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전경. /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성장펀드가 투자하는 두 번째 제약바이오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자금으로 21가 폐렴구균 백신 개발에 속도낸다. 내년 하반기 톱라인(주요지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2028년 임상3상을 완료해 빠르게 상업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3상을 진행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톱라인 중간 결과를 내년 발표 후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폐렴구균 백신은 글로벌 사용이 높은 만큼 회사의 캐시카우로 도약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임상3상이 2028년까지 완료될 예정인데 아무래도 상업화까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빠르면 2028년 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GBP410'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비티젠(구 에스티젠바이오)에 이어 두 번째로 국민성장펀드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만든 후보물질이다.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3000억원 규모 저리대출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