다와 국대패밀리의 경기는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시작됐다. 아나콘다의 윤태진이 킥오프를 했고,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단 2초만에 터진 선제골이 나왔고, '골때녀' 역사상 최단 시간 득점을 기록했다. 아나콘다 선수들은 뜻밖의 선제골에 기뻐했다. 국대패밀리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나콘다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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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가을날 '추월만정'으로 채워준 충만함과 기대감
지난 10일 tvN에서 방송된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10회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마지막 대목에서 자신도 모르게 호흡을 붙잡았을지도 모른다. 이날 방송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잃었다고 생각하고 낙향한 윤정년(김태리) 앞에서 엄마 서용례(문소리)는 ‘심청가’의 한 대목인 ‘추월만정(秋月滿庭)’을 불렀다. 목소리가 갈라지는 이른바 ‘떡목’으로도 명창이 될 길은 충분히 있다며, 국극으로 돌아가려하는 딸을 앞에 놓은 어머니의 한 맺힌 소리는 쓸쓸한 가을바다와 어우러져 이세계의 심상을 자아냈다. 이렇듯 치열하게 세공된 연기는 잠시나마 한 사람 인생의 호흡을 앗아가곤 한다. 매체는 많고, 작품은 잦은 시대. 진정 연기가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 함은 바로 언뜻언뜻 나오는 이러한 장면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한다. 연기는 연기를 하는 배우에게 비롯된다. 따라서 잘 세공된 연기는 그 연기 자체를 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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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vs 이과’, 관점을 바꿔 흥미로운 지식예능의 진화 [IZE 추천]
지식 예능이라는 장르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아주 오래전 방송된 ‘장학퀴즈’는 물론 ‘1대 100’ ‘골든벨’처럼 방송가와는 관계없는 이들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부터 방탄소년단 RM과 방송인 전현무, 배우 하석진 등 문·이과적으로 뛰어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교양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그리고 지난달, 그 바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막을 올렸다. tvN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이다.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이하 ‘문과 vs 이과’)는 지금 가장 뜨거운 과학에서의 주제와 이슈들을 ‘발칙한 가설로’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제목에도 쓰였듯이 마치 대결 구도처럼 문과가 이과가 나란히 배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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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청설' 2위 [박스오피스]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4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7만2029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글래디에이터 Ⅱ'에 이어 '청설'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1월 극장가에 청춘 로맨스 돌풍을 일으킨 '청설'은 13일 하루 동안 3만263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31만8628명을 기록했다. 이어 '베놈: 라스트 댄스'가 1만384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2007명이다. 또한 '아마존 활명수'가 6829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 누적 관객 수 55만278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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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감독의 10년만 신작 '히든페이스', 송승헌 에로티시즘의 진화
살색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설정과 반전의 서스펜스물이 다음 주 극장가를 찾는다. 극 초장부터 주연배우들의 파격적인 정사 장면이 눈을 휘어잡고, 중후반부의 강렬한 반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바로 영화 ‘히든페이스’다. 1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제작 스튜디오앤뉴·보이드)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우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물이다.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히든페이스’의 메가폰은 ‘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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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이민기, 무슨 사연 있기에? 베일 벗는 과거 [오늘밤 TV]
'페이스미' 이민기의 숨은 과거가 베일을 벗는다. 13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3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의 가슴 아픈 과거 사연이 드러난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예복을 입고 조금은 긴장한 채 서 있는 정우가 옛 여자친구 윤혜진(하영)과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페이스미' 3회에서는 사람 살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였던 정우가 외모를 고치는 성형외과로 옮기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드디어 밝혀진다. 그가 환자들의 감정을 애써 회피하는 이유와 그러면서도 범죄 피해자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숨은 사연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차갑기만 한 정우와 경쾌하고 발랄한 강력계 MZ 형사 이민형(한지현)과의 공조는 점차 변해가는 이들의 관계성을 지켜보게 만든다. 만나면 티격태격인 두 사람이 결국에는 피해자 편에 서서 탁월한 의료 소견과 수사력으로 이들만의 특별한 공조를 펼쳐나간다. 염산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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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없다"..이문세, 창작의 고통 속에서도 정규 17집 약속
가수 이문세가 정규 17집 발매를 약속했다. 40년 이상 활동한 이문세지만 열정만큼은 전혀 나이가 들지 않았다. 창작의 고통 속에서도 변함없는 음악 사랑을 보여준 이문세는 앞으로도 은퇴는 없다며 꾸준히 아티스트로 남아있겠다고 강조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가수 이문세의 정규 17집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완성을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17집의 수록곡 2곡을 선공개하는 행사였다. 이문세는 앨범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두 곡의 수록곡은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다. '이별에도 사랑이'는 연인과의 이별을 넘어서,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 템포 루바토를 극대화하여 섬세하고 강렬한 이별의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작·편곡가이자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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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7', 글로벌 인기 상승세..OTT 글로벌 흥행 선점
'PROJECT 7'(프로젝트 7)이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이목을 끌고 있다. JTBC 'PROJECT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방송된 5회에서는 '1차 합탈식'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합격자가 발표됐고, 전민욱-사쿠라다 켄신-김성민-김시훈-마징시앙-장여준-서경배가 월드 어셈블러들이 선택한 첫 TOP7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특히 70명 합격자들은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슬롯 5개로 새롭게 탄생된 데 이어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탈락한 연습생들과 이별식을 가지며 눈물을 쏟아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PROJECT 7'이 글로벌에서 높은 화제성을 일으키며 주목 받고 있다. 한국과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