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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 품은 네이버파이낸셜 의결권 46.5% 확보...지배적 지위 유지
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고, 웹3 및 미래 디지털 금융산업에 도전한다. 26일 네이버 이사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같은 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이사회에서도 해당 안건이 의결됐다. 포괄적 주식 교환 비율은 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평가받은 기업 지분 가치로 결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각각 4. 9조 원, 15. 1조 원으로 산정됐다. 기업 가치 비율은 1:3. 06 으로 산정됐다. 각 사의 발행주식 총수가 상이해, 개별 주식 단위로 환산한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주당 교환가액 비율은 1:2. 54 (두나무 주당 가격 439,252원, 네이버파이낸셜 주당 가격 172,780원 /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 54주로 교환)로 확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비율 1:3. 06으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한 후,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17%에,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이 보유하게 되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의 의결권(각각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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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니티, 글로벌 구조조정...한국 지사도 유탄
2024년 중 1800명 규모 인력을 감축한 유니티가 올해도 구조조정을 이어가면서 한국 지사 직원들도 유탄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본사와 한국 등 각 지사에서 감축대상이 된 직원들은 지난 3일 오전 8시30분경 일제히 개별 통보를 받았다. 한국 지사에서 고객사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DSE 팀은 소속 직원 전원이 정리해고 대상이 됐다.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 기준으론 '통상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진 것이나, 이 회사와 한국법인의 경영성과가 양호한 점, 충분한 사전 통지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한국 기준으론 부당해고로 볼 소지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8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유니티 본사 HR은 지난 3일 오전8시30분경 해고대상자가 된 직원들에게 해고통지 방침을 알리는 메일을 발송했다. 해당 메일은 "유니티에서 당신을 정리해고하는 절차를 밟게 됐다. 로컬 HR이 협의 절차의 다음 단계를 통지하게 된다. 우리는 이같은 결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소식임을 이해하고 있다. 유니티의 종업원 (퇴직)지원 프로그램이 적용될 것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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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로 언리얼 멀티플랫폼 3D 액션RPG 개발
데브시스터즈가 연초에 공언한 '쿠키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대형 게임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프로젝트N'으로 명명된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3D 액션 RPG로,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다. '쿠키런' IP는 시리즈 누적 이용자가 3억명에 이르는 인기 IP다. 캐주얼 장르로만 개발이 이뤄져 왔는데, '프로젝트N'은 해당 IP 개발 역사상 가장 규모감이 큰 게임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8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프로젝트N', '프로젝트CC' 제작에 참여할 개발자 채용을 최근 본격화하고 있다. '프로젝트N'은 쿠키런 IP를 활용한 대형 프로젝트다. 쿠키런 월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풀어내는 3D 액션RPG다. 각 직군 채용 우대조건으로 언리얼 엔진 실무 경험, Stylized(약간의 카툰풍) 게임 제작 실무 경험, 서브 컬처를 포함한 게임 외 컨텐츠 지식 등을 꼽고 있다. '프로젝트CC'는 쿠키런 IP의 게임으로, 부스러기처럼 작은 쿠키들이 밀려들어오는 몬스터들과 싸우는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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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중국의 '탈엔비디아'…AI칩 생산량 대폭 확대
중국이 자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을 앞세워 이른바 '탈엔비디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캠브리콘은 내년 AI 반도체 생산량을 3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AI 가속기 50만여개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만여 개에는 최신 칩 '시위안590', '시위안690'이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생산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의 7나노 ‘N 2’ 공정에 주로 의존할 전망이다. 캠브리콘은 미·중 AI 경쟁의 대표적 수혜 기업으로 평가된다. 올해 9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배 급증했고 2021년 이후 기업가치도 9배나 뛰었다. 향후 몇 년간은 중국 내 최대 AI 투자 기업인 알리바바에서 추가 대규모 주문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생산 효율은 여전히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SMIC가 생산하는 시위안590·690 칩의 수율은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신 2나노 공정에서 60% 이상을 기록하는 TSMC와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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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컴투스 '제노니아', 밸로프로 이관...'소생술' 통할까
컴투스가 '제노니아' IP(지식재산권)를 밸로프에 양수도한다. 최근 '제노니아' 개발팀을 해체한 후 내려진 후속조치다. 밸로프는 기존 게임사들이 서비스하다 흥행 사이클이 하락세에 접어든 게임 IP를 인수해 서비스하는 '리사이클링' 전문업체다. 이러한 사업모델로 '디지털 장의사', '게임업계의 부두술사'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제노니아'는 게임빌(컴투스홀딩스의 전신)이 보유한 간판 RPG IP다. 컴투스 계열의 역대 자체 개발작 중 가장 많은 리소스가 투입된 게임이다. 밸로프로 서비스가 이관될 '제노니아' 28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밸로프가 컴투스로부터 '제노니아' IP를 양수도했다. 이에 따라 '제노니아' 라이브 서비스를 밸로프가 이어받아 향후 진행하게 된다. 컴투스는 최근 모바일 MMORPG '제노니아'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해온 라온스튜디오를 해체한 바 있다. 라온스튜디오는 당초 컴투스홀딩스에서 '제노니아' 개발을 시작한 인력을 컴투스로 이전해 설립한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제노니아' IP가 게임빌의 역대 게임 중 가장 흥행한 게임 브랜드인 탓에, 모바일 MMORPG로 개발이 이뤄졌고, 개발과 출시 과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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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씨 '아이온2' 국내 동접 20만 육박...매출 규모는?
흥행가도에 진입한 '아이온2'의 국내 동시접속자 규모가 2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초 기준 일간 매출은 한국과 대만을 합산해 25억원 전후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엔씨가 내부 설정한 목표치에 부합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5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금주 초반 '아이온2'의 국내 동시접속자는 18만명, 대만 동시접속자는 16만명 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 기준으론 국내와 대만 합산, 일간 매출 25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엔씨의 흥행작 '아이온2' '아이온2'는 장기 침체를 겪어온 엔씨가 사활을 걸고 제작, 출시한 게임이다.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기획, 개발됐다.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 후 전 서버를 통해 생성된 총 캐릭터의 수가 무려 250만개에 달한다. 한국과 대만의 동시접속자 규모가 대등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중화권 이용자들이 대만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은 엔씨의 역대 '리니지' IP 게임들이 최상급 흥행을 달성한 권역으로, '제 2의 홈그라운드'와 같은 곳으로 인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