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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씨, 계열사 전 직원에 4월 중 자사주 최소 10주 교부
엔씨가 오는 4월 중 전 직원에게 자사주 8만3000주 가량을 배분한다. 엔씨 직원들은 최소 10주 이상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을 회사로부터 받게 될 전망이다. 엔씨는 이어 내년 3월까지 자사주 13만2000주 가량을 추가로 임직원들에게 분배한다. 상법 3차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 됨에 따라 소각 대상이 될 엔씨 자사주 중 10%가 소각 대신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쓰이는 것이다. 최근 엔씨는 지난해 실적과 개별 직원 고과 기반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4월 중 추가 보상 방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5일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엔씨는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이와 같은 자사주 처분 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다. 엔씨의 발행주식 총수는 2154만4022주다. 이중 자기주식은 215만1579주다. 자기주식보유비율은 9. 98%에 달한다. 상법 3차 개정으로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의 소각이 의무화되는데, 엔씨의 경우 자기주식 물량 중 10% 가량을 임직원 보상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 주가부양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다량 소각하는 것 보다 일부를 임직원에게 배분하는 것이 사기진작 및 우수인재 확보에 더 큰 효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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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픽'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2년 후 상용화…캐시카우로 도약하나
SK바이오사이언스 전경. /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성장펀드가 투자하는 두 번째 제약바이오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자금으로 21가 폐렴구균 백신 개발에 속도낸다. 내년 하반기 톱라인(주요지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2028년 임상3상을 완료해 빠르게 상업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3상을 진행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톱라인 중간 결과를 내년 발표 후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폐렴구균 백신은 글로벌 사용이 높은 만큼 회사의 캐시카우로 도약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임상3상이 2028년까지 완료될 예정인데 아무래도 상업화까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빠르면 2028년 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GBP410'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비티젠(구 에스티젠바이오)에 이어 두 번째로 국민성장펀드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만든 후보물질이다.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3000억원 규모 저리대출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