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케이웨더, 비용효율 구간 진입 "라인업 구축 효과"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케이웨더가 상장 이후 첫 분기 흑자를 실현했다. 지난해 플랫폼과 제품 라인업 구축과정에서 영업비용을 인식한 덕분에 향후 매출에 대해선 추가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한계비용 체감’이 적용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비용 구조 개선과 맞물려 영업 확대까지 동반되는 모양새다. 케이웨더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 기준 69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상장 후 분기 최대 매출 달성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흑자로 전환했다. 분기 흑자 전환 역시 상장 후 처음 이뤄졌다. 공시 상으론 4분기 매출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7%대다. 2023년도 연간 매출(163억원)에서 같은 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 99억원을 뺀 전년도 4분기 매출은 64억원이다. 해당 수치만 보면 미미한 성장률이다. 다만 회사 측은 인식 시점이 아닌 실제 매출 발생 시점으로 보면 지난해 4분기의 매출 성장률은 더 커진다고 설명했다. 2023년도 4분기 매출의 경우 해
-
[더벨]에이비프로바이오, 이재용 대표체제 첫 성적표 '적자폭 확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비프로바이오가 '이재용 대표체제'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해 적자 폭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매년 적자를 내온 회사는 지난해 이재용 부회장을 수장으로 내세우며 반등을 모색했으나 기존 사업 부진을 털어내진 못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지난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 317억원이었으나 영업손실은 약 102억원이었다. 전년 약 88억원에서 손실 규모가 더 커졌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공작기계전문기업으로 공작기계 일종인 소형머시닝 센터가 지난해 매출 전체의 약 81%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8년 약 589억원이었던 매출은 2022년 221억원으로 급감했다. 지난해에는 300억원대로 회복됐으나, 근본적으로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17년부터 매 분기, 연간기준으로도 적자를 내고 있다. 이익이 줄
-
[더벨]'최대 실적' 글로벌텍스프리, 중국 관광객 수혜 기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How It Is Now 글로벌텍스프리의 주가가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조짐을 보이더니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날(25일) 장중에는 5150원을 찍기도 했네요. 지난해 저점(2721원) 대비 89% 상승한 주가입니다. 지난해의 실적 성장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129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816억원) 대비 58% 늘었습니다. 영업이익(217억원)은 같은 기간(98억원)에 비해 12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 법인이 청산됐던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 성과입니다. 프랑스 법인은 지난해 4월 현지 정부로부터 사업자 승인 정지를 통보받았습니다. 당시 전체 매출액 중 프랑스 법인의 비중이 16%에 달했던 탓에 우려가 컸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국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악재를 극복한 것으로 보
-
[더벨]제이스코홀딩스, 바오리그룹과 필리핀 현지 실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25일 중국 바오리그룹과 필리핀 니켈 광산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오리그룹 내 실질적인 광물 및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바오리에너지와 비밀유지계약(NDA)도 체결했다. 이번 현지 실사는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바오리그룹뿐만 아니라 물류회사 판허그룹 관계자도 참석한다. 2700헥타르(ha) 규모 필리핀 디나가트 광산의 니켈 매장량, 채굴량, 생산성, 물류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제이스코홀딩스 측에 따르면 바오리그룹의 니켈 비축량 확대 수요가 높은 만큼 MOU(양해각서)·NDA 체결에 이어 본계약 또한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규모는 MOU에 따라 연간 니켈 240만톤(t)이며 향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중국은 에너지 전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에
-
[더벨]휴림로봇,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 본격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휴림로봇은 25일 중국 물류 자동화 기업 EHO Intelligence, 이차전지 제조 장비 기업 이큐셀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HO Intelligence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이큐셀과 AMR(자율이동로봇)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휴림로봇과 EHO Intelligence는 물류 공간을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고밀도 창고 및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30%~50%의 공간 절약과 40% 이상의 운영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이큐셀은 오는 6월까지 AMR 데모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휴림로봇·중국 오마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오마크는 AMR 제품 공급과 기술을 지원하고, 휴림로봇은 국내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휴림로봇은 협력 대상에 따라 차별화된 자동화 전략을 추진한다. 오마크와의 협업은 공장 내부 물류 및 생산 자동화에 초점을 맞
-
[더벨]비트맥스, 가상자산 추가 매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비트맥스는 25일 가상자산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비트맥스는 기존 매입액 80억원에 이어 54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추가로 매입했다. 비트코인 38개, 이더리움 232개를 추가 확보하며, 총 보유량은 비트코인 88개, 이더리움 500개로 증가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가상자산 매입으로 총 134억원 규모의 전략적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자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탁 및 관리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수탁사인 KODA(한국디지털자산수탁)를 통해 이뤄져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비트맥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 자산화' 트렌드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일본의 메타플래닛 등은 가상자산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렸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미국 마이크로스트레티지나 일본 메타플래닛처럼 비트코인을 장기 핵심 자산으로 설정해 기업가치를 높이
-
[더벨]그리드위즈, 휴일 DR 점유율 69% '1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그리드위즈가 오는 29일부터 개시되는 전력거래 시장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리드위즈는 수요자원 시장 초기부터 핵심 사업자 지위를 유지해왔다.. 그리드위즈와 자회사 아이디알서비스는 이번 휴일 DR 시장에서도 전체 등록 용량 754MW 중 524MW를 확보해 시장 점유율 69%를 기록했다. 휴일 DR은 봄(3-5월)과 가을(9-11월) 휴일, 설·추석 연휴 등 전력 수요가 낮은 특정 경부하 동안 운영된다. 태양광 발전 증가로 발전기 가동이 줄어드는 경부하 시간(10시-17시) 동안 기상 변화나 급격한 수요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태양광 발전소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력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경부하 시기에는 필수 운전 발전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발전기가 정지된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면 부족한 에너지를 즉시 공급할 발전기가 빠르게 가동돼야 하는데 정지된 발전기는 재가동에 시간이 소요
-
[더벨]신테카바이오, 미국 Pragma Bio와 45억 계약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신약 개발 회사인 프라그마바이오(Pragma Bio)와 AI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 45억원(310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프라그마바이오가 수행할 두 가지 과정을 신테카바이오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라그마바이오가 독자적으로 발굴한 장내 미생물 유래 유효물질을 기반으로 효능개선, 독성과 같은 부작용 이슈를 최소화하는 최적화 과정과 이와 병렬적으로 수행될 유효물질 발굴과정이다. 발굴된 물질은 본 계약에서 목표로 하는 염증성 장 질환(IBD, Inflammatory bower disease)을 비롯해 향후 다양한 면역질환에 대한 경구형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총 4단계의 마일스톤으로 구성된다. 염증성 장 질환 관련 단백질로 알려진 G단백질 결합 수용체를 대상
-
[더벨]몽골 보건부, 미래컴퍼니 방문...협업 MOU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19일 몽골 보건부(Ministry of Health)와 보건개발원(Center for Health Development) 및 주요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15명이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 교육 시설이 위치한 로봇수술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학습하고 로봇수술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방문이라는 설명이다. 방문단엔 몽골 보건부 밤바슈렌 투야(Byambasuren Tuya) 인적자원개발과장을 비롯해 몽골 보건개발원 바야르마그나이 나란투야(Bayarmagnai Narantuya) 센터장, 국립 병리센터(National Center for Pathology), 국립 동물매개 감염질병센터(National Center for Zoonotic Diseases), 국립 정신건강센터(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원장 등 몽골 주요 보건 기관
-
[더벨]'빛바랜 코스닥 라이징스타' 휴네시온, 순자산보다 못한 몸값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휴네시온은 금융당국 입장에서 요주의 후보군 중 하나다. 300억원대 시가총액은 최소 허들(150억원)을 넘기는 수준이지만 2년만 지나도 허들이 300억원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안정권이라고 보기 힘들다. 국내 망연계 분야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순자산(450억원)보다 낮은 몸값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휴네시온은 분리된 네트워크(망분리)를 연결하는 소프트웨어(SW)와 이를 탑재한 어플라이언스 등을 제공한다. 망분리가 의무화돼 있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등 먹거리를 다각화하는 중이다. 휴네시온의 실적은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2018년 상장 이후 6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뤘는데, 2018년 160억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368억원까지 늘었다. 매출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14.9%다. 모든 기간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평균 영업이익률은 약 10%로 누
-
[더벨]신사업 '순항' 피엔티, 저평가 주가 재조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엔티는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기며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뤄냈다. 여전히 조 단위 수주잔고가 남아있고 신사업 역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장비를 비롯해 건식공정 장비,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까지 2차전지 업계에서 핫한 기술 분야를 모두 선도하고 있다. 성장세에도 부진한 주가는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잠정 실적이 공개된 지난달 17일 12%대 반등이 나오긴 했지만 이내 다시 조정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5만원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시장에선 주가가 여전히 동종업계 경쟁사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보고 있다. 피엔티의 신규사업은 크게 △건식공정 장비 △ESS용 LFP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장비로 분류할 수 있다. 건식 공정 장비는 이미 수주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국내 상장사 중 2차전지 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들이 몇 곳 있지만 그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지난해 6월 테슬라
-
[더벨]'이전상장후 4년 연속 적자' 씨이랩, AI 사업성과 '절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씨이랩이 코스닥 이전상장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씨이랩의 시가총액은 400억원대 수준으로 당장 내년 금융당국이 내건 시가총액 허들(150억원)은 넘기는 수준이다. 다만 3년후인 2028년에도 주가가 요지부동이면 얘기가 달라진다. 불과 3개월 전만 하더라도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 300억원 언저리를 기록한 적도 있다. 씨이랩은 코스닥 입성 이후 한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했다.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사업에서 성과가 더딘 탓이다. AI 사업을 통해 성장판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씨이랩은 지난 2010년 설립돼 2013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2021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표면적으로 AI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Vision AI, 디지털 트윈 사업 등을 추진하며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AI 영상 분석 부문에 힘을 주고 있다. 다만 매출은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대부분이 발생하고 있다.