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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중국의 '탈엔비디아'…AI칩 생산량 대폭 확대
중국이 자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을 앞세워 이른바 '탈엔비디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캠브리콘은 내년 AI 반도체 생산량을 3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AI 가속기 50만여개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만여 개에는 최신 칩 '시위안590', '시위안690'이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생산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의 7나노 ‘N 2’ 공정에 주로 의존할 전망이다. 캠브리콘은 미·중 AI 경쟁의 대표적 수혜 기업으로 평가된다. 올해 9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배 급증했고 2021년 이후 기업가치도 9배나 뛰었다. 향후 몇 년간은 중국 내 최대 AI 투자 기업인 알리바바에서 추가 대규모 주문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생산 효율은 여전히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SMIC가 생산하는 시위안590·690 칩의 수율은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신 2나노 공정에서 60% 이상을 기록하는 TSMC와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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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컴투스 '제노니아', 밸로프로 이관...'소생술' 통할까
컴투스가 '제노니아' IP(지식재산권)를 밸로프에 양수도한다. 최근 '제노니아' 개발팀을 해체한 후 내려진 후속조치다. 밸로프는 기존 게임사들이 서비스하다 흥행 사이클이 하락세에 접어든 게임 IP를 인수해 서비스하는 '리사이클링' 전문업체다. 이러한 사업모델로 '디지털 장의사', '게임업계의 부두술사'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제노니아'는 게임빌(컴투스홀딩스의 전신)이 보유한 간판 RPG IP다. 컴투스 계열의 역대 자체 개발작 중 가장 많은 리소스가 투입된 게임이다. 밸로프로 서비스가 이관될 '제노니아' 28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밸로프가 컴투스로부터 '제노니아' IP를 양수도했다. 이에 따라 '제노니아' 라이브 서비스를 밸로프가 이어받아 향후 진행하게 된다. 컴투스는 최근 모바일 MMORPG '제노니아'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해온 라온스튜디오를 해체한 바 있다. 라온스튜디오는 당초 컴투스홀딩스에서 '제노니아' 개발을 시작한 인력을 컴투스로 이전해 설립한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제노니아' IP가 게임빌의 역대 게임 중 가장 흥행한 게임 브랜드인 탓에, 모바일 MMORPG로 개발이 이뤄졌고, 개발과 출시 과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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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씨 '아이온2' 국내 동접 20만 육박...매출 규모는?
흥행가도에 진입한 '아이온2'의 국내 동시접속자 규모가 2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초 기준 일간 매출은 한국과 대만을 합산해 25억원 전후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엔씨가 내부 설정한 목표치에 부합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5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금주 초반 '아이온2'의 국내 동시접속자는 18만명, 대만 동시접속자는 16만명 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 기준으론 국내와 대만 합산, 일간 매출 25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엔씨의 흥행작 '아이온2' '아이온2'는 장기 침체를 겪어온 엔씨가 사활을 걸고 제작, 출시한 게임이다.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기획, 개발됐다.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 후 전 서버를 통해 생성된 총 캐릭터의 수가 무려 250만개에 달한다. 한국과 대만의 동시접속자 규모가 대등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중화권 이용자들이 대만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은 엔씨의 역대 '리니지' IP 게임들이 최상급 흥행을 달성한 권역으로, '제 2의 홈그라운드'와 같은 곳으로 인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