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가도에 진입한 '아이온2'의 국내 동시접속자 규모가 2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초 기준 일간 매출은 한국과 대만을 합산해 25억원 전후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엔씨가 내부 설정한 목표치에 부합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5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금주 초반 '아이온2'의 국내 동시접속자는 18만명, 대만 동시접속자는 16만명 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 기준으론 국내와 대만 합산, 일간 매출 25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엔씨의 흥행작 '아이온2' '아이온2'는 장기 침체를 겪어온 엔씨가 사활을 걸고 제작, 출시한 게임이다.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기획, 개발됐다.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 후 전 서버를 통해 생성된 총 캐릭터의 수가 무려 250만개에 달한다. 한국과 대만의 동시접속자 규모가 대등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중화권 이용자들이 대만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은 엔씨의 역대 '리니지' IP 게임들이 최상급 흥행을 달성한 권역으로, '제 2의 홈그라운드'와 같은 곳으로 인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